[일간경기=김인창 기자] 4월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 출마를 위해 경기도의회 이은주(더불어민주당, 화성7) 의원과 서정현(국민의힘, 안산8) 의원이 사퇴했다.총선에 나서는 도의원 등 공직자는 선거 90일 전인 11일 자정까지 사직서를 제출해야 출마가 가능하다.이은주 의원은 민주당 권칠승 의원이 현역 의원인 화성병에, 서정현 의원은 무소속 김남국 의원이 현역 의원인 안산단원을에 각각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국민의힘을 탈당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추진하는 개혁신당에 합류하기로 한 이기인(성남6) 의원의 경우 이날 사퇴를 하지않
[일간경기=강성열·신동훈·강송수·정연무·이영일 기자] 지난해 말인 12월5일 선거구획정안이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제출됐다. 경기도는 통틀어 선거구가 1곳만이 늘어났지만, 그 안에서는 세세한 조정이 이뤄졌다. 특히 경기남부에서는 선거구 3곳이 늘고 선거구 2곳이 줄어들었다. 민주당 측에서는 야당이 유리한 선거구가 통합이 이뤄지면서 불만이 나오는 그림이다. 결국 선거구 획정은 올해 4월 10일에 치러지는 총선에 임박해서야 나올 것이기에 그 전까지 지역구를 놓고 후보들 간의 눈칫싸움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선거구가 1곳 늘어날 곳으로 보이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지역위원회는 12월17일 오후 4시 안산시 단원구 소재 신안산대학교 광덕홀에서 핵심당원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김남국 위원장을 비롯해 초청연사 최강욱 국회의원, 부좌현 전 국회의원, 단원구노인회 민병종 회장, 김철진 경기도의원,선현우,최진호 안산시의원과 김동수, 나정숙 전 시의원 및 지역위원회 당직자와 당원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남국 지역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갑작스런 한파로 날씨도 추운데 이렇게 많은 당원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지역위원장을 맡아 2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시호남향우회는 11월12일 오전 11시 안산시 단원구 소재 화랑유원지 족구장에서 본회·산하단체, 43개 시군지회가 모여 가족한마음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명랑운동회는 오전 8시부터 족구 예선전을 시작으로 식전행사 사물놀이 공연·박터트리기·댄스단공연·피구·제기차기·골프어프로치·신발던지기·노래자랑·단체상 및 종목별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김재열 회장을 비롯해 경기도호남향우회 김포중 회장·안산시호남향우회 고문단·원로회원·안산시강원도민회 김귀자 회장·안산시충청도민회 송영안 회장·이민근 안산시장·안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정부의 부동산 규제지역 추가 해제가 임박한 가운데 경기도 내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너도나도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촉구하고 나섰다.김남국(민주당, 안산단원을) 의원은 11월9일 안산시 전지역의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지정 해제를 국토부에 촉구하고 나섰다.김 의원은 의견서를 내고 “단원구 투기과열지구 및 안산시 조정대상지역 지정을 해제할 수 있는 정성적·정량적 요건이 충족됐다”면서 “재산권 제한으로 인해 안산시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을 고려해 국토부가 규제지역을 조속히 해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어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남국(안산단원을) 국회의원이 스토킹과 성범죄 등 피해자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시급한 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현행 민사소송법에 의하면, 범죄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범죄피해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할 때 피해자의 주소지 등 중요한 개인정보가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범죄피해자 배상명령제도의 경우에도, 강제집행단계에서 피해자의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문제가 있다. 범죄피해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면서, 2차 피해의 위험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개인정보 노출로 인한 2차 피해 우려로, 피해자들은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김남국(민주당, 안산단원을) 국회의원이 지난 8월13일 단원을한마음봉사단과 함께 폭우로 피해를 입은 대부동 침수피해지역을 찾아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복구활동에는 김남국 국회의원과 선현우 안산시의원, 안산단원을지역위원회 청년위원회, 단원을한마음봉사단, 안호봉사회 등 20여 명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이들은 광복절 연휴를 마다하고 자발적으로 모여 폭우로 인해 침수피해가 발생한 대부동 현장을 찾아 폭우로 떠내려온 쓰레기를 치우고 시설물에 묻은 모래나 진흙 등을 청소하는 등 긴급복구 활동을 진행하며 값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국회의원 지역구인 안산단원을 한마음봉사단(단장 신계영) 발대식이 6월25일 오전 10시 30분 안산문화광장 공연장에서 개최됐다.이날 발대식에는 김남국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동수, 나정숙 안산시의원, 김철진 경기도의원 당선인,최진호,신현우 안산시의원 당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안산단원을 한마음봉사단은 안산시민의 사랑을 모아 한마음 한 뜻으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희망의 전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따듯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고자 구성된 봉사단체다.신계영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시는 4월8일 인구 50만 명 이상 도시에도 지방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지난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지방연구원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지방연구원 설립 기준이 ‘인구 100만 명 이상 도시’에서 ‘인구 50만 이상 도시’로 확대됐다안산시는 이에 따라 지역실정에 맞는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및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조사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지방연구원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이 같은 성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남국(안산단원을·법제사법위원회) 국회의원이 오는 6월1일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재심위원회(재심위) 위원으로 선임됐다.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재심위는 이재정(안양동안을 지역위원장) 의원을 위원장으로, 중앙당 지침에 따라 청년, 여성, 외부인사 비율을 고려해 7명으로 구성했다. 이 중 김 의원은 유일한 청년이다. 재심위는 17명으로 구성된 공직선거후보자추천위원회의 심사결과와 경선결과에 대한 재심사를 담당하게 된다. 경기도당은 28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최근 SNS를 통해 '조폭연루설'은 국민의힘 조작 사건이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조폭연루설은 국민의힘의 도 넘은 네거티브라는 주장이 나왔다.11월10일 선대위 온라인소통단장인 김남국(민주당·안산단원을)과 이수진(민주당·비례)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후보의 조폭연루설이 거짓임이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이들은 "이준석 전 코마트레이드 대표는 언론인터뷰를 통해 박철민이 10억원을 제시하며 허위 제보를 부탁했다"며 "이 전 대표의 변호사에게 전달한 7
