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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13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 대한 위문활동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유정복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들은 협성양로원(노인양로시설), 남동구푸드뱅크·마켓(이용시설), 빈첸시아의집(한부모가족복지시설), 한무리홀리라이프((노숙인요양시설), 단비어린이집(장애아동보육시설)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와 저소득가정 2세대를 직접 방문해 시설거주자와 이용자 및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설 명절 민생현장 방문과 연계해 12일 협성양로원을 방문한 유정복 시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체험(원예)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쳐 모두가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공직자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6.09.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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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는 제갈원영 의장을 비롯한 인천시의원 10여명이 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부평역 광장 앞에 있는 무료급식장 "사랑의 빨간밥차"에서 400여명의 독거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사랑의 빨간밥차는 부평역 앞 광장에서 소외된 계층에게 무료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월, 목요일 400여명(독거노인, 장애인, 노숙인, 외국인근로자)이 편안하게 따뜻한 한 끼를 채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제갈원영 의장은 “동료 의원들과 함께 노숙인 등을 위한 급식 배식활동 체험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와 어르신을 섬기는 인천시의회의 따뜻한 모습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시의회는 배식 봉사활동에 앞서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이사
사람들
안종삼 기자
2016.09.0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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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태준)가 주관하는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지난 6일 오전10시30분 아름다운 문화센터 2층 한울림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동두천시 사회복지종사자와 관계 공무원, 일반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의 어르신들로 구성된 합창 동아리인‘두드림 실버합창단’이 노래 솜씨를 뽐냈으며,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사들의 활동 영상 상영, 사회복지 발전 및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기념사,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사회복지 발전 및 자원봉사 유공자에 대한 동두천시장상 6명, 국회의원 상 4명, 동두천시의회 의장 상 5명,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상 2명 등 총17명이 표창을 받았다.
자료모음집
한성대 기자
2016.09.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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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박춘배)은 『경기 북부지역 사회복지 인프라 확충 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31개 시·군의 지역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복지인프라가 필요하지만 지역 간 격차가 존재하고 특히, 경기 북부지역에 시설이 부족하다는 문제 제기가 있어 왔다.이에 경기복지재단은 경기도 31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의 설치 및 운영 현황을 검토하고 북부 10개 시군에 복지대상별 인구 대비 부족한 시설은 무엇이며 확충 규모 및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를 진행했다.보고서는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 시·군별로 복지시설의 공간적 밀집도를 분석하였고 ▲ 현재 시·군에 설치 운영되고 있는 시설을 공급으로, 복지대상별 인구수를 수요로 하여 수요·공급
경기도정
조영욱 기자
2016.07.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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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노숙인 자활지원 활성화 방안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노숙인 자활지원 활성화 방안관련 의견교환○ 노숙인을 위한 시설 보강 및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박차 가하기로 경기도가 노숙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경기도는 31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 북부청사 제4회의실에서 ‘노숙인 자립지원 활성화 방안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노숙인의 권익보장, 보호와 자활을 위한 등 종합적인 자립지원정책을 마련하고자 열린 자리로, 의정부희망회복종합센터, 성경원, 가평꽃동네 등 도내 노숙인 지원센터장, 시설장, 북부지역 8개 시군 담당공무원등 15명이 참석했다.경기도에 따르면 도내에는 전국 노숙인의 9
경기도정
조영욱 기자
2016.05.3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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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노숙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경기도는 31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 북부청사 제4회의실에서 ‘노숙인 자립지원 활성화 방안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노숙인의 권익보장, 보호와 자활을 위한 등 종합적인 자립지원정책을 마련하고자 열린 자리로, 의정부희망회복종합센터, 성경원, 가평꽃동네 등 도내 노숙인 지원센터장, 시설장, 북부지역 8개 시군 담당공무원등 15명이 참석했다.경기도에 따르면 도내에는 전국 노숙인의 9.6%에 해당하는 약 1,100여명의 노숙인이 있다. 문제는 그간 노숙인을 예방하고 권익보장 및 재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했음에도 노숙인의 수가 줄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이날 참가자들은 노숙인을
