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권살리기 전단지 배부

새누리당 안산 상록구갑 당원협의회(위원장 이화수)는 지난 20일 오전 7시 안산시 상록수역과 반월역에서 상록갑 당원들과 함께 안산시 경제살리기 캠페인에 나섰다. 

‘우리 동네 골목상권이용하기’, ‘우리지역 식당이용하기’, ‘우리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여름휴가는 대부도에서’ 등등 실행 가능한 내용으로 아침에 출근하는 시민과 주변상가에 전단지를 배부했다. 

 여러 가지 요인으로 침체된 안산의 경제는 우리 손으로 살려야한다는 생각으로 경기도당의 협조로 지역구 윤태천, 김정택시의원 외에 당원 15명과 함께 ‘제1차 안산경제살리기캠페인’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제2차, 3차등 여러 차례 우리 안산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여러 가지 민생을 위한 경제살리기 방안을 세워 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는 새누리당 안산상록갑 당원협의회의 각오가 있었다.

삼복더위를 마다않고 아침에는 전철역에서 안산경제살리기캠페인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개인택시의 교통안전에 대한 홍보를 위해 이화수 위원장은 구슬땀을 흘렸다.

이화수 위원장은 "민생을 걱정하고 안산의 경제를 꼭 일으켜야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이며 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고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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