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한동헌 기자] 사상 최초로 전국체전 근대5종 단체 4종에서 3연패를 달성한 인천시체육회팀이 16일 4종 계주 결승에서 동메달을 따낸 후 메달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인천은 1152점을 획득, 광주시(1158점)와 대전시(1153점)에 이어 동메달 시상대에 올랐다.

앞서 인천은 14일 진주 경남체육고등학교에서 벌어진 근대5종 남자일반 단체4종에서 3613점을 획득, 대회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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