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 안녕하세요. 일간경기TV 아나운서 나연진입니다. 묵직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 묵직한 인터뷰! 오늘은 인천서구의회 송춘규 의장과 함께합니다. 오늘 (송춘규) 의장과 함께 향후 의회의 방향성 등에 대한 인터뷰 진행해보겠습니다. 아나운서 : 안녕하세요 의장님. 새해를 맞이해서 구민들과 일간경기TV 시청자들을 위한 새해 인사 부탁드립니다. 송 의장 : 일간경기TV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서구의회 의장 송춘규 입니다. 2021년 새해가 밝아온 지 벌써 열흘이 지났습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냈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등 1차 재난지원금의 추가 소비 효과(한계소비성향)가 45.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외국 유사 사례(2009년 일본과 대만)와 객관적으로 비교하기 위하여 감염 위험에 따른 소비 제약을 고려한 수치다.경기연구원은 재난지원금의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2020년 10월16일부터 약 4주간, 수도권(경기, 서울, 인천) 8488가구, 1만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밝혔다.분석 결과, 재난지원금의 단순 계산 한계소비성향은 29.1%로 나타났
오산시가 오는 11일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집합금지・영업제한과 매출감소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최대 300만원의 ‘버팀목자금'(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시행되는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지원은 2020년 11월24일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에 따라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된 소상공인에게 각각 300만원・200만원을 지급하며,‘20년 연매출 4억원 이하이고, ‘20년 매출액이 2019 매출액보다 감소한 일반업종 소상공인에는 10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버팀목 자금 신청 방법은 새희망자금(2차
박남춘 인천시장은 1월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계속적인 지원 방안 발굴을 주문했다.박 시장은 이날 신년 첫 회의인 ‘1월 실·국장회의(비대면 영상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집합금지가 17일까지 연장되고 2월에는 설 연휴가 예정돼 있는데, 이때까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시장은 먼저 “우리 정부가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11일부터 시작해 설 연휴 전 대부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
경기도민 열 명 가운데 일곱 명이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경기도는 지난 12월5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 도민에게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6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지난해 4월 소득이나 나이 구분 없이 무조건 도민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 바 있다. 이번 조사에서 ‘필요하다’는 응답은 성, 연령, 이념성향 등과 관계없이 모두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46만 의정부시민 여러분. 그리고 1300여 공직자 여러분.새롭게 희망을 품은 태양이 온누리를 비추는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들 가슴마다 행복한 온기가 전해져 늘 기쁜 일로 함박웃음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지난 한해 걱정과 불안의 여운이 아직 채 가시지 않은 채 새로운 시작과 도약을 위해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19에 영향력은 전 국민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평범한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놨습니다. 이런 암울한 상황에서도 희망이 솟구치는 것은 바로 정부 정책에 흔쾌히 동참해 주신
다사다난했던 2020년도 어느덧 마지막 날을 맞이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가 위기를 맞이했던 해이다.코로나19 시국에 경기도와 인천시는 때로는 슬기롭게, 때로는 대범하게 위기를 돌파해나갔다. 전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며 지역경제에 훈기를 불어넣기 위해 안간힘을 쏟았다. 경기도와 인천시는 지역화폐를 활성화시키며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북돋아줬다.지자체장들과 공무원들의 활동도 눈에 띄었다. 일부 지자체는 단체장과 공무원들이 똘똘 뭉쳐 코로나19 방역전선에서 밤낮없이 일을 했다. 그러나 꼭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차원의 3차 재난지원금은 “재정력이 만만치 않아 고민중이다. 정부에서 선별지원하는 것으로 정리됐으나 1,2차 대유행에 비해 3차 대유행은 피해도 크고 누적돼 있기 때문에 현장, 취업 경제 살리기 등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하겠지만 개별 3차지원금 정도로는 넘어가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이재명 도지사는 12월28일 오후 연말을 맞아 경기도청 지방기자기자실을 찾아 “올해는 다사다난한 험한 한해였다”며 “가장 큰 문제는 코로나뿐 아니라 돼지열병, AI 등 감염병”이라고 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재난지원금) 소비금액이 도민 1인당 최대 18만5566원의 소비 견인효과가 있었으며 이로 인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등 경제적 약자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도와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관해 협약을 체결한 14개 카드사로부터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소비된 재난기본소득 2조177억원, 9800여 만건에 달하는 소비관련 데이터를 입수해 성별, 연령별, 업종별, 지역별, 가맹점 매출규모별로 특성 분석을 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2월23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수원시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소득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8800여 가구에 18일부터 정부의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2차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감소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에 지급하는 생계지원금이다.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았는데, 수원시에서는 9900여 가구가 신청했다.수원시는 ‘소득감소 비율’, ‘코로나19로 인한 급박한 사유’ 등 우선순위를 고려해 심의한 후 지급 여부를 결정했고, 8800여 가구에 지원금을 지급한다. ‘긴급고용안정지원금
