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서장 김종현)는 교통사고 대비 안전하고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 및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도로 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교통사고 발생 시 요구조사 구조능력향상과 차량구조 원리 이해 및 맞춤 구조장비 활용 현지 적응 훈련 및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상황대처능력 제고를 위하여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신한폐차장(가남읍 삼군리 소재) 폐차되는 차량을 실제와 같이 현장의 특성에 맞는 교통사고 구조방법 이론교육, 유압장비 등을 활용한 요구조사 구조, 응급처치 및 인명구조훈련, 사고현장 2차사고 방지 및 화재진압 요령 등으로 실시했다.이날 훈련에 참가한 119구조대장(소방경 이재형)은“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5일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무소방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서울대병원 김정현 정신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하여 정신건강 증진과 PTSD·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화재 등 대형사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증후군(PTSD)·불면증·불안·우울 및 자살 등 정신건강 문제의 근원이 되는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김정현 강사는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 관리라는 주제로 ▲소방공무원 스트레스 원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우울증 ▲외상과 트라우마 ▲PTSD의 치료 및 예방법 ▲회복탄력성 훈련 ▲우리의 역할 등을 설명해 참석자들로 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임국빈 서장은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사고현장에서
미군 장갑차에 희생된 여중생 미선·효순양 15주기를 맞아 사고현장에 추모비가 세워지고 평화공원이 조성될 전망이다.미선·효순 추모비 건립위원회는 17일 "5년 동안 공간을 마련하지 못해 트럭에 실려 이곳저곳으로 떠돌던 추모비를 드디어 세울 수 있게 됐다"며 "사고현장에 추모비를 세우고 평화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건립위원회의 이런 계획은 그동안 사고현장 부지 매각에 난색을 보였던 토지 소유주가 최근 입장을 입장을 바꿔 이를 내놓겠다고 밝힘에 따라 가능해졌다.이에 따라 건립위는 100평가량 되는 부지에 추모비를 세우고 평화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문제는 부지 매입과 공원 조성에 들어갈 비용으로, 매입에는 약 1억2000만원이, 추모비 설치와 평화공원 조성에는 2억여원이 들어갈
인천강화소방서는 지난 3일 오후 16시경 강화군 하점면 면사무소 앞 도로에서 1톤트럭과 승용차간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사람이 갇혀 있다는 접수를 받고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했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1톤트럭과 승용차가 추돌한 상황으로 현장에 도착한 바 사고차량들에서 출혈흔적이 많이 보였으며, 승용차탑승자 4명중 뒷자석 동승자가 1명이 의식을 잃었다가 돌아온 상태였고 두부열상으로 뇌출혈의 가능성이 염두됐다. 1톤 트럭 운전자는 출혈은 있었지만 지혈된 상태로 큰 부상은 없었다. 다행히 시간이 걸리는 문개방 등 구조작업 없이 자력탈출로 신속한 응급처치 후 요구조자(중상1명 경상4명)를 구급차 3대에 나누어 인근 강화 및 김포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가 끝난 후 구조대원은 현장 주변
인천해경서는 1일 오후 인천 선갑도 인근에서 원인미상의 기관고장으로 엔진이 멈춰 표류 중이던 레저보트를 평택해경과 함께 안전하게 예인, 구조했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8분께 인천 선갑도 북동방 약 6해리(11km) 해상에서 레저보트 A호(2.4톤, FRP, 승선원 5명)가 기관고장으로 항해가 불가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정을 급파했다.당시 사고현장과 근접한 평택해경 경비정은 레저보트 A호와 직접 교신해 위험한 해역으로 표류하지 않도록 주위 어망부이 계류할 것을 지시하고 신속히 사고 현장으로 이동했다.오후 8시 13분 현장에 도착한 해경 경비정은 레저보트 A호와 계류해 승선원 심모씨(57세, 남) 등 5명을 경비정에 옮겨 태우고 레저보트 예인을 실시했다.레저보
김포시보건소(소장 황순미)가 지난 18일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재난사고 발생시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재난대응 교육 및 모의 도상훈련'을 지난 18일 실시했다.이번 재난대응 교육훈련은 재난거점병원인 권역응급의료센터 명지대학병원 소속 재난교육팀의 진행으로 보건소 맞춤형 재난의료 비상대응매뉴얼과 신속대응반원에 대한 모의 도상훈련 위주로 진행됐다.재난발생 현장에서 사상자 발생을 가상해 보건소장의 지휘하에 보건소 전직원을 2개조로 편성 현장응급의료소, 현장지휘소를 설치하고 응급환자에 대한 중증도 분류(긴급환자, 응급환자, 비응급환자)와 정보·통신, 기록, 연락관, 이송반으로 분류해 사고현장에서의 응급처치, 의료기관으로 분산이송 등 보건소의 주 역할
육군 55사단 소속 부사관이 지난 4월 8일 경기도 용인 부대 인근 사고현장에서 시민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강균 상사는 이날 부대개방행사를 종료하고 귀가하던 길에 보평역 인근에서 사고현장을 목격했다. 이 상사는 차량이 전봇대에 부딪혀 매우 심하게 파손된 상태로 도로 중앙에 있어,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던 상황을 본 이강균 상사는 망설임 없이 차량으로 달려가 2차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의 안전을 확인하고 운전자를 부축, 차량 밖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킨후 119와 112에 신속히 신고를 했고, 운전자가 가족들에게 연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이상사에 선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고 119와 112가 현장에 도착할 때 까지 사
