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국민의힘 중앙위원 일동은 1월30일, SBS방송에서 3일간 연일 보도한 ‘안승남 구리시장의 부적절한 처신’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엄청난 비리와 횡포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안승남 시장에게 구리시를 맡길 수 없다고 판단, 시장직 사퇴와 함께 시민께 석고대죄할 것”을 촉구했다.SBS방송은 ‘8 뉴스’를 통해 지난 27일 ‘구리시청 3층엔 시장 아빠, 2층엔 군인 아들’을 보도해 ‘아빠 찬스’ 특혜의혹을 제기했으며 28일, ‘구리시장, 3조 사업 앞두고 골프 치고 고급 식당에’를 보도, 코로나 재난 상황에서 한강변 도
[이재명 지사, 재난지원금 보편지급 거듭 주장]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재난지원금 보편지급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이 지사는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안을 심의하는 도의회 임시회에 출석해 “감염병 위기 속에 경제가 손 쓸 수 없는 지경으로 망가지고 만다면 코로나를 극복한 후에도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지사는 “도의회나 중앙당과 정부의 우려를 감안해 도의회가 의결해도 즉시 집행하기보다는 코로나 확진자와 앞으로의 예측 상황 등을 종합해서 집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경기도, 공정 임대료 실현 전담조직 가동]경기도
남양주시가 서울 지하철 6호선 연장사업과 관련 경춘선 마석 노선을 와부 양정역세권으로 노선을 변경할 계획을 세우자 기존노선 주민들이 시청 광장에 근조조화를 설치하고 시위에 나서는 등 집단반발하고 있다.이와 함께 경기도는 남양주시의 노선 변경은 도와 사전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사업비를 부담할 이유가 없다고 밝히고 있어 지자체 간의 갈등도 예상된다.◆ 서울지하철 6호선 연장사업조응천(남양주갑)·윤호중(구리)·박홍근(서울중랑) 등 3명의 의원은 지난 2018년 11월 서울 신내동을 기점으로 한 지하철 6호선을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
박승원 광명시장은 1월25일 오전 국회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강득구 국회의원이 발의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일명 임차인+임대인 상생법)’을 통과시켜줄 것을 국회에 강력히 촉구했다.이날 공동기자회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재준 고양시장, 안승남 구리시장, 임병택 시흥시장이 함께했다.박승원 시장은 “강득구 의원이 발의한 임차인 보호법 개정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한다”며 현장에 있는 민생의 의견을 담아서 마련한 법안이므로 이 개정안이 국회에 상정되어 통과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2018 매니페스토’ 기초단체장 최우수상을 받았던 안승남 구리시장이 정작 자신의 민선 7기 공약사업 중 완료된 공약률이 27%(25건)에 머무는 등 초라한 성적표가 드러났다. 더욱이 종결, 중단 처리된, 사업 포기 건수도 14건(15%)에 이르러 ‘오로지 당선만을 위해 지키지도 못할 공약으로 시민을 현혹한 것 아니냐’는 비난도 일고 있다.안 시장의 민선 7기 임기를 1년여 개월 남겨 둔 현재, 구리시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약 현황은 산업 경제 11개, 문화 관광 10개, 환경 안전 10개, 지역 개발 21개
구리월드 실체규명 범시민공동위원회의 박수천, 김상철 공동대표는 1월12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GWDC사업과 관련, 안승남 구리시장을 향해 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날치기로 MOA 체결과 마스터플랜 비용을 승인한 시의회 의원들에게 ‘구상권을 청구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이 단체는 “안 시장은 도의원 재직 시 ‘윤 모 의원은 미스터 별내선, 자신은 미스터 GWDC’라고 자처했으며 GWDC 공약으로 시장에 당선됐을 뿐 아니라 선거법 위반 재판 과정에서 GWDC를 추진 중에 있다는 거짓 변론을 한 인물”이라고 전제한 뒤 “3심 재판에서
유권자시민행동 구리시연합회, GWDC 살리기 범시민대책위원회, 구리미래정책포럼 등 구리지역 3개 시민단체 연합은 12월15일 최근 언론에 보도된 안승남 구리시장의 강원도 춘천 골프장 원정 골프 사건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에서 이들은 "코로나 위기 속에 구리시민을 내팽개치고 업자와 원정 골프를 즐긴 안승남 시장은 시민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성토했다.시민단체는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20만 구리시민의 생명을 지켜내야할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지난 8월27일
