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소소한 마을 문제도 살피겠다”]유정복 인천시장이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남동구를 찾았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부시장과 실·국·본부장으로 구성된 군구 소통관과 함께 첫 방문지로 남동구 간석2동을 방문했는데요, 회의에는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등 7개 자생단체 회원 6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주민들과 유 시장은 인천시청역 승강기 설치와 남동대로 테마 거리 조성 등 마을 현안을 논의하며, 해결책 마련에 머리를 맞댔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마을의 소소한 문제까지도 세심하게 살피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
[김포 신도시급 신규택지.. 5호선 연장]김포시에 4만 6천 호 규모의 신도시급 신규 택지가 조성됩니다. 이와 함께 서울 지하철 5호선이 연장되는데요, 국토교통부는 오늘 김포시 마산동과 운양동, 장기동, 양촌읍 일대 731만㎡를 신규 공공주택지구인 김포한강2 콤팩트 시티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강신도시 생활권 사이에 조성될 콤팩트 시티는 지하철 5호선 등의 광역교통과 자족시설 등으로, 수도권 서부지역의 스마트 자족도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분양을 시작할 방침입니다. 한편 김포시는 공공주택지구
[“인천 북부권, 주거·첨단산업 중심지로”]경인아라뱃길 북쪽의 인천 서구와 계양구 일대가 주거·첨단산업 중심지로 거듭납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오늘 인천 서구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천 북부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유 시장은 수도권매립지는 매립 종료와 함께 '에코메타시티'로 개발하고, 경인아라뱃길은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을 추진해, UAM 노선을 신설할 방침입니다. 또, 북부권 발전을 위한 ‘도시철도 순환망’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유정복 시장은 "북부권을 시작으로 인천의 꿈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
[경기·인천 부동산 규제 대부분 해제]서울과 과천, 성남, 하남, 광명을 제외한 전 지역이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됩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추경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제3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규제지역 추가 해제를 발표했는데요, 경기도의 수원, 안양, 안산 단원, 구리 등 9곳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됩니다. 고양시와 남양주, 김포, 광교지구 등 경기도 22곳과 인천 전 지역 8곳은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됩니다. 규제지역 해제는 관보 게재가 완료되는 14일 0시부터 효력이 발생합니다.
[경기·인천 부동산 규제 대부분 해제]서울과 과천, 성남, 하남, 광명을 제외한 전 지역이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됩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추경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제3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규제지역 추가 해제를 발표했는데요, 경기도의 수원, 안양, 안산 단원, 구리 등 9곳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됩니다. 고양시와 남양주, 김포, 광교지구 등 경기도 22곳과 인천 전 지역 8곳은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됩니다. 규제지역 해제는 관보 게재가 완료되는 14일 0시부터 효력이 발생합니다.[“인천 북부권, 주거·첨단산업 중심지로”]경
[김동연 "1조 5천억 투입 재난통신망 오류"]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조 5000억원을 투입해 구축한 '재난안전통신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질타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오늘 오전 긴급안전점검회의에서, 경찰과 소방 등 재난 관련 기관 333곳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재난안전통신망의 오류를 지적했는데요, 김 지사는 “작은 빈틈에서 대형 사고가 날 수 있다"며 시스템적인 개선을 주문했습니다. 한편, 경기도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운영 마지막 날인 오늘,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도 실·국장 등과 함께 방문
[“일산대교 통행료 징수금지 처분 위법”]일산대교가 경기도를 상대로 낸 통행료 무료화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오늘 수원지법 행정4부는 일산대교가 경기도를 상대로 낸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처분 취소’와 ‘조건부 통행료 징수금지처분 취소 소송’에서 일산대교 측 손을 들어 준 건데요, 재판부는 "통행료 부담 정도가 이용자 편익에 대비해 기본권이 제약될 정도로 크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일산대교는 한강 28개 다리 중 유일한 유료도로로, 지난 6·1 지방선거 당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일산대교 무료화를 공약하기도 했습니다.
