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위한 수시입학에 대한 정보 제공

의왕시는 5일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학년도 의왕시 대입 수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수시 박람회에서는 42개 4년제 대학 입학처에서 직접 나와 선착순으로 수시 입학을 위한 자세한 사항을 안내하고, 경기도내 진학상담교사 24명이 고3 수험생 144명을 대상으로 1:1 종합상담을 실시하여 수시전형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의왕시 대입 수시 박람회는 관내 수험생들에게 수시입학에 대한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여 수험생들이 실력과 적성에 맞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대입 수시 박람회는 올 해로 8회째를 맞는 행사로 매년 수시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호평을 받아왔다”며 “내년부터는 더 많은 대학을 초청하여 우리 학생들이 멀리가지 않고도 대학입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시 박람회에는 연대, 고대, 한국외대, 한양대, 건국대, 단국대, 숙대, 경기대, 아주대, 인하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학생들이 선호하는 42개 대학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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