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까지 접수…자원 선순환 실천 위해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 서구는 오는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8월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원재활용과 생활 쓰레기 감축’을 주제로 자원 선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오는 9월 23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1인당 1점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치며 9월 말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며 오는 10월 12일 개최되는 자원순환 박람회 행사에서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실천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초등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김성웅 기자
lyeksw5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