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10월3일 추석 연휴 기간에도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근무하는 소방관·경찰·공무원들을 찾아 격려했다. 이 시장은 10월 3일 △수원소방서 △ 장안지구대 △ 행궁광장 안내소 △ 수원시 연화장 △ 시청 당직실 △ 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과 만났다. 

이재준 시장은 각 기관을 방문하며 추석 연휴에도 묵묵히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수원소방서에서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격려했고, 장안지구대에서는 경찰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행궁광장 안내소와 수원시 연화장 근무자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시청 당직실과 상황실에서는 근무자들과 함께 CCTV 화면을 확인하며 연휴 기간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재준 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묵묵히 일하며 시민의 일상을 지켜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휴일 없이 근무하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직접 확인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