["’국가애도기간 술자리’ 서영석 사퇴해야"]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 중 술자리를 벌인 서영석 의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부천정 당원 등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천정 당원, 전 대의원 등은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영석 의원은 국가 애도 기간에 시·도의원, 당원들과 워크숍이라는 명목으로 1·2차에 걸쳐 술자리를 가졌다”고 질타했는데요, 이들은 "이번 일로 서 의원에 대한 지역 유권자들의 분노가 민주당에 대한 분노로 퍼지고 있다”며 민주당에 책임 있는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
[광명3구역,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광명시 광명3구역이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3080+ 민간제안 통합공모’에서 광명3구역이 최종 선정된 건데요, 광명3구역은 공공재개발 추진 시 총 2126호의 주택이 공급되면서, 244세대가 늘어날 예정입니다. 시는 광명3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인근 광명 7·8구역 등의 개발과 함께, 노후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명3구역,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광명시 광명3구역이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3080+ 민간제안 통합공모’에서 광명3구역이 최종 선정된 건데요, 광명3구역은 공공재개발 추진 시 총 2126호의 주택이 공급되면서, 244세대가 늘어날 예정입니다. 시는 광명3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인근 광명 7·8구역 등의 개발과 함께, 노후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정복 시장, 역대 최대 국비 확보 총력]유정복 인천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오늘 국회를 찾았습니다. 유
[“월판선·인천발 KTX 출발지 인천역으로”]인천 중구청에서 ‘월판선과 인천발 KTX의 인천역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출정식이 진행됐습니다. 출정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배준영 국회의원 등 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주민 대표로 나선 윤진수 인천중구사회단체연합회장은 건의문을 통해 “철도 인프라 확보는 원도심 발전과 내항 재개발 사업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출정식을 통해 인천역 유치 서명운동에 모두가 동참해, KTX가 인천역에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정복 시장, 지하철·군중 밀집시설 점검] 이태원 참사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이 밀집시설의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관계 공무원, 인천교통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인천도시철도 2호선과 남동체육관 등을 찾았는데요, 출퇴근 시간 혼잡도가 높은 지하철과 대규모 군중 밀집행사가 예정된 공연시설 등의 안전 위험요소를 점검했습니다. 현장을 둘러본 유정복 시장은 “예측 가능한 새로운 재난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정복 시장, 지하철·군중 밀집시설 점검] 이태원 참사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이 밀집시설의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관계 공무원, 인천교통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인천도시철도 2호선과 남동체육관 등을 찾았는데요, 출퇴근 시간 혼잡도가 높은 지하철과 대규모 군중 밀집행사가 예정된 공연시설 등의 안전 위험요소를 점검했습니다. 현장을 둘러본 유정복 시장은 “예측 가능한 새로운 재난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대호, 남북평화협력
[경기도,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에 위로금] 경기도가 도내 거주하는 안산 선감학원 인권침해 사건 피해자들에게 위로금과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피해자들에게 500만원의 위로금과 월 2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인데요, 현재 도내 거주하는 피해자들은 70여 명 정도인데,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해 5억원의 위로금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또 월 20만원씩의 지원금과 의료비 실비지원 1억원도 포함했습니다. 이 외에도 현재 운영되는 피해자 신고센터를 피해자 지원센터로 개편해 운영비를 늘리고, 추모문화제 사업비 증액과
[‘이태원 참사’ 희생자 고려인 추모식]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인 러시아 국적의 고려인 박 율리아나 씨의 추도식이 인천 연수구 함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습니다. 1년 6개월 전 한국에 입국한 박 율리아나 씨는 직장 동료들과 함께 이태원 핼러윈 축제를 찾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고인의 유해는 오늘 오후 강원도 동해항을 떠나 어머니가 있는 러시아 항구도시 나홋카로 운구가 시작됐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추도식을 찾아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 고려인 추도식]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인 러시아 국적의 고려인 박 율리아나 씨의 추도식이 인천 연수구 함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습니다. 1년 6개월 전 한국에 입국한 박 율리아나 씨는 직장 동료들과 함께 이태원 핼러윈 축제를 찾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고인의 유해는 오늘 오후 강원도 동해항을 떠나 어머니가 있는 러시아 항구도시 나홋카로 운구가 시작됐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추도식을 찾아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시 신청사’ 행안부 투자심사 통과]인천시 신청사 건립사업이 지난달 27일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신청사 건립사업은 시청 운동장 부지에 청사를 새로 짓고, 기존 청사는 시민 중심의 문화와 복지,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인데요, 시는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과 재정적·경제적 타당성 등에 대한 심사가 모두 마무리된 만큼 내년에 국제 설계공모와 실시설계 과정을 거쳐 2025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과밀집’ 김포골드라인 안전대책 시급]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과 박상혁 의원이 오늘 김포골드라인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김포골드라인은 혼잡율이 285%에 이를 정도로 과밀이 심각하고, 일명 ‘지옥철’로 악명이 높습니다. 민주당 김주영 의원과 박상혁 의원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와 위로를 전하며, 김포골드라인 역시 “시민들이 압사의 공포를 느끼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안전 인력과 예산의 부족 문제 등도 지적하며 열차 사고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이들은 “다시는 국민들이 사회적 참사를 마주하지 않도록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