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안성시립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7년 EBS 대학입시설명회”를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8 대입의 이해 및 성공전략·수능대비 학습전략”을 주제로 대학입시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8 EBS 전속교사(변아영 교사, 이금수 교사)를 초청해 진행되며, 참석자에게 수험전략 자료집을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며, 또한 설명회는 녹화해 EBSi(www.ebsi.co.kr)에 탑재 될 예정이다. 안성시는 “입시 설명회를 통해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대학지원 전략정보를 제공해 효율적인 입시전략 구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추진 목적을 밝히며 “변화하는 입시제도를 이해하고 이에 대비할 수
의왕시는 5일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학년도 의왕시 대입 수시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수시 박람회에서는 42개 4년제 대학 입학처에서 직접 나와 선착순으로 수시 입학을 위한 자세한 사항을 안내하고, 경기도내 진학상담교사 24명이 고3 수험생 144명을 대상으로 1:1 종합상담을 실시하여 수시전형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의왕시 대입 수시 박람회는 관내 수험생들에게 수시입학에 대한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여 수험생들이 실력과 적성에 맞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대입 수시 박람회는 올 해로 8회째를 맞는 행사로 매년 수시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호평을 받아왔다”며 “내
경기도내 고교 무상급식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부천시는 내년부터 관내 고교 3학년 전학생에게 무상급식한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3일 "내년 3월부터 관내 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우선 무상급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천시의 고교생 무상급식은 하남시와 광명시에 이어 세번째다. 하남시는 이미 시행중이고 광명시는 올 2학기부터 초중고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할 예정이다.부천시는 일단 내년에 관내 28개 고교 3학년 8600여 명에게 무상급식을 제공하고 이후 고교 1·2학년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42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하는 고교 3학년 무상급식 예산은 올해 첫 도비를 확보해 절감한 중학교 무상급식 비용 36억원을 투입해 활용할 계획이다.평균 급식비(3860원)의 70%인 식품비(2700원)는
안산시 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난 3일 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학부모 대상으로 ‘2018학년도 고3대상 찾아가는 진로진학 대입설명회’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열린 이번 입시 설명회는 학생 및 학부모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진로진학센터장 오수석 강사의 ‘2018년 전형별 특징과 지원 전략 대학입시의 올바른 준비전략’ 강의와 1:1 맞춤형 진학 상담 컨설팅으로 진행됐다.오수석 강사는 대학입시 변화 및 중요사항, 수시 및 정시 비교분석, 학생부종합 전형의 요소별 평가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특히 경기도교육청이 선정한 공교육 강사 15명으로 구성된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은 개인
● 코레일의 멋쟁이 승무원 + 트로트 가수 조하도● 작곡가 김도일“ 실력 뛰어나지만 청아한 목소리 미래가 더 밝다”● 각 지역 요양원, 병원, 경로당 찾아가며 사회 봉사활동도 열심히● KBS 전국노래자랑서 수상, 각종 가요열전과 축제장서 償 휩쓸어● 1잡‘자반고등어’2집'고속열차 최근 3집‘웃으며’ 관심 집중 “갈매기 날아드는 나지막한 전라도 신안의 작은 섬에서 아버지가 즐겨 부르던 남도의 소리 육자배기에 푹 빠져 어려서부터 가수라는 꿈을 조금씩 키워가던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지금은 그때 그 갈매기도 평상에 누워 끝없이 육자배기를 불러주시던 아버지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그때 그 꿈을 키운 한 소년은 가수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20여 년간
의왕시가 변화하는 대학입시제도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5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학년도 대학입시 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전략설명회에서는 경기도진로진학지원센터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영진 강사가 2018학년도 영어 절대평가제도 도입, 학생부 선발, 논술전형 모집인원 지속적인 감소, 정시의 수능위주 선발체제 유지 등 2018학년도 대학입시의 주요정보를 제공한다.내년에 대학에 진학하는 현 고3 학생과 학부모 및 대학입시에 대해 궁금한 학생과 학부모도 설명회에 참여하면 체계적인 입시준비로 입시에 대한 불안감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정춘서 의왕시 교육지원과장은 “이
광명시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 입시에 대한 정보와 전략을 알려주는 ‘2018학년도 대학 입시정보 및 전략 설명회’를 오는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의 첫날인 11일에는 오후 6시부터 수도권 8개 대학교(가톨릭·건국·명지·서울시립·숭실·인하·아주·한국외국) 입학처 관계자들이 나와 ·각 대학별 2018학년도 대입 수시·정시 입시전형 안내 및 주요 내용 ·입학사정관제 평가요소와 선발사례 등에 대해 설명하고 학부모들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있다.12일에는 오후 6시부터 12명의 광명시 소재 고등학교 진로진학담당 교사들이 직접 2018학년도 대입 전형별 지원 전략과 입시제도 변화를 고3 수험생 및 학부모의 눈높이
