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안산단원을 박순자 후보는 29일 오후 선거사무소 ‘박순자의 든든캠프’에서 안산의 젊은 청년들이 참여하는 ‘든든한 청년단’ 발대식을 갖고, 깨끗한 선거를 통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미래통합당 안산단원을 박순자 후보는 27일 선거사무소에서 '든든한 청년단' 발대식을 가졌다. 박 후보는 “안산의 건강한 청년들이 모인 ‘든든한 청년단’이 찾아준 것만으로도 마음 든든하고 힘이 절로 솟는다”며 “든든한 청년단의 다짐처럼 4.15 총선에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일꾼이 선출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박순자 후보)
미래통합당 안산단원을 박순자 후보는 27일 선거사무소에서 '든든한 청년단' 발대식을 가졌다. 박 후보는 “안산의 건강한 청년들이 모인 ‘든든한 청년단’이 찾아준 것만으로도 마음 든든하고 힘이 절로 솟는다”며 “든든한 청년단의 다짐처럼 4.15 총선에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일꾼이 선출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박순자 후보)

박 후보의 든든캠프에서 열린 이날 ‘든든한 청년단’ 발대식에는 안산의 20∼30대 청년 50여명이 참여해 대한민국과 안산시의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특권·특혜와 불공정, 거짓말과 부도덕 타파를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을 선언했다. 

박 후보는 “안산의 건강한 청년들이 모인 ‘든든한 청년단’이 찾아준 것만으로도 마음 든든하고 힘이 절로 솟는다”며 “든든한 청년단의 다짐처럼 4.15 총선에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일꾼이 선출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또한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일부 특권층의 특혜와 불공정, 거짓말과 부도덕을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면서 “우리 청년들이 불평등 없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정치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든든한 청년단’에게 공정한 사회와 깨끗한 선거에 앞장서 달라는 의미를 담은 ‘공정·정의 돋보기’를 전달했으며, 이날 청년단은 투표권 행사의 의지를 표현하는 ‘투표도장’ 모양으로 좌석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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