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D 노선 조정’...수도권 3개 시도의회 협력]경기도의회를 비롯해 인천시의회와 서울시의회 수도권 3개 시도의회 교섭단체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D 노선 등 공동 현안 대안 모색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수도권 3개 시도의회의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오늘 공동 현안에 대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우선,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시도의회 교섭단체인 민주당은 GTX-D 노선을 비롯해 수도권 광역교통망에 대한 효율적인 조정과 수도권 3자 이해관계에 있는 사안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부천시의회 정재현 의원 등 9명의 의원들은 지난 21일 금고 선정 과정의 규칙을 변경하는 부천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정재현 의원 등에 따르면 현재 부천시의 시 금고인 NH농협은행은 시 탄생 이래 단 한 차례도 바뀌지 않은 채 장기 독점해오고 있다면 그 틀을 깨기 위해 NH농협은행에게 유리한 조건들을 배제한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NH농협은행의 시 금고 장기독점의 이유는 첫째로 독특한 구조라며 농협금융지주에는 NH농협은행과 분야별 축협, 원예농협, 지역농협 등이 존재하지만 부천의 경우 오정농협과 부천농
경기도 기본소득 정책의 전국 확대를 위한 이재명 도지사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이재명 지사는 5월18일 광주광역시 동구청에서 5개구 구청장들을 만나 광주·전남지역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는 이 지사를 비롯해 임택 동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등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회원 지방정부인 광주지역 5개구 구청장들이 함께 했다.이 지사는 최근 불공정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에 대해 저성장을 원인으로 꼽고 “기회의 총량이 적다 보니 젊은 세대들
화성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을 위해 1인당 50만원의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1년 3월19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예술인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이 있거나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에 신청자 본인이 지역가입자 또는 직장피부양자로 확인된 자이다. 또한 5월 21일까지 예술활동증명을 신청해 등록을 완료할 경우에도 가능하다. 다만, 올해 공공지원 실적이 있거나 예술활동증명 등록이 미완료 또는 유효기간 만료, 전문예술단체 소속 가입자를 제외하고 건강보험자격득실
인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했지만 4차 재난지원금 등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받지 못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생계지원금 50만원을 1회 한시적으로 지급한다.지급 대상은 올해 1월~5월 기간 중 소득이 감소한 경우로 소득기준은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5%(4인가족 월 365만원이하), 재산 기준은 6억원 이하로 금융재산이나 부채는 적용하지 않는다. 시는 군․구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3만5000여 가구가 한시생계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5월10일부터 28일까지 ‘복지로 홈페이
인천지역 노점상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지만 현실에선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4월28일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따르면 지난 4월6일부터 인천지역 내 노점상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소득안정지원자금 신청을 받고 있다.대상은 상인회 가입 및 도로점용료 납부, 장옥형 등 시장 사용료 납부, 지자체·상인회 인지 등 기타 노점상이다.지원 금액은 1곳 당 50만원이다.하지만 인천지역 내 노점상들의 재난지원금 신청률이 저조해 사업의 취지가 퇴색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신청이 시작된 지 10일이 되도록 인천
파주시는 4월16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했으나 위기지원 피해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시생활지원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금 신청은 5월10일부터 접수한다. 한시생활지원 사업은 파주시가 5월 3일부터 모든 시민에게 10만원씩 지원하는 제2차 긴급생활안정지원사업과는 별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2019년 또는 2020년 소득 대비 2021년 1월~5월 기간 중 소득감소가 발생한 가정으로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4인 기준 365만원), 재산기준 3억5000만원 이하 가구다.다만 △기초생
동두천시와 동두천시기업인협의회가 지난 4월9일 '코로나19 극복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동두천시와 동두천시기업인협의회 간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협약서에는 정보공유를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체계 구축, 각종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업무지원, 시와 기업인협의회의 상생분위기 조성 등 행정적 업무를 분담하고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최용덕 시장은 기업인협의회의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코로
양평군은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교육과 체육, 두 분야를 하나의 부서(교육체육과)로 통합했다. 코로나 시대와 더불어 급속하게 변화하는 교육과 체육 환경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양평군은 평생학습도시로써 새로운 도약과 발전, 그리고 상생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양평 실현을 위한 ‘제2차 중장기 종합발전계획(2020~2025)’을 수립했다. 이어 ‘자연친화·성장·배움공유·미래스마트 학습도시’의 4대 전략과 함께 양평군만의 그린뉴딜 평생학습 추진, 미래지향 스마트 평생학습 구축 등 세부추진 과제를 점진적으로
양평군은 4월8일 양평물맑은시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민속장의 잦은 폐장으로 생계난을 겪고 있으나 정부 재난지원금의 수혜 대상에서 소외된 노점상인들에게 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지원금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부여하고 상생경제의 가치 상승을 위해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인 양평통보로 1인당 30만원씩 지급된다. 지급대상은 ‘양평군 공설시장 개설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지역내 4개 전통시장 구역의 공설시장 내에서 노점등록을 하고 사용료를 납부하는 노점상인 중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양평군인 노점상인이다.단, 양평군의 경영난에 빠진
