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의 한 도로 교차로에서 승용차끼리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0분께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한 도로 교차로에서 모닝 승용차와 스파크 승용차가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스파크 차량은 도로 옆 수로로 추락해 전복됐다.사고 당시 스파크 운전자 A씨(63세, 여)는 의식이 없었지만 지나가던 1t 트럭운전자의 심폐소생술 로 의식을 회복한 뒤 소방구급대에 의해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모닝 운전자 B씨 등 2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경찰관계자는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23일 오전 8시 50분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흥륜사 앞 오르막길을 오르던 봉고 화물차량이 뒤로 밀리면서 전봇대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봉고 화물차 탑승객 A(64)씨등 2명이 다리 등을 다쳐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오르막길을 오르던 차량이 뒤로 미끄러져 방향을 전환하던 중 옆에 서있던 전봇대와 부딪치는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인천 서구 지하철 7호선 건설현장에서 방수작업을 하던 인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3일 인천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6분께 지하철 7호선 건설현장에서 A(66)씨가 위에서 떨어진 물건에 맞고 쓰러졌다는 현장 관계자 B(25)씨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으나 A씨는 숨진 상태였다.당시 A씨는 외벽과 바닥 방수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숨진 A씨 주변에서는 사각 쇠파이프 2개, 원형 1개, 대형 빔 조각 1개와 안전모도 발견됐다.사고 현장은 지하철 7호선 석남 연장 2공
20일 오전 9시 19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 IC 인근에서 인천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와 포토, 소나타 등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포토 운전자 A(53)씨와 소나타 운전자 B(49)씨가 머리와 어깨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사고는 인천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량이 앞서가던 포터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관계자는 "전방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화물차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19일 오전 12시 32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남동공단파출소 앞 교차로에서 다마스 차량과 사브(SAAB)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다마스 운전자 A(41)씨가 어깨를 다쳐 소방구급대의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관계자는 “남동서로에서 원인재역 방면으로 비보호 좌회전하던 사브(SAAB) 차량과 맞은편 차선에서 인천 공단소방서 방면으로 달리던 다마스 차량이 충돌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19일 새벽 12시 29분께 인천시 중구 운북동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금산 IC 인근도로에서 흑염소 20여 마리가 나타나 이들 중 6마리가 달리던 차량에 치여 죽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나머지 흑염소를 구조해 소유자 확인 후 인계 조치하였다.경찰과 소방관계자는 “운염도에서 기르던 흑염소 무리가 펜스를 넘어 고속도로에 나타난 것으로 추정하고 흑염소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쥐1948(戊子) 적재적소한 답변을 한다.1960(庚子) 형제의 안위를 살펴라.1972(壬子) 형이상학에 관심을 갖는다.1984(甲子) 사고현장에서 협조를 하라.1996(丙子) 금전지출이 있으니 잘 생각하라.소1949(己丑) 고객의 직언에 경청하라.1961(辛丑) 차량 접촉사고에 주의하라.1973(癸丑) 여자는 남편의 관심이 귀찮다.1985(乙丑) 숨막힐 정도로 융통성 없다.1997(丁丑) 내 자리가 있어도 못 앉는다.호랑이1950(庚寅) 자신의 욕구를 해소한다.1962(壬寅) 가학적 생각으로 피곤해진다.1974(甲寅) 자신의 신념대로 추진하라.1986(丙寅) 기쁨을 부모님과 나눠라.1998(戊寅) 단백한 스타일로 외출하라.토끼
지난 11일 발생한 우정읍 주곡리 폐금속 분진 보관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장기화됨에 따라 화성시가 긴급대책 마련에 분주해졌다.화재는 폐분진을 재활용하는 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큰 불길은 잡혔지만, 폐기물이 수분과 접촉할 경우 발열반응이 확대될 위험이 있어 현재까지 잔화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시는 16일 지역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피해 상황 파악과 대책을 논의 후, 즉시 사고수습본부를 구성했다.폐기물복토를 통한 질식소화와 굴삭기로 폐기물을 퍼내면서 잔불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잔화정리 중이지만 장기간 진행으로, 지역주민들의 매
인천 한 전자부품 생산공장에서 염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17일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8분께 인천시 서구 원창동 한 전자부품 생산공장에서 약 100L 염산이 누출됐다.이 사고로 공장근로자 A(48)씨 등 5명이 염산가스를 흡입해 소방당국의 응급조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공장 직원 10여 명이 대피했다.경찰과 소방관계자는 "공장 옥상에 설치된 염산탱크와 연결된 배관에서 누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16일 새벽 12시 59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길마섬 인근 해상 갯벌에서 늦은 밤 어패류를 채취하다 물이 들어와 남성 4명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43)씨 등 4명이 출동한 소방구조대에 의해 40여 분만에 구조됐고 구조된 4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관계자는 “늦은밤 해루질을 하다가 밀물시간 때를 맞추지 못해 고립된 된 것으로 추정하고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12일 오후 2시 27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풍림아파트 삼거리 방향으로 달리던 1t 포터트럭이 보행자 신호등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보행자 신호등이 파손되어 횡단보도를 방향으로 넘어졌으며, 포터 차량 운전자 A(47)씨는 크게 다치지 않아 자력으로 대피했다.