더불어민주당 김남국(안산단원을) 의원은 지난 29일 국회의원 이해충돌방지를 위해 대표발의했던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대안반영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국회법'일부개정법률안(대안)은 김남국·김성원 등 10명의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회법 개정안과 박병석 국회의장이 제안한 의견 등을 함께 심사해 통합·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개정안은 국회의원 본인·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의 사적 이해관계 등록을 의무화하고, 위원장의 허가를 통해 표결·발언의 회피할 수 있는 절차를 신설하며 이해충돌 우려가 있는 의원의 해당 상임위원회 보임을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국회의원(법제사법위원회,안산단원을)은 지난 3월13일 단원구 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 지역위원회 대의원 등을 대상으로 기본소득의 이해와 정책적 시사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행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현삼, 원미정(이상 도의원), 김동수, 나정숙(이상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윤화섭 시장은 강연 전 인사말을 통해 “공직자들이 전문가를 초청해 기본소득을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면서 “기본소득에 대해 더욱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안산시정에도 도움
아동을 대상으로 성폭력을 저지른 범죄자 중 재범 위험성이 높은 사람에 대해 최대 20년까지 사회로부터 격리 시키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김남국(안산단원을·법제사법위원회) 의원이 발의한 이번 제정안은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성폭력범죄를 저지른 사람 중 재범 위험성이 우려되는 사람에 대해 징역 5년 이상의 실형이 선고되는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범위에서 수용시설 입소를 선고할 수 있다.잔혹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출소로 다시 불붙은 보호수용제의 필요성은 번번이 이중처벌과 기본권 침해 소지가 크다는 이유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국인 출입국이 제한되면서 외국인 근로자 의존도과 높은 제조업과 농축산업이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 법무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김남국(민주당·안산단원을·법제사법위원회) 의원은 1월25일 열린 법무부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박범계 후보자에게 외국인 근로자 인력수급 문제에 대한 법무부 차원의 적극 행정을 강력히 주문했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으로 외국인 노동자는 19만 676명이 근무 중이고, 이들 중 81%는 제조업, 12.9%는 농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참여재판의 무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성폭력 범죄에 대한 무죄율이 일반재판에 비해 무려 9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가해자 무죄를 이끌어내는 수단으로 악용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다.국민참여재판은 국민이 형사재판에 배심원 또는 예비배심원으로 참여하는 제도로 2008년 2월12일 대구에서 처음 시작돼 12년이 지났다. 2008년부터 2018년까지 기록을 정리한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연구보고서에서 의하면 피고인이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는 주된 요인은 무죄판결, 유리한 판결을 위함이라고 밝히고 있다.대법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성
최근 5년간 공무원 범죄를 일으킨 인원이 16만319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부터 2020년 9월 기준 자료에 따르면, 공무원 범죄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남국(민주당, 안산단원을)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무원 범죄 접수 건수는 매년 증가했고, 5년 동안 16만319명으로 접수되었고, 이 중 1만9228명이 불기소 처리됐다.연도별 공무원 범죄 현황을 살펴보면 ▲2016년 2만5611명 ▲2017년 3만1496명 ▲2018년 3만6872명▲2019년 3만7792
23일 김남국(민주당·안산단원을) 의원은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해 임직원들과 함께 우리나라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미래정책과 방향성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보다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이에 필요한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전국단위 및 각 지역단위별로 구성된 자원봉사센터의 소속과 역할을 명확하게 정립하고, 자원봉사활동을 관리하는 시스템의 단일화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간담회에 참석한 김남국 의원은 “우리 지역사회 공동체가 건강하게 발
김남국(민주당·안산단원을) 의원은 11일 안산시 꿈꾸는느림보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를 안산에 유치하는 안건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는 발달장애인이 의료서비스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발달장애인 아들과 그 어머니가 극단적 선택을 했던 사례를 방지할 수 있는 대책 중 일부로 논의되고 있기도 하다.김남국 의원은 장애인도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삶의 질을 증진하는데 필요한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반드시 필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안산단원을·미래통합당)은 안산시의 대표적 자연관광지인 대부도의 환경을 주민들 스스로 지켜내며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대부도 환경지킴이’ 협약 체결과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박 위원장은 22일 오전 11시 대부도 에코뮤지엄에서 대부도 주민대책위원회와 안산시니어클럽, 영흥발전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부도 환경지킴이’ 협약 체결과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박 위원장은 지난 2018년부터 대부도 주민들의 대형차량 통행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부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