동두천시는 4월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두천경찰서, 경기북부이주민센터 관계자, 외국인 교회 목회자, 동두천국제카톨릭공동체, 경기북부지역 난민 활동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근로자 및 미등록이주민 집단감염 재발 방지를 위한 효율적인 선제적 지원방안을 논의했다.동두천시는 3월 전국 최초로 외국인 대상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시행, 효과적으로 감염 확산을 차단해 다른 지자체의 코로나19 극복 대응방안에 대한 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그동안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수차례 재난지원금,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 코로나19 위기 극
광명시가 ‘교육재난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 청소년에게 ‘교육재난지원금’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시는 제261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한 ‘교육재난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가 3월31일 원안가결로 통과됐다고 밝혔다.광명시는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정상적인 등교수업이 어려워짐에 따라 학생들이 마땅히 누려야할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을 교육재난으로 보고 교육재난지원금 지원을 준비해왔다.지자체 최초로 교육재난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광명시는 특히 정상적인 등교수
화성시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을 위해 '화성형 긴급 재난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이번 재난지원금은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등으로 피해를 입었으나 그간 지원이 취약했던 7개 분야를 선별해 두터운 지원을 한다는 것이다.총 지원 예산은 재난관리기금 및 예비비 140억원으로, 이는 전액 시비로 충당돼 4~5월 현금으로 지급된다.실내체육시설·학원ㅍ노래연습장 등 집합금지 업종 4100여 개소에는 각 100만원씩, 식당·카페·독서실·숙박업 등 영업제한 업종 1만4000곳에는 50만원씩 지원한다. 특히 그간 지원이 전무했던 농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용인 예술인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4월7일부터 대상자 신청접수를 받는다.예술인 재난지원금은 용인 예술인에게 지원금 50만원(1인)을 용인 와이페이로 균등 지급하는 지원사업으로, 용인시에 주소를 둔 예술활동증명(한국예술인복지재단)을 완료한 예술인이 대상이다.용인문화재단은 생계가 어려운 예술인의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 장려’라는 본 사업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직장보험 가입자와 국·공립 문화예술기관 소속 예술인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단, 직장보험 가입자 중 문화예술
[경기 광주시, 자체 재난지원금 10만원 지급]경기 광주시가 시민과 외국인들에게 1인당 10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정부의 방역 조치로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최대 100만원까지 경영안정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보편 지급과 선별지원을 병행해 지원합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오늘 브리핑을 열고 “이번 재난지원금이 시민 여러분이 겪고 있는 고통에 위로가 되고 희망과 용기를 드릴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는 예산 절감과 세출 구조조정 등을 통해 450억원 규모의 재난지
광주시가 시민 1명당 10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도 지급대상에 포함된다. 또 재난기본소득과 정부의 방역 조치로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 등에게 피해 유형에 따라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경영안정을 위한 재난지원금 등 보편적 지급과 선별지원을 병행해 지원한다.신동헌 시장은 3월9일 브리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난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며 "이번 재난지원금이 비록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시민 여러분 모두 함께 겪고 있는 고통에 위로가 되고 희망과 용기를 드릴 수 있는 마중물이
세계적인 기본소득 공론화 축제의 장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의 성공적 추진을 이끌 조직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국회, 학계,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등에서 활동하는 기본소득 전문가와 마을기업 및 시민활동가 등 17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기본소득 공론의 확대와 박람회 추진관련 주요사항에 대한 자문역을 수행하게 된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8일 경기도청에서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위촉식에는 정성호·김승원·용혜인 국회의원, 심규순·박관열·최승원 도의원, 강남훈 한신대학교 경제학과 교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민선7기 이재명 지사의 핵심 경제정책 ‘경기지역화폐’가 올해 발행량을 대폭 확대해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더욱 든든하게 지원할 전망이다.경기도는 2월24일 올해 일반발행 2조 3941억원, 정책발행 4196억원 등 총 2조 8137억원 규모의 경기지역화폐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발행목표 4961억원의 약 4.8배, 2020년 발행목표 8000억원보다 약 3배가량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는 코로나19발 경제위기, 도민들의 높은 관심과 구매율 등을 반영해 당초 목표보다 3.
국민의힘 최춘식(포천·가평·경기도당위원장) 국회의원이 재난지원금 지급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민생경제 지원대책이 될 수 있도록 정교하고 실효성 있는 재난지원금 지원 기준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최 의원은 2월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재 중앙부처와 지방에서 무분별한 기준을 토대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보니 국민들께서 오히려 재난지원금 지급의 형평성과 공정성에 대해 많은 의문을 가지고 계신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국민간의 불협화음이 생길 수 있고, 재난지원금의
[인천경제청, 버스정보 영문 제공]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한글로만 제공되고 있는 버스정보안내기의 각종 정보를 영문으로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거주 외국인들의 편의와 글로벌 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것인데요, 버스도착시간과 여유 좌석 유무, 날씨와 미세먼지 현황 등이 한글과 영문으로 번갈아 표시됩니다. ‘바로버스’가 설치된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 등 총 143개에 설치되며 인천경제청은 교통안내전광판 등 다른 스마트시티 관련 시설물에 대해서도 한글과 영문 병행 표기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