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 더불어민주당 부천을 국회의원 후보는 1일 '함께 만드는 부천의 내일' 5대 비전 중 두 번째 비전으로 ‘안심보육·교육중심 부천’공약을 발표했다. 부천은 높은 교육열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했고, 설 후보는 20대 국회 임기 동안 부천시 초·중·고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애를 써왔다. 약 900억 원의 예산을 확보·지원해 상원고, 중흥초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 718개 교육환경개선사업을 뒷받침했다. 설 후보는 부천 교육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보육·교육 공약을 준비했다. 학부모와 학생의 다양한 교육 욕구를
부천의 선거구는 그동안 원미갑·원미을·소사·오정 등 4개 지역구로 운영되다 이번 21대 총선부터 부천 갑·을·병·정 지역구로 명칭이 변경됐다.이번 총선에 나설 각 당의 주자들이 모두 확정된 가운데 부천 갑은 더불어 민주당 김경협(57) 현 의원과 미래통합당 이음재(64) 전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의 양자대결로 치러지게 됐고 부천 을은 현역인 더불어 민주당 설훈(66) 의원과 미래통합당 서영석(61) 한국청소년미래연맹 이사장, 정의당 이미숙(52) 지역위원장으로 대결구도를 갖췄다.또 부천 병은 더불어 민주당 김상희(65) 현 의원과 미래
26일 오전 10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 민주당 설훈(66) 예비후보는 ‘부천을 설레게, 내 삶을 훈훈하게’라는 모토를 내세우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부천을 선거구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설 예비후보는 코로나19와 관련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국민께 감사하다”며 “사회재난에 따른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영업피해에 대해 생계비를 직접 지원할 수 있는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부천의 미래 비전으로 균형발전과 상생하는 부천경제 선순환 구조 확립을 제시하면서 집권여당의 중진의원으로써 리더십 발휘를 강조했다.설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부천을 설훈 예비후보가 소상공인 생계비 직접지원 제도화를 추진한다.설 예비후보는 코로나 19와 같은 사회재난에 따른 소상공인의 영업 피해 발생시 현행법령에는 생계비 등 직접지원 근거가 부족하다며 ‘소상공인보호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을 정비해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내수가 위축되면서, 오프라인 중심의 영업을 하는 소상공인은 매출에 직격탄을 입고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국회가 11조7천억원 추경안을 통과시키고, 정부가 50조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편성해 지원에 나
미래통합당 경선에서 부천을 지역구에 서영석 전 도의원이, 부천병 지역구에 차명진 전 의원이 각각 승리해 결선에 진출했다.통합당 지역구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16일 이들 지역을 포함해 경인지역 8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부천을의 서영석 전 경기도의원(51.1%)이 임해규 전 의원(48.9%)을 이겨 일찌감치 경선을 통과한 민주당 설훈(4선) 의원과 대결을 갖게 됐다.부천병의 차명진 전 의원은 50.8%로 최환식 전 경기도의원(45.2%)을 눌렀다. 차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페이스북에 "세간의 동병상련을
공천발표와 경선이 진행되면서 경기도와 인천시의 여야 대진표가 윤곽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 청와대 출신들이 두각을 보이며 후보로 올라섰고, 통합미래당도 이현재 의원과 민경욱 의원이 컷오프되는 등 변수가 발생했다.◇ 민주당, 청와대 출신 '승승장구'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 김승원·남영희 전 행정관 본선행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가 2월28일 2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4·15 총선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경선에서 청와대 인사들이 잇따라 승전보를 울리고 있다.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은 성남 중원에서 조신 전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
더불어민주당이 2월26일 발표한 4·15 총선 당내 경선 첫 결과에서 전체적으로 현역 의원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곳곳에서 이변도 연출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발표한 1차 경선 결과를 보면, 초·재선 의원들은 대부분 경선을 통과했으나 중진·다선 의원들은 대거 탈락했다.안양 동안갑에서 치러진 3인 경선에서 변호사 출신 원외 인사인 민병덕 후보가 현역 의원인 6선의 이석현 후보와 비례대표 권미혁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최대 이변'을 일으켰다. 안양 만안에서는 경기도 연정부지사를 지낸
김경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원미갑)이 출판기념회를 통해 ‘국민소득 5만불, 경제성장 5%, 세계 5위 강국’을 위한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김의원은 10일 6시 부천시민회관에서 최근 발간한 '진보의 성장전략Ⅱ'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2030년까지 삶의 질 10대 강국을 향한 정책 목표로 더 높이고 남북경협을 속도있게 추진하면 한국을 ‘소득·성장·경제력 트리플파이브(5·5·5)’ 국가를 만들 수 있다”며 문재인 정부가 포용국가 전략을 더 강도 높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김의원의 이번 『진보의 성장전략Ⅱ』은 2015년에 발간한 '진
김만수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오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8일 오정아트홀에서 8년간의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도시의 재발견' 출판기념회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이후삼(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과 김대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설훈 의원을 비롯해 김상희·김경협·송영길·홍영표·전해철 의원, 장덕천 부천시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정세균 국무총리 인사청문회로 참석하지 못한 원혜영 의원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김 예비
