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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 지사,“일자리 성장 동력 꺼지지 않도록 해야. 구체적 아이디어 선발 해 행정력 집중하라”지시○ 도, 넥스트 경기 일자리 창출 대토론회 추진 계획 마련 -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토론으로 정책화시켜 예산 투입○ 10월 5일까지 아이디어 모집, 대 토론회(10월 15일) 거쳐 최종 정책 선정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내년도 본예산 가운데 2천억 원을 일자리 창출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일자리 창출이 경기도정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해 온 남 지사가 본격적인 실천에 나선 것이다.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남 지사는 최근 예산담당 관련자들을 불러 “내년 예산 중 도지사 재량으로 쓸 수 있는 재원 가운데 2천억 원을 일자리 창출에 쓰겠다.”면서 “저성장기조가 계속
경기도정
권영복 기자
2015.09.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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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민원도 인터넷 민원과 같이 체계화 된다.안양시는 인터넷 민원에 비해 다소 소홀했던 전화민원에 대해서도 접수에서부터 사후 처리에 이르기까지 보다 체계 있게 처리함으로써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시가 이달 15일 구축한 민원전화 콜센터 통합처리로 인해 가능해졌다. 콜센터 통합처리와 함께 전화민원 처리를 전담하는 3개 부서도 시 본청의 정보통신과와 시민봉사과, 구청 생활민원 기동처리팀이 지정됐다.시는 이에 따라 전화민원을 해당부서에 즉시 연결시킴과 동시에 이를 접수받은 전담부서는 처리결과를 관리 및 독려하게 된다. 전화민원은 즉시처리를 원칙으로 하되 깊이 있는 상담을 요하는 건에 대해서는 7일에서 14일 이내 처리로 기간을 정해놓고 있다.종전까지
자료모음집
정용포 기자
2015.09.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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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3,4급 고위공직자 30명(본청 국‧과장, 교육지원청 교육장‧국장)을 대상으로 부패위험성을 진단한 결과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됐다고 26일 밝혔다. 시교육청이 지난 6월 전문 리서치 기관에 의뢰해 내부 직원 700명(전체91%)이 참여한 이메일 설문조사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이 기관이 2014년 이후 조사한 50개 공공기관의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시교육청은 3개 항목에 대해 진단한 결과「조직환경 부패위험도 진단」은 ‘부패위험성이 낮다’고 응답한 비율이 54.4%로 10점 만점에 6.06점(평균6.04),「업무환경 부패위험도 진단」(고위공직자 개인 행태에 대한 평가 아님)에서는 ‘부패위험성이 낮다’는 응답 비율이 52.3%로 10점 만점에 6.38점(평균 5.95)으
교육
안종삼 기자
2015.08.2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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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과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사의 토지·상가에 대한 담보대출비율(LTV) 규제가 올 11월부터 대폭 강화된다.금융감독원은 전국 3천672개 상호금융사에 이런 내용을 담은 행정지도 공문을 보냈다고 오늘 밝혔다.이 행정지도는 두 달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11월1일부터 신협 단위조합 920개, 농협 1천154개, 수협 90개, 산림조합 136개, 새마을금고 1천372개에 적용된다. 금감원은 우선 최근 1~3년간 해당지역·담보종류별 경락률에 금융사 재량으로 일정 수준을 ±하던 LTV 기본한도 산정 시스템에서 +를 빼기로 했다.기본한도를 산정할 때 평균 경락률에서 뺄 수는 있어도 더하지는 못하게 하는 것이다.이 조치는 결과적으로 LTV 기본한도를 낮추는 효과를 낸다.기본
부동산
일간경기
2015.08.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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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다가 취소한 인천시를 상대로 소송을 냈던 롯데가 1,2심에서 패소한뒤 대법원에 상고했다.인천 시민·환경단체는 계양산이 롯데의 사유물이 아니라 인천시민 모두의 산이라며 상고를 취하하라고 압박하고 있다.17일 인천시와 인천녹색연합에 따르면 롯데는 계양산 골프장 건설계획을 철회한 인천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가 작년 2월 1심에 이어 지난달 8일 2심에서도 패소했다. 롯데는 곧바로 지난달 28일 '계양산 골프장 계획 폐지 취소소송'이란 이름으로 대법원에 상고했다. 소송 주체는 1·2심 때와 마찬가지로 롯데건설, 롯데상사,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다. 롯데는 신격호 총괄회장 명의로 1974년 계양산 일대 257만㎡의 땅을 매입하고 1989년부터 골프장 건
사회일반
안종삼 기자
2015.08.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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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위기상황이 발생한 7,025가구에 대해 긴급 복지지원을 통해 모두 46억8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긴급 복지지원제도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가구에 대해 신속히 생계, 의료, 주거지원 등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제도다.위기 상황이 발생한 가구 등이 주민등록지 관할 군·구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상담 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천시는 긴급 복지지원의 핵심이 신속성이라는 점을 감안해 신청 후 48시간 이내에 신속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올해 5월까지 지원한 7,025가구의 96%인 6,754가구에 대해 48시간 이내에 지원이 이뤄졌다. 또한, 5월까지의 집행실적 7,025가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7.0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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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등 분야별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가 시행된다. 수급자 선정에 '중위소득' 개념이 처음으로 도입되고 위기 상황 발생시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 제도의 대상자 선정에 지방자치단체의 권한이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송파 세모녀 사건'의 후속조치로 제·개정된 '복지 3법'인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긴급복지지원법,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이 다음달 1일 시행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기초생활보장제도가 수급 대상자를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 급여별로 기준을 달리해 선정하는 맞춤형 방식으로 변경된다. 종전에는 '최저생계비'만을 기준으로 기초생활보장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했다. 그동안 대상자 선정의
사회일반
일간경기
2015.06.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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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는 이달 8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남동구청 조직 및 간부직위 5개(4개국 1소) 업무환경에 대한 부패위험성 진단과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의 개인 청렴도 평가를 실시한다. 조직환경의 부패 위험도 진단은 조직개방성 권한의 크기, 의사결정 과정의 공정성, 연고주의, 퇴직자 재취업 등 5개 항목과 업무환경 부패위험도 진단은청탁 위험성, 재량의 정도, 업무관련 정보의 중요도, 이해관계자 위험성, 퇴직자 재취업 등 총 5개 항목을 진단한다.또한,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는 부당이득, 수수금지 등 직무의 청렴성을 비롯한 청렴실천 노력, 솔선수범 등 총 19개 항목의 설문 평가로 진행하며, 지방세 체납, 음주운전 뺑소니, 행동강령위반, 부패행위로 인한 징계 문책, 재산신고 성실도, 청렴교육 이수
인천
박근식 기자
2015.06.0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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