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유아들의 동물사랑과 인성예절 함양을 위해 실시한 ‘동물사랑, 예절사랑 캠프’가 당초 예상인원인 1천여 명을 웃도는 1천5백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인 마무리가 됐다.경기도와 경기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6월 중 경기북부 4개 시군을 순회하며 ‘동물사랑, 예절사랑’을 테마로 찾아가는 가족지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부모와 유아의 행복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육아종합지원센터 미설치 시군인 포천(6월 3일), 가평(6월 9일), 연천(6월 16일), 동두천(6월 24일)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포유류(캥거루쥐, 친칠라, 난쟁이토끼 등), 파충류(비단구렁이, 가시거북, 뿔개구리 등), 조류(왕관앵무, 태양앵무 등)
경기도정
조영욱 기자
2017.06.26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