고양시의회는 12월16일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덕심·김완규·손동숙·문재호·김운남·조현숙·정판오·이해림·김종민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김덕심 의원은 KBS의 드라마·예능 제작국 이전은 자족도시의 완성을 이룰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과거 MBC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 방법으로 방송영상밸리 부지에 조성되는 KBS의 지분에 경기도시공사와 고양시가 참여하는 것이 KBS는 막대한 조성비를 줄이고 고양시와 경기도는 안전장치를 가지게 돼 서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차 재난지원금 지급규모와 대상 방식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지사는 12월16일 SNS를 통해 "3차 대유행에 맞선 경제방역 준비할 때"라고 게시물을 작성하고 "당장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보건방역에 집중하는 것과 동시에 경제방역에도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고용지표 악화, 소비심리 위축, 자영업·소상공인 매출 급감 등 올 한 해 동안 누적된 경제침체 속에서 다시금 맞닥뜨린 3차 대유행의 파급력은 코로나 첫 유행때보다 심각할 것이 자명하다"며 "지난 2일 정기국회에서 3차 긴급보조금을 선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필근(민주당·수원1) 의원은 12월16일 경기도의회 1층 현관 앞에서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 잡고 경제 살리는 경기도민운동’에 동참하며,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4차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것을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은 지난 11월30일 경기도의회에서 뜻을 함께한 31명의 의원들이 제안한 ‘경기도민운동’을 적극 지지하고, 이에 동참하는 뜻으로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기자회견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위원장(민주당·부천6)도 함께 참석했다.이필근 의원
남양주시는 12월1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시설운영과 방역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복지시설 874개소에 대해 시 자체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시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하는 동절기 취약 복지시설 재난긴급지원금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영유아,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이 상시 유지될 수 있도록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인 지역내 사회복지시설과 보육시설에 대한 운영손실 보전과 전문방역 실시, 방역시설 등을 설치하는데 사용된다. 지원금 규모는 10억원 가량이며, 가정보육 확대로 인해 정원이 감소하고 있는 정부미지원 어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은 12월7일 경기도의회 1충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 잡고 경제 살리는 경기도민운동”에 동참하며,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3차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페로 지급할 것을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민주당·화성2)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으며, 거리두기 단계를 높이고 방역수준이 강화될수록 버스노동자를 비롯한 도민들께서는 극심한 위기에 빠져들고 있다”며 “현재의 위급한 경제상황을 극복하고자 지난 11월30일
남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11월30일, 경기도 감사를 거부하며 저항하고 있는 같은 당 소속의 시장과 공무원들을 비난하는 성명서를 배포해 이율배반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더욱이 같은 당 소속 의원들의 반대의견을 무시하고 찬성의원들이 일방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으로 배포한 것으로 알려져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이날 민주당 박은경 의원이 대표의원으로 진행한 회의에서 참석의원 9명 중 상당수가 성명서에 대한 반대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반대의견을 개진한 민주당 의원들이 국민의힘 의원들과 논의해 시의회 일동
경기도의회가 3차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역화폐로 지급해야 한다고 밝혔다.경기도의회 김명원(민주당·부천6) 의원 등 30여 명의 의원들은 11월30일 오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차 긴급재난지원금을 모든 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3차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을 촉구하는 경기도의원 일동’ 31명을 대표해 김명원 의원을 비롯해 엄교섭(민주당·용인2), 조광희(더민주·안양5), 박태희(더민주·양주1), 오진택(더민주·화성2), 이영주(무소속·양평1) 의원 등 6명이 참석했다.의원들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1월28일 3차 재난지원금 지원방법과 관련 "내년 1월 중 전 국민에게 1인당 20∼30만 원씩 공평하게 지역화폐로 지급해야 한다"고 더불어민주당에 요청했다. 이 지사는 이날 민주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 174명 전원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에서 "코로나19 재난이 몰아쳐 경제위기가 모든 국민의 삶을 위협하며 긴급하고 강력한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호소문'이라는 제목의 이 문자 메시지에서 이 지사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힘겨운 가계를 지원하기 위해 한정된 재정은 최대한
남양주시는 11월26일 헌법재판소에 경기도의 감사에 대한 권한쟁의심판 및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시는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가 아닌 현금으로 지급한 이후 9번에 걸쳐 진행된경기도의 포괄적·사전적 일반감사, 위법사항을 특정하지 않은 감사 등으로 시의 지방자치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으며, 지난 11월16일부터 진행된 감사에서는 직원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수준의 정치적으로 편향된 조사가 계속되는 등 감사절차와 내용에 위법 소지가 있어 헌법재판소에 판단을 받아보겠다는 입장이다.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이날 권한쟁의심판 및 효력정지 가처분 신
경기도가 남양주시를 상대로 벌이고 있는 특별조사와 관련 양 자치단체의 공방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경기도 감사에 대한 권한쟁의심판 및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예고했다.11월26일 오전 조광한 시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오후 1시30분 헌법재판소에 경기도의 감사에 대한 권한 쟁의심판 및 효력정지 가저분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조 시장은 "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한 후에 겪어야 했던 9번의 경기도의 보복성 감사를 꾹꾹 눌러 참고 인내해 왔다"며 그간의 소회를 전했다.의혹이 제기됐던 도시공사 감사실장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