경기도정
권영복 기자
2016.04.0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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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노인 학대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4일부터 한 달간 「노인학대 집중 신고·단속기간」을 자체적으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주요 신고·단속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에 대한 △신체적 학대 △정서적 학대 △성적인 학대 △경제적 학대 △기타 방임 및 유기 등 노인복지법 상 처벌 대상이다.노인복지법상 노인 학대(노인복지법 제1조2 제4호)는 노인에 대하여 신체적, 정신적, 성적 폭력 및 경제적 착취 또는 가혹행위를 하거나 방임을 하는 것으로 정의한다.집중 신고·단속 기간에는 학대 행위에 대한 엄정 수사와 함께 경찰서 학대전담경찰관(APO; Anti-Abuse Police Officer)들이 자치단체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및 노인보호전문기관 상담원 등과 각 지역의 △경로당
자료모음집
공소리 기자
2016.04.0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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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도 경기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발표○ 7개 분야 214개 사업에 5조 6,227억 원 사업비 투입○ 중앙‧도‧민간과 협업으로 일자리 증가 도모. 17만 9천개 일자리 창출 목표 경기도가 올해 17만 9천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7개 분야 214개 사업에 총 5조 6,227억 원의 사업비(국비 9,609억 원, 도·시군비 1조 2,896억 원, 민간 등 기타 3조 3,722억 원)를 투입한다.경기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도 경기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경기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올해 일자리 대책에서는 ▲청년, 여성, 중‧장년 등 계층별 맞춤 지원, ▲지역‧산업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 ▲고객 중심 일자리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경기도정
권영복 기자
2016.03.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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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에서 둘째 아이를 낳으면 3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고 성남시는 10분의 1인 30만원만 준다. 수원시의 경우 한 푼도 지원하지 않는다.수원시처럼 둘째 아이 출산 장려금을 지급하지 않은 곳이 경기도 내 31개 시·군 가운데 13개에 달한다. 시 규모와는 무관하다.셋째 아이 양육비를 지급하는 곳은 성남·안산·의정부·광주·이천·안성 등 6곳에 불과하다. 지급액도 월 3만∼20만원으로 최고 9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경기도의회가 이러한 시·군 간 사회보장 수준의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례 제정에 나선다.김의범(새누리당·비례) 의원 등 도의원 38명은 17일 '경기도 사회보장 격차 해소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조례안은 도지사가 시·군간 사회보장 격차, 사회보장 수요와 재
정치일반
권영복 기자
2016.02.1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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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한파 등 자연재해에 따른 거리노숙인과 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의 피해를 막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시는 지난 주말(1.23.~1.24.) 불어닥친 갑작스런 한파와 관련해 민․관 합동으로 거리노숙인 밀집지역(부평역, 주안역, 인천터미널)에 대한 아웃리치(out reach) 상담 및 음식․물품 지원활동을 전개해 12명의 노숙인에게 응급 잠자리를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시는 작년 12월 온누리 상품권 300매(3백만 원)를 구입해 노숙인 지원시설에 전달해 노숙인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했으며, 인천쪽방상담소(대표 박종숙)에서는 쪽방 주민의 동절기 한파 대비를 위해 후원․ 결연 등을 통해 이불셋트, 연탄․ 기름 쿠폰, 전기료 및 도시가스 요금 등을 지원했다.내달 4일 인천쪽방상담소 공동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6.01.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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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이번 주말 올 겨울 최강의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시는 한파에 대비해 재난대응복구과에 한파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인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영하 15℃ 이하(체감온도 27도 내외)의 추위가 강한 바람과 함께 내습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시는 지난 1월 20일 전성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군․구 부단체장 회의에서 노숙인, 쪽방촌 등 취약계층 방문, 상수도 동파 방지 및 신속 조치, 비닐하우스 농작물 피해예방 등 혹한에 따른 시민생활 보호와 함께 만일에 있을 피해에 적극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한파상황실에서는 한파에 따른 각종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6.01.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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