경찰관계자는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목격자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12일 오후 1시 11분께 인천시 남동구 남촌동 한 도로에서 큰방죽사거리 방면으로 달리던 벤츠 SUV차량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 당시 이미 불은 자체 진화된 상황이었다.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운전적 시트와 전기장치 일부가 불에 타 27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관계자는 "차량의 운전석 시트 하부에 위치한 전기장치 등에서 강한 탄화흔적이 발견되었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11일 오후 7시 46분께 인천시 계양구 동양동 당산초등학교 사거리 부근에서 당미교에서 동양동 방향으로 달리던 제네시스 차량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룸이 불에 타 85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관계자는 "더운 날씨에 장시간 차량운행으로 엔진룸이 과열되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상가건물에 설치된 간판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2일 인천부평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9분께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상가건물 10층 높이에 설치된 간판이 아래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보행자 신호등이 파손됐고, 한동안 보행자 출입이 통제됐다.소방관계자는 "강풍으로 인해 간판이 떨어진것으로 추정하고, 건물 관리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10일 오후 4시 50분께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지하 헬스장에서 유증기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헬스장 이용객 4명이 구토와 어지러움증을 호소해 출동한 소방구급대 응급처치 후 인근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이용객과 건물에 있던 시민 등 120여 명은 자력대피 했다.유증기 유출은 환기가 잘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동식 발전기를 장시간 가동시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소방관계자는 "오늘 헬스장에서 행사가 있어 이동식 발전기를 빌려 3시간 가량 가동 중 유증기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건물위치가 지하1층이어서 환기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며 건물관계자와 헬스장 관리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10일 새벽 1시 36분께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창리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쏘나타 차량이 도로 경계석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차량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쏘나타 운전자 A씨(64)는 차량으로 불이 번지기 전에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운전자 A씨는 사고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250%로 측정됐으며 이 수치는 면허취소에 해당한다.경찰관계자는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검거했으며 A씨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가 지난 6일 화재진압 중 순직한 고(故) 석원호 소방장의 영결식을 8일 오전 10시 안성시체육관에서 경기도청장(京畿道廳葬)으로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장의위원장을 맡기로 했으며, 이화순 행정2부지사·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인 박근철 도의원이 부위원장, 이형철 소방재난본부장과 각 실·국장, 도의원 등 40여 명이 장의위원을 맡았다.이에 따라 도는 8일까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빈소를 마련하고 장례절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또 경기도청장 거행 후 고인을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하고, 1계급 특별승진 및 옥조근정훈장 추서, 국가유공자 지정 추진 등을 통해 안타까운 희생을 기릴 예정이다.고인은 안성소방서 원곡 119안전센터 소속으
6일 밤 8시 21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인천대입구 역 인근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싼타페 차량이 반대편 차로에서 달리던 말리부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말리부 차량 운전자 A씨(31)가 다쳐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A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싼타페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경찰관계자는 "싼타페 승용차가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을 하다가 반대편 차로에서 마주오던 말리부 승용차와 충돌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 이라고 말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달 31일 석축이 붕괴된 초월읍 지월리 경수교 인근 사고현장을 방문했다.붕괴된 석축은 지난달 25~31일 내린 폭우로 인해 31일 오후 6시 31분께 붕괴됐다.이에 신 시장은 붕괴된 석축과 인접한 빌라의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됨에 따라 사고현장을 둘러보고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사고현장을 방문,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빌라 8세대 30여 명을 지월2리 마을회관으로 대피 조치했다. 또한 전문가를 동반한 안전진단 실시 및 경사면 추가 붕괴 방지를 위한 천막 설치 등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조치에 철저를 기할 것을 관련부
5일 오전 11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파크역 교차로에서 쏘렌토 SUV차량과 레미콘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SUV차량 범퍼가 구겨질 정도로 손상이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관계자는 "SUV차량 운전자가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