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8일 중회의실에서 여름철 자연재해에 따른 농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시군지부장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 및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각 시군지부의 준비사항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시군별 피해상황 일일보고·가금류에 대한 면역증강제 공급·폭염 및 가뭄 피해 예방 안내장 공급 등 농가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조치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 해소 및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등 농업인의 영농지도에 힘쓰고, 행정기관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남창현 본부장은 "필요한 모든 곳에 언제든지 찾아간
연천군은 지난달 29일‘제4회 한탄강 둘레길 걷기 및 첫머리회 공연’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연천사랑상품권 현장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연천군은 그동안‘연천구석기축제’,‘연천군 일자리 박람회’,‘팜모스마켓’등 행사장을 찾아 연천사랑상품권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연천사랑상품권은 발행연도에 한해 충전액의 10%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여 10만원 구매 시 1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단, 15억원 한도이며 인센티브 지급은 1인당 월 50만원까지만 가능하다.30일 동안 일반발행 충전액이 약 2억원, 정책발행 충전액 1억 2천만원으로 총 3억 2천만원이 시중에 유통되는 운영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지난달 말 기준 1천503명이 앱 또는 농협중앙회를 통해 상품권을 신청했고 입소문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는 25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추진위원회를 열고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를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설봉공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2차 추진위에는 엄태준 이천시장, 농협중앙회이천시지부 지부장(김영춘), 시의회 의원(김하식), 농협대의원조합장 이천농협장(이덕배), 자원봉사센터장(민호기) 등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들이 참석해 토론 후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 장소를 결정했다.지난 2월에 개최한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 제1차 추진위윈회는 올해 축제를 2019년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하기로 시기를 확정지었지만, 축제 장소 결정에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2차 추진위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하고 종료했다.이번 2차 추진위는 올
화성시 농어업회의소가 25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출범했다. 경기도 최초의 농어업회의소 설립이다. 농어업인회의소는 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상공회의소와 유사한 기구로 이 단체는 농어업 정책에 관한 자문 및 건의, 농정에 대한 평가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25일 오후 2시부터 농어업회의소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농어업회의소 설립 경과보고 후 초대회장을 선출하고 의안을 상정·의결했다.창립총회가 끝난 후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장, 원협·축협·수협·산림조합 농협장 등이 참석해 기념행사를 가졌다.화성시 농어업회의소 설립은 2016년 7월 제5차 농업회의소 시범사업
가평군이 올해부터 카드형 지역화폐인 가평사랑상품권을 선보이면서 기존 지류형(종이)을 합쳐 2종류의 지역화폐가 사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발행되고 있는 새로운 카드형 상품권은 충전금액의 상시 6%를 인센티브로 제공하고 설·추석전 1달간은 10%로가 지급된다.따라서 최고 30만원 현금충전시 1만8천원에서 3만원까지 인센티브가 주어져 이용자들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여기에 사용금액의 30%, 전통시장은 40%를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구매촉진에도 한몫하고 있다. 사용전 반드시 소득공제 신청을 해야 한다.카드발급은 경기지역화폐 앱 설치 및 회원가입 후, 농협·축협·임협·신협·새마을금고 등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는 안성시 기동마을에서 경기농산물지킴이 회원 및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마을 둘레길을 돌며 꽃모종을 심고,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인 영농폐기물(폐비닐, 농약빈병 등)을 집중수거하며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주민을 위해 양파 수확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남창현 본부장은 “농촌이라는 공간은 농업인에게는 삶의 터전이자 도시민에게는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소중한 쉼터로 쾌적한 농촌경관 유지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농촌마을 가꾸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
