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신속한 폭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6일부터 수해복구지원 체계를 세분화해 운영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통합 지휘는 안전총괄과에서 맡게 되며, 현장 지원 관리는 죽산면사무소에 설치된 죽산지휘본부에서, 이재민 관리는 복지정책과에서, 공무원과 민간 인력 지원과 이재민에 대한 급식, 간식 지원 등 후생 복지는 행정과에서 각각 전담하게 된다. 5일 현재, 안성시의 이재민은 총 153세대, 258명이 발생했으며, 공공시설 234곳, 사유시설 160곳 등 재산피해는 394건으로 집계되었다. 폭우로 일부 축산농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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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철 기자
2020.08.06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