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조영욱 기자] 경기북부경찰청에서는 9월21일 최근 증가 추세인 이륜차 교통 사망사고 감소 방안과 이륜차 준법운행 등 안전한 운행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배달업체 및 오토바이 동호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 모여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이륜차 관련 교통 사망사고가 증가하는 분위기를 선제적으로 차단해 올해 교통 사망자 감소 기조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특히 배달 이륜차의 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가을철 운행 증가가 예상되는 레저용 고배기량 이륜차에 대해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경기북부경찰청은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2개월간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PM)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경철청과 경찰서에서 싸이카 24대와 암행순찰차 3대를 총 동원해 경기북부 지역을 5개 권역으로 편성, 가시적인 단속과 계도 및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경찰청은 가을철 레져용 고배기량을 비롯해 이륜차의 운행 증가와 개학기가 시작되면서 학생들의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선제적 안전 활동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단속을 실시한다.단속 기간 중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지역 내에서 오토바이의 교통무질서 행위가 지속되면서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 받고 있다.6월26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5월말까지 5개월간 발생한 오토바이 사고는 모두 157건으로 집계됐다.이는 월평균 30건이 넘는 수치로 인천에서 매일 1건 이상의 오토바이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또 같은 기간 발생한 오토바이 사고로 인한 사망 건수는 3건이다.이에 인천경찰청이 자치경찰위원회와 오토바이의 교통무질서 행위를 바로잡기 위한 ‘이륜차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한다.무질서 유형별로는 소음발생, 신호위반, 인도주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최근 급증한 이륜자동차 소음 단속 건수가 지자체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적극 행정이 시급한 실정이다.환경부 등에 따르면 지난 2021년도 기준 이륜자동차들의 소음허용기준 위반 단속 건수는 모두 3088건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 2017년에 단속 건수인 59건에 비해 무려 50배가 넘게 증가한 수치다.2021년 기준 매월 전국에서 이륜자동차 소음허용기준 위반으로 600건이 넘게 단속되고 있는 셈이다.문제는 이륜자동차 소음허용기준 위반 단속 건수가 지자체별로 차이가 크다는 점이다.실제로 같은 5년간 지자체별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군포시는 지난 2월3일 군포 리빙랩 ‘꼼꼼한 시민참여단’ 발대식 및 1회 워크숍을 진행했다.‘리빙랩’은 일상생활 속 실험실이라는 의미로 지역주민의 생활공간이나 특정지역을 실험실로 삼아 민·관이 함께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작업이다.시는 국토교통부 공모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이륜차 스마트관리시스템 구축 용역' 의 일환으로 2월부터 9월까지 총 4회 리빙랩을 운영하며 이륜차 운전자 및 보행자 안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교통 환경의 조성을 모색한다.리빙랩 워크숍에는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소음이나 불법튜닝 등의 민원이 끊이지 않는 이륜차의 정기검사 수검비율이 등록대수 대비 크게 낮아 개선책이 필요한 실정이다.10월20일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 등에 따르면 소음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부터 정기검사 대상을 50㏄~260㏄의 중·소형 이륜차까지 확대했다.정기검사는 최초 3년 이내 1회, 이후 2년에 1번 받아야 한다.적용은 2018년 이후 등록된 이륜차만 해당된다.이런데도 정기검사를 받은 이륜차 수가 등록 대수에 비해 여전히 미미한 상황이다.실제로 지난 2017년 이후 이륜차들의 정기검사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의정부시가 이륜차 소음 불법 개조 야간합동 단속결과 총 65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의정부시는 9월21일 이륜차 굉음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발 교차로 부근 대로변에서 의정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합동으로 이륜차 불법행위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주요단속 사항은 미승인 안개등 부착, 핸들 튜닝, 소음기(배기구) 불법 튜닝, 굉음 오토바이에 대한 데시벨 측정, 번호판 훼손 등으로 LED 부착, 전조등·번호등 고장 여부 점검까지 철저하게 확인했다.이날 단속에서 불법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음식 배달 급증으로 이륜차들의 소음 등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처리부서가 달라 혼선이 적지 않은 실정이다.9월20일 인천 일선 군구 등에 따르면 자동차관리법 등에 소음기 등의 이륜차 장치 구조변경과 소음 기준 초과 등을 할 수 없도록 돼 있다.이 가운데 이륜차 소음 허용 기준은 105데시벨(dB)로 이를 초과할 경우 불법으로 단속 대상이다.또 이륜차 소음 허용 기준을 초과하는 대표적인 원인인 구조변경도 불법으로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이런데도 일부 특정 지역에서 이를 위반하는 일이 허다한 것으로 나타났다.실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군포시는 지난 6월 22일 밤 군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합동으로 2개 지역에서 이륜자동차를 상대로 소음 및 불법 튜닝을 점검했다.이번 합동 점검은 수리산랜드 인근 금당로와 신환사거리 인근 모 배달대행업체 앞 등 2곳에서 1시간 반동안 진행됐으며, 16대의 이륜차를 점검했다.그 결과 소음기 관련 불법 튜닝 이륜차 1대 등 모두 5대를 적발했으며, 적발된 이륜차는 관련법규에 따라 벌금 부과나 행정처분이 취해질 예정이다.군포시 관계자는 “이륜차의 과도한 소음으로 시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이륜차 사고가 빈번해 주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다.5월27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1시께 지역 내 송도국제도시 셀트리온 앞 도로에서 배달오토바이가 인도 경계석을 충격했다.이 사고로 배달오토바이 운전자 60대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이처럼 최근 배달오토바이의 통행이 늘면서 이에 따른 사고도 늘어나는 추세다.이러다보니 이륜차의 법규위반 행위가 빈번해 각종 교통사고와 주민 생활의 불편은 물론 안전도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인천 연
