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홍순목 의원(부곡동,월피동,안산동)이 지난 20일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711번지일원 자연학습장 미니수목원 조성사업 2단계 추진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에 문제가 없는지 진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자연학습장 미니수목원은 부곡동 양묘장 공간을 개방해 만든 녹지공간으로 지난해 10월 1단계 피톤치드길, 관목원, 열매나무원, 물향기원 등을 조성해 많은 시민들의 쉼터이자 산책 공간으로 애용되고 있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2단계사업은 4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토리숲, 수크렁숲, 암석원, 수국길, 쉼터마당 등을 조성하게 되며 7월 말 완공될 예정이다. 홍의원은 안산시 녹지과 관계자들과 함께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주민과 소통의 중요성을 제시하며 방문하는 시민들이 실제 필요
정치일반
김대영 기자
2015.07.22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