안산소방서는 지난 14일 소방 보조요원으로 복무중인 의무소방원 및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정훈교육을 실시하고 안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 김혜령 사회복지사를 초빙해 정신건강심리 상담을 실시했다.이번 상담은 화재 등 대형사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 보조요원에 대해 외상 후 스트레스증후군(PTSD), 불면증, 불안, 우울 및 자살 등 정신건강문제의 근원이 되는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정훈교육은 △최근 안전사고 사례전파 △현장활동 안전사고 예방 △최근 개정법령 설명 △개인별 신상면담 및 고충사항 청취 △올바른 국가관 확립 및 희생봉사정신 함양교육 △개인별 신상면담 및 고충 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 후에는 체육행사의 시간을 가졌다.임국빈 서장은 "각종 사고현장에서 소방 보조요원이
9일 오전 3시 18분께 부산 사하구 하단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김모(32) 씨가 몰던 라세티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싼타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어 이 승용차가 도로변 가게로 돌진하면서 가게 출입문과 집기 등이 파손됐다.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97%의 만취 상태였다.싼타페 차량이 앞으로 밀려 나가면서 주차돼 있던 다른 차량과 부딪치기도 했다. 경찰은 김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차량 블랙박스와 사고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용인시을)은 30일 소방관은 소방병원에서 치료받도록 소방병원 설치 근거를 담은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이하 ‘소방공무원복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19대에 이어 20대 국회에서도 소방병원 설치를 재추진한다.현행법은 소방공무원의 진료를 담당하게 하기 위해 경찰병원 등을 ‘소방전문치료센터’로 지정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병원 등은 경찰공무원 등의 근무 특성을 고려해 설치한 병원으로 화재로 인한 화상 및 유독물질 노출 등 소방관의 특수근무환경에 따른 질병연구와 치료를 담당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이에 소방공무원의 특수성을 반영해 치료와 건강관리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소방병원이 설치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돼
연천소방서는 28일 10시 30분경 전곡감리교회 대예배실 화재 상황을 가정한 소방공무원, 유관기관 등 60여명과 소방차량 15대를 동원해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연천소방서 종합상황실에서 불시에 자체 출동명령을 내리고 재난대응 1단계 비상 발령과 함께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의 중점내용은 ▲재난현장 지휘관의 지휘,조정,통제 능력 강화 ▲재난현장 인명정보 추적관리 능력 강화 ▲언론브리핑 전문성 강화 ▲사고현장 재난관리 능력 강화 ▲유관기관과의 협업능력 강화 ▲언론브리핑 전문성 강화 ▲전산통신기반 스마트 긴급구조통제단 활용 능력 강화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유사시 대형재난에 대비하고 사전
지난달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요진 와이시티 상가 앞 도로에서 발생한 세 차례 땅꺼짐 사고 현장에 대한 복구작업 여부가 오는 24일 오후 판가름 날 전망이다.시 관계자는 22일 "시와 시공사인 요진건설산업 관계자, 입주자 대표 등 10여 명이 모레(24일) 오후 사고현장에서 안전대책위원회 회의를 연다"면서 "회의에서는 시가 요진 측에 재보완을 요구한 사고 구간에 대한 흙막이 안전성, 차수 보강공법, 도로 복구 계획 등을 집중 검토한다"고 말했다.그는 "회의에서 안전성이 인정되면 복구 결정을 내리고, 그렇지 않으면 다시 재보완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고양시와 시공사인 요진, 입주자 대표 등 10여 명은 지난달 16일과 23일 사고현장에서 안전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었지만 요
김포소방서는 각종 사고현장에서 구조대원의 대응능력을 제고하고자 3월 17일에서 21일까지 김포소방서 3층 옥상에서 구조대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로프활용 구조기법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훈련에는 안나푸르나 페츨 트레이닝센터(파주시 소재) 소속 산악 및 로프 전문가 전경원, 김용수씨를 특별교관으로 초빙하여 교육‧훈련을 진행했다. 교육‧훈련은 로프를 활용한 구조 전반에 대한 이론교육과 각종 장비를 활용한 등강 및 하강, 자가구조기법 등 실습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아파트 등 고층건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명구조기법에 대한 교관의 자세한 설명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맞춤형 교육‧훈련을 실시하였다.배명호 서장은 “향후에도 구조대원 특별교육‧훈련에 각 분야의 전문가를 지속
화성시가 동탄 메타폴리스 상가 화재사고 유족들을 위해 정신건강 전문가 상담과 보상 등을 위한 법률자문 지원에 나섰다.화성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불면과 두통장애 등을 호소하는 유족 및 사고발생 현장 주변 시민들의 정신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상담을 하고 필요시 정신과 연계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사고발생 시 인근 동탄한림대병원 응급실을 찾았던 시민들의 후속상담 등도 지원하고 있다. 정신보건 전문요원은 대책본부 운영기간동안 상주한다.시는 장례절차에 필요한 비용을 지급보증하기로 하고 6일 유족들을 위해 오산장례식장 인근 동탄 수질복원센터 2층에 변호사 5명을 배치해 보상 등에 필요한 법률자문을 하고 있다.시는 지난 4일 사고발생 후 동탄1동 주민센터에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사고수습대책본부 5개반