[일간경기=이재학 기자] 포천경찰서가 3월23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소흘읍에서 이륜차 불법 개조, 소음 야간 합동단속을 진행해 무면허 1건, 자동차관리법위반 3건, 이륜차 불법 개조· 튜닝 10건 등을 적발했다. 합동단속은 코로나19로 배달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불법개조, 오토바이 급가속 및 신호 위반 등 오토바이 소음 및 불편에 대한 주민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이륜자동차의 불법 개조, 소음기준 초과 여부 및 음주운전 등에 대한 단속이 이뤄졌다. 소흘읍 거주 주민 A 씨는 이날 단속현장을 지나가면서 “이륜차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코로나19로 늘어나는 배달문화에 따른 이륜차 법규 위반 만연으로 사고 위험에 노출되면서 강력한 단속이 요구된다.3월3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음식 주문이 증가하면서 배달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이로 인해 이륜차들의 법규 위반 행위가 만연하고 있지만 위반에 대한 인식이 낮고 적발 시 도주하기 일쑤다.이러다보니 법규를 위반한 이륜차들에 대한 현장 단속이 쉽지만은 않은 실정이다.이에 연수경찰서는 최근 지그재그 운전 등 이륜차들의 교통 무질서 행위에 대한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지난 2월12일 수원 인근도로에서 과속으로 앞서가는 차량을 위협하며 지그재그 운전 등 난폭 운전을 하던 차량이 암행순찰 중이던 단속차량의 추격으로 검거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월23일 지난 한달 간 이륜차 암행순찰차를 확대하고 권역별로 분산 순환 배치해 운영한 결과 이륜차 사고가 23.5%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암행순찰차 교통위반 단속건수도 이륜차 단속은 80%, 기타 형사범은 91% 가량 증가하는 등 전체 단속 건수도 49% 증가했다.이륜차 암행순찰차 확대에 대해 지역주민들도 반기는 분위기다.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경인고속도로에 통행이 금지된 이륜차들의 진입이 빈번해 이곳을 이용하는 자동차들이 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2월21일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현행 규정상 고속도로 내에서는 오토바이 등 이륜자동차의 진입이나 통행이 금지돼 있다.이런데도 배달서비스 활성화 등의 원인으로 이륜자동차들의 고속도로 진입은 여전히 빈번한 상황이다.주로 수도권과 도심에서 가까운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이륜자동차의 진입이 크게 늘고 있다.인천과 서울을 잇는 경인고속도로에도 여전히 이륜자동차들의 진입이 빈번한 실정이다.실제로 지난 2016년부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에서 코로나19 이후 이륜차 사고가 급증하면서 배달노동자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1월18일 통계청과 도로교통공단 등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동향 조사 결과 지난해 온라인 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총 17조 3336억1500만원으로 나타났다.지난 2018년과 2019년 거래액은 각각 5조 2627억7700만원과 9조7353억6200만원이다.온라인 음식 서비스 거래액이 2018년 이후 코로나19가 사태가 확산되는 2년 사이 3배 이상 늘어났다.문제는 온라인 음식 배달 서비스가 호황기를 맞으면서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코로나19로 배달문화 확산이 이뤄진 가운데 지난 8~10월 3개월간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가 7만건이 넘게 단속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8~10월 일제단속을 15회 실시해 3300건을 단속했으며, 경찰서별 상시단속을 통해 6만8294건을 단속했다.위반 사례로는 신호위반 2만2807건, 보도통행 8383건,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5518건, 중앙선 침범 2132건 등이다.단속 7만1594건은 전년 같은기관과 비교해 103.7% 증가한 수치다.특히 이륜차 교통사고는 지난달까지 전년 동기 대비 11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경찰서가 급증한 배달수요로 이륜차 통행량이 늘면서 관련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자 사고 예방을 위해 이륜차 교통법규위반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이륜차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총 13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 늘어났으며 집중단속 결과 1만7043건을 적발했는데 이는 지난해 대비 무려 313.6% 증가한 것이다.경찰은 코로나19 감염과 2차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단속시 비대면 캠코더촬영을 확대했다.또 민원이 다발저긍로 발생하는 지역에 경찰서와 관할지구대·파출소’ 합동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지난 1년 새 인천지역 내 이륜차 교통사고 및 그에 따른 사망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강력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9월13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승용차 및 화물차 교통사고는 각각 3595건과 725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승용차 3961건과 화물차 1039건보다 각 366건과 28건이 줄어든 수치다.1년 사이 승용차 교통사고는 9.2%가 화물차는 3.7%가 감소했다.또 승용차 및 화물차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30명과 18명으로 지난해와 올해가 같았다.반면 이륜차 교
[홍준표 의원,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방문]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오늘 화성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을 찾았습니다. 홍 의원은 "우리나라는 지난 7월 개도국에서 선진국이 된 최초의 나라가 됐다"며 "따라서 다음 정권은 정치와 경제·사회 등에서 선진국에 걸맞는 정치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제 우리나라 경제 규모는 세계 10대 경제강국에 들어갔다"며 "국가가 갑질하는 경제체제로 가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현 정부의 경제체제에 대해서도 비판했습니다. 홍 의원은 "선진국형 경제체제로 나라전체의 틀을 바꿔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코로나19사태의 장기화로 배달서비스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륜차 교통사고가 124건에서 15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륜차 소음과 법규위반 등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며 민원이 야기되고 있다. 이에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간 이륜차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하고 있는 부천원미경찰서는 8월26일 관계기관과 함께 ‘이륜차 법규위반 합동단속’을 실시했다.이 날 합동단속에는 부천원미경찰서 교통경찰, 부천시 소음 단속 공무원(미세먼지대책과, 차량등록과), 교통안전공단 불법개조 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