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미군반환공여지에 캠퍼스를 조성한 동양대가 본격적인 수도권 캠퍼스 시대를 열고 명문 대학으로 도약한다.동양대는 27일 오전11시 북서울(동두천)캠퍼스 대학본부에서 북서울(동두천)캠퍼스 개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개교식에는 정상명 현암학원 이사장과 최성해 총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오세창 동두천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김성원 국회의원 당선인, 장영미 동두천시의회 의장, 정훈 국무조정실 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부단장, 김윤석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부장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동양대 북서울캠퍼스는 지난 4월 교육부로부터 위치변경 인가를 받고 개강했다. 북서울캠퍼스는 학부 1,600명, 대학원 148명 등 전체 1,748명 정원으로, 동두천시 주한미군 반환
교육
한성대 기자
2016.05.26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