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법정의무 대상자, 일반인 등 231명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심폐소생술)을 17일부터 23일까지 근로자 복지회관에서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마네킹을 활용한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전반에 대한 이론 및 개별실습으로 이뤄졌다. 심정지 발생 시점은 예측하기 매우 어려워 심장마비, 사고 등으로 심장과 폐의 활동이 정지됐을 때 흉부압박과 인공호흡으로 심장기능을 회복시키는 신속한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며 심정지 발생 후 4분이 지나면 치명적인 뇌손상이 발생해 생존 가능성이 낮아지게 되므로 응급상황 발생 시 최초 발견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응급처치란 사고현장에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인 7일 경기도 양주시의 한 주택가에서 LP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2명이 숨지고 집 4채가 무너졌다.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경기도 양주시 봉양동의 주택가에서 LP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났다.벽돌로 된 단독주택 2채가 완전히 무너져 집안에 있던 김모(68·여)씨와 이모(58)씨가 각각 숨진 채 발견됐다.또 이웃한 주택 2채도 폭발 여파로 지붕이 무너지는 등 집이 일부 파손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근에 주차됐던 차량 2대도 파손됐다.구조대는 폭발로 인해 집이 완전히 해체되면서 벽돌과 지붕 잔해 등이 바닥에 잔뜩 쌓여 있어 시신수색에 어려움을 겪자 굴삭기를 동원했다.또 수색견과 인력 55명, 굴삭
인천공단소방서는 119구조대는 21일 저녁 11시 7분경 남동구 서창동의 서창JC부근에서 발생한 차량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해 운전자(미상, 여)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119구조대원들이 사고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바, 승용차끼리 추돌한 상태였다. 경차인 A차량 탑승자는 자력 대피한 상태였고, 준중형 B차량 운전자는 파손된 차량 안에서 나오지 못한 상태였다. 이에 구조대는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구조장비 등을 이용해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한 후 구급대에 인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공단소방서 관계자는“야간 주행 시 운전 중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운전 중 규정 속도를 반드시 준수하고 안전운전을 생활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21일 오전 경기 평택시 삼성물산 물류창고 추락사고 합동감식 현장.공정이 대부분 마무리돼 말끔한 모습을 하고 있는 건물 외관과 달리 창고 안쪽은 떨어진 고소 작업대(가로 30m, 세로 7.5m)의 잔해들이 어지러이 쌓여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상판을 이루는 철골 구조물들은 낙하 충격으로 엿가락처럼 휘어진 채 산처럼 쌓였고, 파이프와 천장 마감재 등 건설자재들도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사고 당시 긴박한 상황을 짐작하게 했다. 한 공사 관계자는 "사고 당시 건물 밖에 있었는데 무너질 듯 '와장창' 소리가 나더니 떨어진 작업자들이 차례로 병원에 실려 갔다"라며 "(사상자 5명 중 2명은)공중에 매달려 있다가 버티지 못하고 떨어졌다는 데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사고 같아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용인의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이동식 크레인이 넘어지며 버스정류장을 덮치는 사고가 일어났다.16일 오후 2시 5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높이 32m짜리 이동식 크레인이 5t짜리 철제 H빔을 들다가 무게중심을 잃고 뒤쪽으로 넘어졌다.이 사고로 크레인이 인근 버스정류장을 덮쳤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만일 당시 버스정류장에 사람이 있었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이동식 크레인 운전실에는 기사 A(40)씨가 타고 있었으나 다치진 않았다.다만 사고현장 인접한 곳에 있는 해당 오피스텔 컨테이너 분양사무실의 유리가 깨지면서 안에 있던 직원 B(43·여)씨가 놀라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경찰은 전했다.경찰은 크레인 기사
7일 오전 8시 오산시 원동한전 사거리에서 대형트럭이 승용차를 뒤에서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격으로 앞 승용차가 한바퀴 돌아 놓여진 사고 현장.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미군 장갑차에 희생된 여중생 신효순·심미선양을 추모하기 위해 미군 측이 사고현장에 세운 추모비가 조만간 이전될 전망이다.27일 효순미선평화공원조성위원회는 사고현장 앞에 조성 중인 공원 착공을 앞두고 미군 측에 추모비와 기념비 이전을 요청했다.효순미선평화공원조성위원회는 지난해 시민 모금으로 1억여원을 마련해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효촌리 사고현장 앞 부지(367㎡) 매입을 완료했다. 이 부지에는 미군 측이 추모비를 세운 부지도 포함됐다.미2사단은 2002년 9월 미군 장병들의 성금 등으로 사고현장에 폭 1.5m, 높이 2m 크기의 추모비를 건립했다.당시 두 여중생의 안타까운 죽음에 분노한 시민들이 촛불집회를 개최하는 상황에서 가해자인 미군 측의 추모비는 국민 정서상 맞지 않다며 논란
수원시가 지난해 3월 무수크롬산(CrO3) 누출 사고가 일어났던 수원 영통구 신동의 오염 부지 토양 전량을 반출해 정화작업을 마무리했다. 또 사고현장 근처에 사는 주민 26명을 대상으로 건강 영향 조사를 한 결과, 건강에 영향을 줄 만한 크롬 노출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수원시는 최근 신동 래미안영통마크원 2단지에서 ‘6가 크롬 누출사고 관련 최종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들에게 그동안의 사고 처리 과정, 대기·상수도·지하수·토양 오염 검사 결과와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설명했다.6가 크롬 화합물인 무수크롬산은 2017년 3월 30일 유출 장소(신동 498-3) 바로 옆에 있는 도금 공장에서 유출됐다. 6가 크롬은 주로 도금공정에서 무수크롬산이나 크롬산 형태로 사용되는데, 모두 용해 상태다.