시흥의 한 고등학교 인근에서 흉기를 든 40대 남성이 등굣길 학생들을 위협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시흥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41)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시흥시 모 고등학교 인근에서 B(18·고3)군을 흉기로 위협해 목과 턱부위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B군은 흉기에 긁히는 상처를 입었으나 크게 다치지 않아 119 구급대의 응급조치를 받고 정상 등교했다.A씨는 범행 전 인근 마트에서 흉기 2자루를 훔쳐 이런 일을 저질렀다.경찰은 마트 주인 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붙잡았다.A씨는 술에 취해 진술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경찰은 설명했다.경찰 관계자는 "A씨 가족들로부터 A씨가 알코올 중독을 앓았다는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7일 오후 6시 30분에 의정부시 송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6개 권역에서 ‘2017년 상반기 찾아가는 진로·진학 대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저녁시간과 주말을 이용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8 대학입학전형을 안내하고, 변경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마련했다.이 설명회에서는 경기도진로진학지원센터 대표 강사가 수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입시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과 변경된 사항을 안내했다.특히, 설명회가 끝난 후 경기도진로진학지원센터의 경험 많은 대표강사들이 학부모님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 1:1 개인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경기도교육청 이태헌 진로지원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고3 학생과 학부모가 2018
3월 신학기가 시작한 이래 경기도 고교생 4명이 잇따라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확인돼 교육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16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의정부와 용인지역 고3 학생 2명이 각각 아파트 등 건물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다.의정부지역 고교생 A군은 아파트 14층과 15층 사이 계단에서 스스로 몸을 던진 것으로 조사됐으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이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김포지역 고1 여학생이 유사한 방법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고양지역의 또 다른 고1 여학생 역시 숨진 채 발견됐다.일부 학생이 남긴 유서에는 '기대하는 성적에 미치지 못했다'거나 '가정불화' 등 신변을 비관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이런 소식이 이어지자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안양시는 안양과천교육청과 함께 오프라인 상시 진로진학상담실을 구축해 3월 2일부터 운영한다. 꿈과 적성을 반영한 진로선택과 입시 설계를 지원하는 전국지자체 최초의 진로진학상담실이다. 그 동안 진로진학 상담은 대학입시가 임박한 고3 수험생들 위주로 진행해 희망진로나 적성보다는 내신이나 수능 점수에 맞추어 학교와 학과를 선택하는 입시위주의 상담에 그쳐왔다. 시에서는 부모와 함께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파악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진로진학상담실을 만들어 입시를 앞둔 수험생은 물론이고 다양한 진로에 대한 탐색이 필요한 중학생도 부모와 함께 상담이 가능하다. 진로진학상담실의 상담인력은 진로전문상담교사로 구성돼 진로에 대한 공감대를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는 '경기 꿈의대학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안' 처리를 보류했다.꿈의 대학은 야간자율학습 대신 학생 스스로 진로와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정으로 경기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에서 개설한 강좌를 고교생이 수강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교육위 안승남(더불어민주당·구리2) 의원은 "꿈의 대학은 공모가 아닌 협약을 통해 수도권 대학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강의료를 지급하므로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안 의원은 "게다가 꿈의 대학이 무료 수강이라 선거법 개정으로 선거 연령을 18세로 하향할 경우 학부모는 물론 고3생에게도 기부행위가될 소지가 있어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교육위는 또 대학교에서 수강하는 고교생의 안전
경기도교육청은 2월 14일부터 17일까지‘학교로 찾아가는 인문학 교실’을 강사 인력풀 시스템을 구축한다.인문학 교실은 학교가 교육과정 운영과 연계해 희망 영역을 신청하면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인문학 강연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는 인문학 여행’이라는 대주제 아래 문학, 역사, 철학, 문화·예술, 기타 분야의 소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2017년 인문학 교실은‘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인문학 교실’ 100교와 ‘중3, 고3 학생을 위한 진로 인문학 교실’ 100교 등 총 200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강의 주제는‘자기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진정한 의미 탐구’, ‘문학과 영화로 풀어보는 인문학 이야기’, ‘글쓰기가 주는 변화의 힘, 언어와 창