서구의회는 7일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황규철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접견하고 적십자 특별회비 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심우창 서구의회 의장은 “적십자는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라고 슈바이처 박사가 말했듯이, 대한적십자사는 우리나라의 크고 작은 재난과 사고현장에서 등불과 같은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장애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폭넓은 복지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소중한 밑거름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노고를 격려했다. 심 의장은 “이재민 구호활동, 취약계층 긴급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소중하게 사용되는 만큼 올해에도 많은 구민들이 적십자 회비모금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공단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18일, 오후 11시 56분께 옥련터널(연수구 옥련동 소재)에서 발생한 차 대 차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해 유모(48세)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119구조대원들이 사고현장에 도착했을 시, 1톤 화물트럭과 버스가 충돌한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기사 및 승객들은 자체적으로 구조된 상태였으며, 화물트럭 운전자가 차량 내에 고립된 상태였다. 이에 구조대는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유압장비를 사용하여 차량 문을 개방하여 요구조자를 구조한 후 구급대에 인계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인천해경서는 7일 오후 무의도 인근에서 레저보트 1척이 저수심으로 인해 좌주 사고가 발생하여 승선원을 구조하고 안전관리 중이라고 밝혔다.인천해경은 이날 오후 2시 10분경 인천 무의도 동방 약 0.8km 해상에서 저수심으로 인해 레저보트(2톤, FRP, 승선원 5명) 1척이 갯벌에 얹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공기부양정을 급파했다.해경은 사고현장에 도착 후 승선원 3명을 공기부양정을 통해 영종도 잠진 선착장으로 무사히 이송하고, 나머지 승선원 2명은 레저보트에 남아 밀물에 의해 자체부양 할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인근 해상에서 안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모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경에 인천 영종도 거잠포 선착장을 출항해 초치도 인근해상에서 레저를 즐기다 입항하던 중 항로를 착오해 저수심
이천경찰서는 이천 시내 좁은 도로를 지나가는 자동차에 다가가 사이드미러에 고의로 자신의 신체를 부딪치고 운전자들에게 합의금을 뜯어내거나, 보험처리를 요구해 보험금을 받아낸 A씨(50세, 남)를 검거해 공갈 및 보험사기 혐의로 구속해 지난 5일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6월 25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한 공원 주변에서, 주차 중이던 차량에 접근해 사이드미러 팔을 부딪치는 고의사고를 내고, 이 차량을 운전한 여성에게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고 겁을 주어 병원비 40만원을 요구하다가 결국 현금 5만원을 받아 챙겼고, 9월 26일 저녁엔 이천 시내 좁은 도로를 통과하는 화물차 조수석 사이드미러에 자신의 우측 어깨를 가져다는 고의사고를 내고 마치 부상을 입은 것처럼 운전자를 속여 보험회사로부터 치료비
인천해경서는 29일 오후 2시 민간해양구조대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민간해양구조대원 교육·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교육·간담회는 올해 민간해양구조대원들의 수색구조 성과를 돌아보고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한 민관 구조협력체제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수색구조 기법, 사고사례, 응급처치술 교육을 통해 수색구조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개최됐다.인천해경서에 따르면 관내에는 285명의 민간해양구조대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금년에 고립자 구조, 기관고장 낚시어선 예인, 좌초·화재선박 구조지원 등 총 26건의 사고현장에서 60여명을 소중한 인명을 구조하여 해경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전했다.인천해경서 관계자는 “인천해역은 조석 간만의 차가 크고 유속이 빠르며 저수심이 산재해 있
해병대 제2사단 포병연대 근무중인 이태웅 중사(진)(부326기)와 김영근 병장(예)(병1193기)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차에 갇힌 시민을 구조하여 전 장병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0월 11일 김포 양곡 삼거리에서 승용차와 화물트럭이 충돌하여 승용차는 반파, 화물트럭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차량정비를 위한 물품 구매 후 부대차량으로 복귀하던 이 중사(진)과 김영근 병장(예)은 사고현장을 목격 후 갓길에 차량 정차 후 현장으로 달려갔다. 전복되어 있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운전자를 확인 후 운전자가 다치지 않게 트럭의 조수석 창문을 부순 뒤 문을 열어 운전자를 구하고 그 옆에 반파된 승용차의 타고 있던 운전자는 안전지대로 대피 시켰다. 반면 승용차 보조석에 끼어 구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