또 불이다. 그끄저께 26일 금요일 아침,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에서 불이 나 38명이 숨지고 151명이 다치는 큰 사고가 터졌다. 꿈을 안고 시작한 새해가 이제 겨우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상사가 자꾸 너무 심해졌다. 그 틈을 노린 이상스러운 이야기들이 줄줄 새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대형 사고는 영화나 소설 속 이야기가 아닌 현실 상황이다. 급기야 합동분향소로 내려간 현직 대통령 앞에서 현직 소방청장이 울먹거리는 사진까지 뉴스라고 떴다.지금 우리가 사는 방식은 옛날 아주 먼 옛날보다도 못하다. 자유롭고 안전한 삶의 길은 누구나 바라는 바다. 주위 사람들의 일에 관심을 둘 여력이 없다. 길을 걸을 때조차 서로 눈길조차 주고받지 않는다. 이 세상에서 혼자 가는 길이란 오직 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된 10일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오전 3시간동안 46건의 크고 작은 눈길 교통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쳤다.밤사이 내린 눈이 도로 위에 쌓여 차량 제동거리가 길어진 게 원인으로 추정된다.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8시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총 46건의 크고 작은 눈길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확인됐다.10일 오전 6시 15분께 성남시 수정구 산성역사거리 서울 방향 편도 3차로에서 차량 2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눈길에 속도를 줄이지 못한 승용차 1대가 앞차 후미를 들이받자 뒤따르던 차들이 사고 난 승용차를 피하려다 곳곳에서 2∼3중 추돌사고를 일으켰다.이 사고로
9일 용인 물류센터 신축공사장에서 발생한 타워크레인 붕괴 사고로 목숨을 잃어 수원과 용인 장례식장에 각각 분산 안치됐던 희생자들이 10일 주거지 인근 장례식장으로 옮겨진다.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됐던 장모(49)씨는 이날 오후 부산 시민장례식장으로 이송됐다.장씨의 고향은 대구지만, 유족들은 "가족과 친척, 친구들이 부산에 있다"라며 검사 지휘로 시신을 인계받자마자 부산으로 향했다.전날 부산에 있던 가족들은 장씨의 동료 등으로부터 사고 소식을 전해 듣고 자정이 넘은 시각이 돼서야 아주대병원에 도착했다.장씨 유족은 "지난주 일요일에 (장씨와) 만났을 때 '내일 출장 간다'고 했는데, 그게 용인에서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작업인 줄은 몰랐다"라며 "'크레인 일이 위험하다'며 말린 가족
영흥도 낚시 어선 충돌 사고가 나자 인천시는 이날 오전 일찍 재난안전본부 전 직원 비상 소집령을 내려 비상 근무하고 있다.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3일 옹진군 영흥도 낚시어선 충돌사고 현장을 찾아 수색 중인 해경대원들에 구조에 총력을 쏟아달라고 당부했다.유정복 시장은 이날 오전 영흥도 진두항에 설치된 사고 구조본부에서 해경 관계자들로부터 사고 발생과 구조 상황을 보고받은 뒤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그는 또 조윤길 옹진군수에 군청에 설치된 사고수습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사고 수습을 위한 종합대책을 세워 추진하고, 낚싯배 안전운항을 긴급 점검 하라고 지시했다.유정복 시장은 오후 시청사에서 재난안전 관련 부서 긴급 회의를 주재하고 인천시 수습지원대책본부
평택시 국제대교 상판 붕괴사고 조사가 올 연말까지 2개월 연장됨에 따라 복구작업이 빠르면 내년 초에나 이뤄질 전망이다.국제대교 감리단은 19일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수우) 소속 의원들이 사고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붕괴원인 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현장조사를 위해 공사를 중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는 설계·기술·자재 등의 측면에서 단시간 내에 붕괴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감리단은 붕괴원인 조사가 끝나면 전체 교량 1350m 가운데 붕괴가 발생한 230m 구간의 상판과 교각을 모두 철거하기로 했으며, 육상에서 제작한 상부 구조물을 압축장비로 밀어내는 ILM 공법을 사용하면서 안정성을 강화해 건설할 계획이다.또 국제대교 상판 붕괴사고 이후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평택국제대교 상판 붕괴사고로 인해 부분 통제된 국도43호선의 교량철거 및 정리작업, 통행재개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마무리하고 9일 14:00부터 본선 통행을 전면 재개통한다고 밝혔다.시는 재개통을 위해 국토교통부 및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대책회의를 통해안전성과 신속성에 적합한 철거공법을 마련하고 세부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수립, 비상상황에 따른 비상대피 훈련 등을 실시한 뒤 지난 9월 1일부터 철거작업을 추진해 왔다.특히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근무시간 이후 늦은 밤에도 복구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고, 직원들은 통제소와 현장상황실에서 24시간 상황근무에 임했다.관계기관 합동점검에 참여한 공재광 시장은 “우선 사고로 인해 국도43호선이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1일과 4일 양일간 구조대원 및 대부119안전센터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구조 대응역량강화를 위한 구조대원 특별구조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차량 유형별 구조 원리에 대한 기본상식을 습득하고 다양한 인명구조기법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주요 훈련내용은 ▲교통사고의 특성 및 사고현장 안전조치요령 ▲구조장비 활용법 및 인명구조기법 숙달 ▲차량 문 개방 요령 및 장애물 제거방법 ▲구조장비를 이용한 요구조자 구조요령 ▲차량 파괴, 절단 작업 시 유의사항 교육 및 파괴, 절단 실습 순으로 진행되었다.소방서 관계자는“차량사고의 대부분은 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과 잘못된 운전습관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고예방을