구리한강변도시개발사업이 우선협상자 최종 발표 후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이 공모에 참여한 업체들과 골프회동을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예상된다.제보자는 공모참여업체들과의 골프회동은 거의 매주 일요일 구리 지역을 벗어난 강원도 지역의 골프장을 주로 이용했으며, 자신이 코로나19 방역 2.5단계 거리두기단계 행정명령을 발표한 뒤로도 골프회동은 계속됐다는 주장이다.제보자의 주장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이는 명백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과 함께 '김영란법'도 위반된다는 지적이다.익명을 요구한 제보자는 "안
안승남 구리시장의 비서진과 측근 간부공무원들이 코로나 19와 관련, 무더기로 자가격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다행히 시장과 부시장은 대상에서 제외됐다.이들과 함께 부시장실 국장실의 비서, 중요부서 팀장, 주무관 등도 포함돼 모두 10여 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알려졌다.구리시는 지난 12월5일 오전 9시, 직원 1명이 코로나 19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 직원은 시청 4층 국장실 비서직 직원으로 알려졌는데 11월23일부터 11월27일, 11월30일부터 12월4일까지 이 직원과 밀접접촉한 20명에 대해 감염 여부를 조사 중이라
캡처본은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500명대를 기록하는 가운데 27일, 안승남 구리시장이 한 단톡방에 올린 글이다. 마치 중요한 작전을 지시하는듯한 메시지가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이 내용대로라면 공직자들을 주축으로 한 구리시 방역대책은 완벽하다.전 공직자들의 자발적 참여라면 그야말로 퍼팩트다. 그러나 공직사회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만만치 않게 흘러나오는 걸 보면 그렇지도 아닌 모양이다.강제성이 농후하다는 뜻이다. 구리시는 공무원이 아니면 지역경제활성화를 이룰수 없고 코로나 방역도 할 수 없는가.왜, 툭하면 공직자들을 사병화하듯 강제 동원
구리지역의 구리미래정책포럼, GWDC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 유권자시민행동 구리시연합회 등 3개 시민 단체 연합은 11월18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안승남 구리시장의 한강변 도시개발 사업은 무늬만 스마트시티이지 결국은 아파트 개발 업체의 이익만 채워주는 수익사업으로 드러났다며 이 같은 난개발 사업을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다.성명서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GS 건설 컨소시엄의 사업 계획서 내용을 살펴보면, 총 1만2000여 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며, 전체 면적의 10%
이순을 넘긴 세대들은 지금처럼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먹는다는 것은 언감생심이었던 곤궁한 시절을 겪었다. 그 시절, 이러한 고기를 실컷 먹어보고픈, 소박한 술자리에 대리 만족할 수 있는 안주로는 소 껍질 부분인 수구레와 돼지 대장으로 만든 곱창 요리였다.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못한 직장인들에겐 이 음식은 가벼운 주머니 사정에도 단백질과 지방을 보충할 수 있는 유일한 기름진 먹거리였다. 그래도 수구레는 소 부위였기에 냄새가 나는 돼지의 곱창보단 한 수 위로 쳤다. 특유의 쿰쿰한 누린내를 잡기 위해 깻잎·들깨 등이 들어간 곱창볶음·찌개는 서
구리시가 시민을 섬기겠다던 약속을 저버린 채 시민에게 보복 행정을 했다는 의문이 제기됐다.더욱이 시는 이 시민을 옥죄기 위해 공휴일에도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비상 근무에 투입되는 등 삶을 영유할 수 있는 휴식마저 박탈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지난 9월 초부터 한 시민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부적절한 집단 술판, 대량의 락스 구매 의혹, 측근 채용 비리 건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차량에 붙이고 시 전역을 운행하면서 확성기를 통해 구리시장의 실정을 알리는 방송을 했다. 일종의 퍼포먼스 였던 것.이러한 시민의 행위가 지속되자 시는