연천군은 4일 카드형 지역화폐 연천사랑상품권 발행 개시 기념식을 갖고 본격 홍보에 나섰다. 지난달 31일 발행을 개시한 연천사랑상품권은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기 때문에 기존 IC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관내 매출 10억원 이하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농협하나로마트, 유흥·사행성 업소, 연매출 10억원 초과 업소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발급받을 수 있는데 온라인에서는 스마트폰 ‘경기지역화폐’ 앱을 다운받은 후 연천사랑상품권을 신청하면 되고, 오프라인은 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 군청 농협출장소에서 방문신청이 가능하다. 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발행연도에 한해 상시 10%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10만원 구매시 1만원 추가 지급
이천시가 이천사랑지역화폐의 성공을 위해 14일과 17일 ‘찾아가는 지역화폐 설명회’를 남천상가번영회와 양정분산부인과에서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천상권 번영 및 이천시 산모들의 각종 혜택 홍보를 위해 남천상가번영회와 양정분산부인과의 요청을 통해 개최됐다.이날 설명회에는 상인회 회원 30여 명, 양정분산부인과 임직원 50여 명 참석해 지역화폐의 취지 및 사용법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즉석에서 지역화폐를 발급받았다. 이천사랑지역화폐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소득향상을 도모해 지역경제 발전을 꾀한다는 목적으로 4월 1일부터 발행한 충전식 카드다.이천시 내 연간매출액 10억 미만인 소상공인 업소(편의점, 프랜차이즈 포함)에서 사용 가능하며, 전통시장과 병원, 약국은 매출액에 상관
광주시와 하남시가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지역화폐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준다는 것이다. 먼저 신동헌 광주시장은 17일 광주사랑카드 홍보를 위해 광주시보건소 앞에서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지난달 22일 발행을 시작한 광주사랑카드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신 시장과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 경제문화국장, 일자리경제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을 상대로 지역화폐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광주사랑카드는 지난 22일 발행을 시작한 광주시 카드형 지역화폐로 월 40만원, 연 400만원 한도로 충전시 포인트 6%를 추가 지급하며 광주시에서만 사용되기 때문에 지역의 소비와 유통을 선순환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도움이 된
농협하나로마트는 전국농민회총연맹의 수입농산물 판매 근절과 응징투쟁 선포로 화성시의 농협하나로마트 매상이 절반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지역농협 하나로마트는 수입산 바나나와 오렌지를 판매 했지만 농민단체의 수입산 과일 판매 반발로 가판대에서 철거 했다고 말했다. 화성시 지역농협 하나로마트는 “지역여건상 내·외국인들의 수요가 급증하여 바나나와 오렌지를 찾는 내·외국인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가판대에서 철거하자 인근 수입산 매장으로 발길을 돌리는 고객들이 많아져 수입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입농산물을 찾다가 다른 상품도 구매를 하는 효과가 있었는데 가판대에 상품이 없자 수입농산물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농산물도 판매를 못하는 현상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농협중앙회는 전국농민회총연맹의 원성
남창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과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20일 한신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지역농협 여성임원(이사, 대의원) 및 여성조직장(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봉사단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경기농협 여성리더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 오는 12월까지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집합교육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여성지도자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여성리더의 역할과 자세 ▲농협경영 및 회계의 이해 ▲자기경영을 위한 건강관리 ▲협동조합의 이해 ▲의사소통 및 갈등관리기법 등 농협사업에 대한 이해와 경영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교육은 물론, 힐링아로마상담사 전문지도사 자격증 취득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남양재래시장에서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직원들과 함께 조합장 선거참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는 13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안양지역(안양 군포 의왕 과천) 농,축산,수산업 협동조합 조합장 선거가 조합원 자격논란과 조합장 출마 자격시비로 혼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안양농협조합장 선거는 향응접대와 농지위탁경영시비, 의왕농협 조합장선거는 향응접대시비, 안양축산조합장선거는 향응과 위탁축산으로 인한 자격시비로 극도로 혼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중 가장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것이 자격시비이다.안양농협조합장의 경우 현조합장인 A씨가 재직 중 농협중앙회 직원과 조합비로 조합의 간부들에게 향응을 제공했다는 의혹과 농지를 본인이 직접 영농한 사실이 없이 임대영농을 했다는 직접적인 폭로로 인해 연일 자격시비가 일고 있다.안양농협은 조합장후보로 현조합장 A씨, 이사이면서 직전 선거 차점자인 B씨
화성시는 성실납세 개인이나 회사 직원이 한림대 의대 병원에서 진료받을 시 의료비를 할인하는 등 우대한다.시는 20일 시청사에서 한림대 병원(화성 동탄신도시 소재)과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성실납세자 의료비 지원 사업은 국세청에서 운영 중이지만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는 화성시가 처음이다.협약에 따라 병원은 2년 동안 성실납세 개인은 본인과 배우자, 이들의 존비속에게, 법인은 소속 임직원에게 기본 종합검진비 20% 할인, 무료검진 쿠폰 2장 지원, 입원진료비 비급여 본인 부담금의 10% 할인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김돈겸 시 자치행정국장은 “성실납세자에 대한 우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성실납