'진이~ 너 없는 동안에 난 한 번도 널 잊은 적 없고/ 오 진이 넌 모를 거야 너 외엔 다른 사람 없다는 걸~'('진이')1990년대를 강타한 댄스곡 '진이'는 가수 하이디(본명 이혜영·43)의 대표곡이다. 1996년 출시된 하이디의 정규 2집 타이틀곡으로 쉬운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하이디가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싱글 '솔직히 말해주세요'를 최근 발표했다.가수 홍수철의 곡을 리메이크한 '철없던 사랑'을 2013년 발표했지만, 신곡은 1999년 정규 3집 '에볼루션'(Evolution) 이후 18년 만이다. 하이디는 9일 연합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트로트는 오랜 시간 관심을 가진 장르였지만 맛을 살리기 어려웠다"며 "마음을 담아서 부를 수 있을 때까지
교도소 수감생활을 하던 중 알게 된 남성 수감자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결혼할 것처럼 속인 뒤 돈만 가로챈 5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5단독 전대규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송모(53·여)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송씨는 2010년 4월께 사기죄로 대전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살던 중 수원구치소 수감자인 A씨와 펜팔을 하면서 가까워지게 됐다. 송씨는 수십 차례에 걸쳐 A씨와 편지를 주고받으면서 A씨에게 "서방님"이라고 호칭하는 등 출소 후에 마치 결혼할 것처럼 굴었다.사회로 나온 송씨는 그해 8월 "어머니 병원비가 급하다"고 A씨를 속여 수백만 원을 빌리는 등 2012년 5월까지 여러 거짓말을 일삼으며 A씨로부터 모두 3천5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용인시는 수능시험을 마친 관내 고등학교 3학년생 3천여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성 가치관과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지난 7~28일까지 97차례에 걸쳐 태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태교도시 용인’을 청소년들에게 알리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올해 처음 추진됐다. 전문강사가 ‘고등학생과 함께 하는 건강한 성, 10년 앞선 태교교육’이라는 주제로 관내 9개 학교 97개 학급을 찾아가 학급당 1시간씩 실시했다.교육내용은 일반적인 성교육에서 벗어나 생명존중과 건강한 성, 미리 듣는 태교교육을 통해 준비된 부모가 되기 등 학생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 결과를 토대로 찾아가는 태교교육을 확대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15일 오후 1시 동두천 예총주관으로 시민회관에서 개최된 어유소장군 행차에 참석한 군장병 및 관내 고3 수험생을 위한 힐링콘서트에 참석해 아이돌걸그룹 & 보이그룹 축하공연을 관람했다.
여주시에서 운영하는 여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수능 이후 자칫 무기력해지기 쉬운 시기의 관내 고3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자존감 증진을 위해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관내 고등학교를 방문해 ‘고3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마다 문화축제 및 명사초청을 통해 고3 학생들에게 유익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는 여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연극치료, 성교육, 공동체 활동, 영화치료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고3학년생들이 새로운 정보와 희망을 갖도록 도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고3학생은 “수동적이거나 흥미 없는 특강과 달리, 동작활동과 모둠 활동으로 진행된 고3프로그램이 간만에 활기차고 즐거웠다.” “3년을 함께 보낸 친구들과
과천시는 청소년에서 예비사회인으로 첫 발을 내딛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사회인을 위한 축제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수능시험을 마친 과천 관내 4개 고등학교 고3 학생 1,160명이 참석했다.흥겨운 뮤직비디오 상영으로 막을 연 이번 축제는 학생들과 선생님이 함께 어울려 학창시절의 마지막 추억을 만드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학생들은 타임캡슐 오픈식을 비롯해 전자현악 ‘바이올렛’ 공연과 비보이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보며 오랫동안 쌓인 학업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가장 주목을 끈 행사는 타임캡슐 오픈식이다. 축제의 주인공인 고3 학생들이 신입생이었을 때 작성한 ‘3년 후 나의 모습
구리시가 수능시험을 마친 관내 고등학교 3학년생을 위로하고 앞으로의 진로를 다지기 위한 고3축제가 2천여 명의 열띤 환호속에 성황리에 성료했다.6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미래를 향한 새로운 발걸음”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관내 6개 고등학교 고3 학생들이 수험과정에서 쌓였던 마음고생을 모두 털어내고 동료들과 선생님과 힐링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에 이어 열린 공연에서는 아마추어팀인 구리청소년수련관 우수동아리‘퀸시트’와‘세디’의 오픈닝을 시작으로 2부에서 연예인들의 무대인 경인방송의 특집공개방송이 개그맨 전환규의 사회로 진행되어 좌중을 뜨겁게 달구기 시작했다.발라드 혼성그룹인 프로토, 걸그룹 식스센스, 보이그룹인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