"지난달 27일 7박 8일 휴가 나와 4일에 복귀했으니 2주밖에 안 됐는데…복귀하는 날 친구 만나고 나서 전화해 이제 들어간다고 통화한 게 마지막이 될 줄이야."18일 오후 강원 철원군 군부대 사격훈련장에서 K-9 자주포 사격훈련 중 사고로 숨진 정모(22) 일병의 가족들은 날벼락 같은 죽음이 믿어지지 않는 듯 할말을 잊었다.전신에 심한 화상을 입은 정 일병은 사고 당일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다음 날인 19일 새벽 숨졌다.정 일병의 빈소는 유가족들이 사고현장에서 군 관계자로부터 사고 경위 설명을 듣고 나서 국군수도병원으로 돌아온 이 날 밤 이 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20일 만난 정 일병의 유가족은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마지막까지 아이에게 예우를 갖춰달라며
안산의 대표적인 사회봉사단체인 ‘참안산사람들’ 민병권 상임대표가 지난 8일 오전, 국회의사당 본청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로부터 중앙당 ‘지역공동체 발전특별위원장’ 임명장을 수여받았다.지역의 당원·시민들 사이에서 ‘안산의 작은거인’이라는 별칭을 듣고 있는 민병권 대표는 지난해 19대 대통령선거에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본부 후보 정무특보,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서민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각종 중책을 맡아 주워진 역할과 임무에 최선을 다해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당선을 위해 앞장섰다.민병권 위원장이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시민봉사단체인 ‘참안산사람들’은 지난 2005년 9월에 참안산 공동체아카데미 1기 개강을 시작으로 출범한 지 10년이 넘은 안산의 대표적인
수원소방서는 수원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화재 등 각종 사고현장에서 봉사할 의용소방대원을 모집한다. 의용소방대는「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및 「경기도 의용소방대 설치 조례」에 근거하여 운영되는 조직으로서 지역의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일선 소방관서의 업무를 보조하는 자원봉사조직이다. 주로 △화재의 경계와 진압업무 및 구조·구급 업무의 보조 △화재 등 재난 발생시 대피 및 구호업무의 보조 △화재예방업무의 보조 △행사장 및 주민생활 안전활동 지원 △기타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의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수원시에 거주 또는 상주하는 20대~50대 중 신체가 건강하고 협동정신이 뛰어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달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5일간 접수를 받고 있으며 우편과 방문 접수 모
안산상록경찰서(서장 이석권)는 사고현장에 먼저 도착하기 위해 과속으로 달리거나 난폭하게 운전하는 견인차들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견인차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경찰의 이번 단속은 평소 견인차들이 사고출동을 빙자하여 난폭운전을 일삼고 이로 인해 시민의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등 각종 위법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펼친 결과, 총 23건을 단속했다. 이는 상록구에서 운행 중인 견인차 대수의 50%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이와 함께 견인차 업체 상대로 위법행위 강력 단속 경고 및 준법 운행 촉구도 아울러 이루어졌다.이와 관련 시민들은 경찰의 이번 단속에 대해 대체로 환영하는 입장이다. 그 만큼 견인차의
인천해경서는 28일 오후 영종도 인근에서 기관고장으로 엔진이 멈춰 표류 중이던 레져보트를 안전하게 예인·구조했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2분께 인천 영종도 북서방 약 3.6km 해상에서 레져보트 A호(모터보트, FRP, 승선원 1명)가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이라는 오모씨(68)의 신고를 접수하고 하늘바다해경센터 해상순찰정을 급파했다.사고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승선원 및 선체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즉시 레저보트를 안전하게 왕산마리나로 이동, 입항 조치했다.인천해경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며 바다를 찾는 레져활동자가 증가하고 있어 긴급구조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라며 “레저객은 활동 전 레저보트의 기관 상태 등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길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한편 오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