이월선 농협 연천군 지부장이 2월의 '자랑스러운 지부장'에 선정됐다.7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지부장은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공적상을 수상했다.지난 2017년 1월 농협의 자랑스러운 지부장상 시상 제도가 시행 된 이래 연천군 지부장으로서는 최초 수상자가 된 것.특히 이 지부장은 연천군 친환경 쌀 유통 확대, 농산물 보관창고 신축 지원, 농업인 안전을 위한 영농장비 공급 등 연천군 농업인의 실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지원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농협의 자랑스러운 지부장상은 전국 157개 농협 지부장 가운데 농업인 실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공헌도 등을 기준으로 매월 2명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이 지부장은 “농업인의 아들로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농협중앙회 지역지부가 공명선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29일 농협중앙회 부천시지부(지부장 최성국)와 부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형권)는 오는 3월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부천농협 정기총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을 상대로 공명선거 캠페인 행사를 개최 했다.이날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 최성국 농협중앙회 부천시지부장, 양형권 부천시선거관리위원장, 부천시지부 농정단, NH농협은행 및 부천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등 20여 명이 부천농협 정기총회에 참석해 대의원 조합원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전단지를 나누어 주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거로 만들어 갈 것을 적극 홍보에 나섰다.캠페인은 최근 선거를 둘러싼 지역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불협화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농가소득 5천만원시대을 목표로 모든 조직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취임 2년차를 맞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남창현 본부장의 본지와의 신년인터뷰에서 신년 계획을 소상히 설명했다.남 본부장은 “최고령화시대맞아 농촌지역의 급속한 고령화로 취약 및 고령 농업인이 증가함에 따라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고, 가전·주택수리 중개, 말벗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한 '농업인행복콜센터' 와 '농촌현장지원단'을 확대 운영한다”고 말했다.또 “경기농협은 농촌사회안전망 역할 강화와 지역 공동체복원에도 힘쓸 예정이다. 또 경기농협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 강화 등을 통해 13만명의 농작업 인력 지원으로 농가 영농비 절감 및 안정적 농업경영을 위한 영농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평택 안중농협은 16일 8천여 조합원이 숙원사업인 종합청사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관내외 인사 및 조합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안중농협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안중농협은 2017년 10월 11일 착공을 시작으로 종합청사 사용 승인이 나기까지 14개월여 동안의 노력 끝에 2018년 12월 10일 종합청사에서 첫 영업을 시작하게 됐다. 평택시 안중읍 송담1로 17에 위치한 안중농협 종합청사는 3천242㎡(981평) 부지에 총 연면적 8천820㎡(2천668평)의 지상4층, 지하1층 규모로 금융점포 및 365코너, 하나로마트, 직원 사무공간이 마련돼 있다. 맞은편에는 1만735㎡(3,247평) 규모의 영농자재센터, 농기계수리센터, 주유소,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는 16일 경기경제과학진흥원에서 ‘상호금융 CRM시스템 활용 및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경기 관내 농축협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마케팅 트렌드인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고객관리 방법을 공유하고, 고객중심 마케팅 구현을 위한 CRM활용도 제고를 통해 신규 고객 창출 및 거래 활성화 등 농축협 임직원의 고객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남창현 본부장은 "날로 치열해지는 금융환경 속에서 고객관리 마케팅 경쟁력 제고로 상호금융 미래 100년 도약을 위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마련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농축협 사용자 의견을 반영한 화면(UI)재구성과 기능개선, 빅데이터분석
농협 안성교육원(원장 김현석)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농협 안성교육원은 2일 농협경제지주와 하나로유통 신규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남한산성 수어장대에 올라 사업추진을 위한 결의를 굳혔다.치열한 경쟁을 뚫고 농협인으로 첫발을 내딘 83명의 새내기 직원들은 7주간의 교육기간을 거쳐 농협의 조직체계와 농업경제 사업 전반에 대한 직무교육과 농촌현장에서의 현장교육을 마치고, 오는 1월 28일부터 전국의 하나로마트와 경제사업장에 배치되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주역으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김현석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협동조합의 이념과 정체성을 함양하고, 농협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인재로 성장하여 농업인을 위해 무한봉사하는 진정한 농협인이 되길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