더불어민주당은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날인 1일 총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오는 4·15 총선 승리로 각종 개혁 과제를 완수하는 것은 물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 정권 재창출의 토대를 다진다는 각오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박광온·설훈·이수진 최고위원, 조정식 정책위의장, 임채정·김원기 상임고문, 이재명 경기지사 등 당 지도부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21대 총선이 4개월여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부천정가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신인들의 움직임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해 지역정가에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현재 부천지역은 원미갑 김경협, 원미을 설훈, 소사 김상희, 오정 원혜영 의원 등 4곳 모두 더불어 민주당에 싹쓸이 한 상태다.더불어 민주당 경우 현재 공천 규칙을 대대적으로 손질하고 있는 상태에서 현역들의 전원 경선이 예고돼 경선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자유한국당은 지난번 참패를 만회하려는 후보군들이 재도전 의지를 피력하고 지역민 접촉을 늘리고 있지만 이들과 경선에
21대 총선이 4개월여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부천 정가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신인들의 움직임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해 지역정가에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현재 부천지역은 원미갑 김경협, 원미을 설훈, 소사 김상희, 오정 원혜영 의원 등 4곳 모두 더불어 민주당이 싹쓸이 한 상태다.더불어 민주당의 경우 현재 공천 규칙을 대대적으로 손질하고 있는 상태에서 현역들의 전원 경선이 예고돼 경선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맞선 자유한국당은 지난번 참패를 만회하려는 후보군들이 재도전 의지를 피력하고 지역민 접촉을 늘리고 있지만 이들
21대 총선이 4개월여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부천정가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신인들의 움직임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해 지역정가에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현재 부천지역은 원미갑 김경협, 원미을 설훈, 소사 김상희, 오정 원혜영 의원 등 4곳 모두 더불어 민주당이 싹쓸이 한 상태다.더불어 민주당의 경우 현재 공천 규칙을 대대적으로 손질하고 있는 상태에서 현역들의 전원 경선이 예고돼 경선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맞선 자유한국당은 지난번 참패를 만회하려는 후보군들이 재도전 의지를 피력하고 지역민 접촉을 늘리고 있지만 이들과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회장 한상석, 이하 중앙회)는 11월 29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설훈 국회의원과 창립 2주년을 기념해 '미세먼지 및 실내공기질 관련 사회적협동조합의 역할을 통한 사회적 문제 해결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방안'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기획재정부·교육부·서울시·인천시·광주시·충청남도·전라남도 공식후원으로 △중앙회 창립 2주년 기념식과 시상 △‘실내공기질 관리 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1만개 창출’ 선포식과 업무협약식도 진행됐다.업무협약식은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는 29일 오후 2시 창립 2주년을 기념해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과 '미세먼지 및 실내 공기질 관련 사회적협동조합의 역할을 통한 사회적 문제 해결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방안' 심포지엄을 공동 주최한다. 중앙회는 또 이날 행사에서 '실내 공기질 관리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1만개 창출' 선포식 및 업무협약식도 겸한다.이날 심포지움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기획재정부, 교육부, 서울시, 인천시, 광주시, 충청남도, 전라남도 공식후원으로 개최되며 토론자로 기획재정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역차별 받지 않고 모두 잘사는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여당에 요청했다.이 지사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으로 ‘지역화폐 확대’ ‘광역버스 국가사무화 비용 국가부담’ 등을 제시했으며,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 지사가 제시한 방안에 대해 당정 협의를 진행하는 등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이 지사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대한민국 최대지자체로서 문재인 정부 성공의 일선에서 지원하고 함께하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라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부천 원미을)은 14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대상으로 열린 국정감사에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폐기물 반입 검사를 소홀히 해 상당량의 재활용 가능 자원이 활용되지 못하고 매립된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제출한 '2019 생활폐기물의 물리적 조성분석 결과'에 의하면, 종량제봉투에 들어있는 재활용가능 성분은 종이류 36.4%·플라스틱류 26.3%·금속류 1.2%·유리류 1.4%로 약 65.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환경부에서 시행한 '제5차 전국폐기물 통계조사'에 따르면 종량제봉투에 들어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쓰레기 석탄재 폐기물로 국민이 사는 집을 만드는 일만은 꼭 막아야 한다"라며 외국산 쓰레기 및 폐기물 수입을 금지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 지사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 석탄재 등 수입 어떻게 해결해야하는가'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국내에도 많은 석탄재를 일본에서 수입해 그 쓰레기로 주택을 지어 국민들이 그 안에 사는 현실이 안타깝다"라며 "마치 쓰레기 장에 좋은 음식이 있으니 뒤져서 먹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이어 "공적 업무를 담당해야 할 공무원, 정부가 역할을 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해외 쓰레기는 불가피한 경우 아니면 기본적으로 수입을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국민들이 편의·이익을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