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수도권 최초로 주요 등산로에 도로명을 부여하고 기초번호판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부천시가 전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보험기간은 2024년 3월5일부터 2025년 3월4일까지다.
경기북부경찰청과 경기북부 자치경찰위원회(자경위)가 운전자들의 안전과 새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길 조성에 힘을 모은다.
경기도가 공사 기간이 지연된 공동주택 현장에 자문단을 파견하는 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경기도가 지난 2월26일 발생한 안성 스타필드 번지점프 사고 같은 레저스포츠 관련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긴급 특별안전점검을 추진하기로 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이영주(국민의힘, 양주1) 도의원은 3월3일 교외선 구간 중 양주 일영리 철도건널목에 대한 확장·이전을 요구하는 집회에 참석해 협소한 철도건널목과 기존 도시계획도로와 구조가 맞지 않는 건널목에 대한 국가철도공단의 조속한 해결을 강력히 요구했다.이영주 의원은 “교외선이 운행을 멈춘 2004년부터 현재까지 20년이라는 많은 시간이 흐르는 동안 교외선 인근의 환경은 정말 많이 바뀌었다”면서, “현재의 철도건널목 폭이 2.7m로 협소해 차량 교행이 어렵고, 현 도시계획도로가 S자 형태로 되어 있어 교통사
평택시의회는 3월4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5일까지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선박, 항공기 등에서 사고 발생 시 위성이 수신한 조난신호를 국토교통부 항공교통본부(본부장 김상수)와 실시간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3월4일 'ECO-4U센터(에코-포유센터)'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시 정발산 동 소재 학원가가 무분별한 킥보드 이용자 때문에 시름하고 있다. 무질서하게 주차된 것은 물론이고 차도쪽으로 넘어진 것까지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이와 같은 무질서에 지역 상인들은 불만을 제기하며 업체에 항의를 해봤지만 해당 업체에서는 "시청에다가 말하라"고 오히려 발뺌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역 상인들은 근본적인 대책도 없고 마땅히 단속할 법규위반이 없기에 결국 킥보드 이용자와 마찰만 잦아지고 있다. 지역 상인들은 구청과 시청, 업체들을 번갈아가며 민원을 넣고 있지만 해결될 기미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경혜(민주당, 고양4)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다크 투어리즘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2월 29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앞으로는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고양의 금정굴, 가평, 포천, 연천 등 한국전쟁 당시 전투 현장, 파주의 판문점, △안전을 소홀히 하면 참사는 반복된다는 사실을 일깨우는 화성 씨랜드 청소년 수련원 화재 사고 현장, 안산 단원고 세월호 사고, △막을 수 있는 인재가 반복되는 민간장소로 이천 냉동창고화재, 물류센터 화재 등의 장소들이 경기도 다크 투어리즘 장소로 사람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학생 건강검사를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건강검진 기관 11개소와 사전간담회를 28일 개최했다.
하남시는 2월28일 석유제품(등유)을 망월천으로 유출해 공공수역을 오염시킨 A 사업장에 대해 고발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종상(더불어민주당, 광명3) 의원은 2월27일 열린 제373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에 적극 행정을 당부했다.
평택시는 지난 1월 9일 발생한 관리천 수질 오염 사고 이후 38일 만인 2월 13일 관리천에 대한 방제작업을 마무리하고, 15일부터 관리천 방제 둑 해체 등 단계적으로 하천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다. 관리천에 다시 물고기가 서식하면서 오리, 백로 등이 날아들고 있다.
인천 계양구가 봄을 맞아 모든 공원(녹지) 산림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과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
경기도는 2월26일 마약류중독자의 사회복귀를 위한 치료보호기관으로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용인), 아주편한병원(수원), 이천소망병원, 더블유진병원(부천) 등 4곳을 추가 지정해 총 7곳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은혜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을 만나 늘봄학교와 분당 내 기업형 특목·자사고 등에 대한 정책 제안을 했다.
인천 서구는 해빙기를 맞아 전문가들과 합동반을 구성, 26일부터 3월 14일까지 민간·공공건축물 건축공사 현장 3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인천 미추홀구는 수목별로 특색있는 가로수길을 만들기 위해 사각형, 원형 등의 가로수 조형 전지를 통한 ‘특화 가로 조성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