구리시 안승남 시장이 자신이 설치한 덫에 자신이 걸리는, 웃지 못할 촌극을 연출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시는 지난 9월15일, 소음진동관리법 제 24조 동법 시행규칙 제 23조에 의거 구리시 전역에서 24시간 이동소음원을 규제하는 ‘구리시 고시 제 2020-117호’를 고시했다.이에 따라 구리시 어느 곳에서도 24시간 내내 △이동을 하며 영업이나 홍보를 하기 위해 사용하는 확성기 △행락객이 사용하는 음향기계 및 기구 △그 밖에 환경부장관이 고요하고 편안한 생활환경을 조성키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 고시하는 기계 및 기구를 사용할 수
구리시 시민단체인 구리미래정책포럼(포럼)은 ‘안승남 구리시장이 추진 중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계획을 즉각 중지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최대 명절인 추석을 하루 앞둔 지난달 29일 포럼은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특별성명서를 발표하고 도매시장의 주인인 상인들은 원하지 않는데도 이전하겠다는 것은 ‘시장의 정치적 목적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지적과 함께 안 시장의 뜬금없는 독단행정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성명서를 통해 포럼은 “도매시장의 당장 시급한 현안은 시장을 이전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구리시 안승남 시장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또 이름을 올렸다. 불미스럽게 이번이 4번째다.구리시 GWDC범시민대책위원회(대책위)는 14일 ‘구리시의 하극상 즉각 중단시켜 주십시오’라는 제목과 함께 ‘대통령의 그린벨트 보존 약속과는 달리 구리시장은 45만평 규모의 그린벨트를 해제해 아파트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발표해 대통령 의지를 역주행하고 있다’고 국민청원에 제기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대책위는 “구리시장은 ‘미래세대를 위해 그린벨트 보존’을 천명한 대통령의 발표가 있은 지 불과 2주일 후인 지난달 3일, 구리시 한강 변 45만평 그린
구리시민단체인 유권자시민행동 구리시 연합회가 지난 7월15일 청와대, 총리실, 감사원, 행안부, 경기도 등 5개 정부 사정부서에 요청한 ‘안승남 구리시장 이하 관계공무원에 대한 특별감찰조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최근 이 단체 김홍태 회장은 “지난달 26일, 행안부는 이 특별감찰 민원건이 감사원에서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돼 중복감사를 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해 왔으며 대통령비서실로부터 이첩 받은 대검찰청은 지난달 14일 의정부지방검찰청에서 처리하도록 송부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감찰 민원 중 4억원 대 재난기금으로
구리미래정책포럼·GWDC살리기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유권자시민행동 구리시연합회 등 3개 구리시 시민단체 연합은 '안승남 구리시장은 실현이 불가능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 모집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이들 연합은 지난 13일 '안 시장이 자신의 선거공약 1호인 GWDC사업을 종료 처분하는 대신 신도시 개발을 강행하려 한다' 는 내용의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에 따르면 "안 시장은 GWDC덕분에 당선됐으면서도 그동안 90% 이상 준비된 이 사업을 정당한 이유없이 일방적으로 폐기 처분하고 실현 가능성
GWDC살리기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 구리미래정책포럼, 유권자시민행동 구리시연합회 등 구리시 3개 시민단체 연합은 7월31일, 'GWDC사업 폐기를 위한 위법한 행정절차 즉각 중지 요청'의 공문을 내용증명으로 구리시에 발송했다.이 연합은 시가 GWDC사업 종료의 유일한 근거로 제시한 삼일회계법인의 재무 경제성 용역 결과 발표내용은 공신력과 법적 구속력을 갖고 있지 못하다"고 단정하고 "삼일법인 용역의 핵심 기초 자료로 사용된 마스터플랜은 이 플랜의 지적 소유권을 갖고 있는 민간측이 이미 지난해 9월 사용중지를 구리시에 통고해 놓은 상
구리시민단체 연합이 안승남 구리시장과 시 부서 C과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의정부지검에 고발했다.지난 7월24일 GWDC살리기 범시민대책위원회, 유권자 시민행동 구리시연합회, 구리미래정책포럼 등 3개 시민단체 연합은 안승남 구리시장이 지난달 25일 구리소식 7월호를 통해 GWDC사업을 공시 종료 고시한 것과 관련 안 시장과 C과장을 ‘형법 제122조에 의거 직무유기죄로 의정부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이 연합은 고발장을 통해 “행안부가 2015년 10월 28일 GWDC사업에 대한 제5차 투자심사 후 구리시에 보완을 요구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