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대기 질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위해 미세먼지 측정기를 지역교육청에 설치하기로 했다.도교육청은 1일 이 같은 학교환경위생관리 사업 예산을 담은 '2017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2017년 본예산보다 1조8천911억 원이 증가한 13조9천435억원 규모다.추경예산의 주 세입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1조3천293억 원을 비롯해 지방교육세 전입금, 시도세전입금, 학교용지부담금 등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4천545억원, 전년도 이월금 1천694억원 등이다.특히 이번 예산안에는 미세먼지 대책 중 하나인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비(학교환경위생관리 사업 명목) 5천만원이 포함됐다.도교육청은 도내 25개 지역교육지원청별로 대당 2
광주시보건소(소장 윤인숙)는 일상생활에서 운동을 생활화하는 방법을 제공하고 건강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튼튼이 운동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튼튼이 운동교실은 경안초등학교를 비롯, 도척·만선·매곡·삼리·양벌초 등 6개 학교에서 7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각 학교 보건교사와 신체활동 지도강사의 지도하에 주 3∼5회 줄넘기 및 신체활동이 진행된다.또한, 운동교실 전·후 체격과 체지방 검사, 1:1 건강 상담을 실시해 참여 학생의 건강 향상도를 평가 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생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동기유발을 위해 학교 체육행사와 연계한 줄넘기 대회를 개최하고 우승 팀원들에게 소정의 격려품도 제공 할 방침이다.윤 소장은 “이번 운동교실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평택시는 2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교육지원청, 평택약사회, 더 건강증진학교 15개교와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프로젝트업무협약(MOU) 및 학부모 건강리더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시약사회, 더 건강증진학교 15개교 학교장, 보건교사, 학부모 건강리더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에 따라 각 기관(단체)은 학교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추진과 자문, 정보제공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또한 이날 행사에서 공재광 시장은 더건강증진학교로 선정된 학부모건강리더 3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학부모건강리더는 평택시에서 제공하는 걷기지도자 등 전문교육을 통해 건강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워 학교 내 건강프로그램에 투입돼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임무를 담당하게 된다.시
의왕시보건소는 17일 오후 보건소 건강교육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 23명을 대상으로 학생건강증진을 위한 보건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의왕시보건소는 이날 행사에서 장애 예방교육 및 장애인식 개선, 흡연예방교실, 건강체험 이동교육관 등 아동·청소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데 도움을 줄 10여 가지 학생건강증진 사업을 소개하고, 각 학교와 보건소가 긴밀하게 협력해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분위기를 다지자고 제의했다.이날 행사에는 보건교사들의 건강한 마음 만들기를 위해 임재영 의왕시 정신건강증진센터장이 ‘학교에서 행복 키우기’하는 주제의 상담도 마련됐다. 임재영 센터장과 보건교사들은 일선에서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며 겪는 고충을 함께 얘기하고 해결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017년도 평택시민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위탁교육을 지난 9일 굿모닝병원과 송탄보건소에서 체결하여 관할지역별로 운영한다.교육 신청은 3월 20일(월)부터 굿모닝병원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내달 13일부터 관할지역별 북부(송탄보건소), 남부(굿모닝병원), 서부(안중보건지소)를 중심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심폐소생술 교육은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심화과정 및 기초과정으로 편성하여 응급의료에관한 법률 제14조에 따른 직업군 대상자(학교보건교사, 산업체안전관리책임자 등)를 심화과정(4시간)에 우선배정하고,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기초과정(90분)을 시행 할 계획이다.심폐소생술은 심장이 정지된 상태에서도 혈액을 순환시켜, 뇌 손상을 지연시키고
경기도는 0세~13세 아동을 위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사업을 지난해 533곳에서 올해 700곳으로 확대 운영한다.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방 프로그램이다.사업 참여 학교는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관할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질환별 예방관리교육’과 함께 ‘교육・홍보자료’, ‘천식응급키트및 보습제’ 등을 제공 받게 된다.질환별 예방관리교육은 관할 보건전문가들이 학교를 찾아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알레르기 질환과 관리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도는 교육과 함께 아토피・천식 등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1일 오후 교육감실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이영 교육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경기도교육청간 ‘찾아가는 시도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정책협의회에는 교육부에서 이영 교육부 차관, 신익현 학교정책국장, 강영순 지방교육지원국장, 최윤홍 학교정책과장, 박지영 지방교육자치과장, 어효진 서기관 등이 참석했으며, 경기도교육청은 이재정 교육감, 최은옥 제1부교육감, 문병선 제2부교육감, 전진석 기획조정실장, 한영희 교육1국장, 방호석 교육2국장 등이 참석했다.‘찾아가는 시도정책협의회’는 도교육청의 교육 현안문제와 주요 정책에 대한 협의를 하고, 교육부는 의견수렴과 주요 정책 안내를 통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간 소통하고 대화하는 자리이다.경기도교육청은 이 자리에서 △2
안양시 관내 초·중학교에서 인플루엔자(신종플루)환자가 급증하고 있는데도 당해 교육청이나 각 급 학교의 대처가 주먹구구식 대처로 일관하고 있어 관계당국의 신속한 대처가 요구되고 있다.5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에 따르면 이들 학교의 학생들이 지난 10월부터 독감환자 학생들이 급증하기 시작해 11월에 들어서는 안양시는 물론 인근 군포, 의왕 등으로 확산되는 형태에 있다.특히 안양시 동안구 관내 초·중학교에 집중해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당국의 철저한 대책이 시급하다. 인근 병·의원에서는 최근 독감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특히 어린 학생들에게 많이 나타나고 있으나 해당 교육청이나 각 급 학교의 대처는 학교 보건교사에게만 일임하는 안일한 사
택시는 지난 24일 송탄보건소에서 학생건강증진 활동 강화로 건강한 학교 만들기 사업인 2016년 『더 건강증진학교』성과보고 및 2017년도 사업 확대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평택교육지원청, 평택시약사회,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장,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지난 2월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선정된 『더 건강증진학교』6개교(초4, 중1, 고1)에 대하여 그동안 학교별 ‘일일 건강체험의 날’운영 , 흡연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연극 공연, 학부모건강리더 및 또래건강동아리 활동 지원, 학교별 ‘아침건강걷기’ 실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 후 성과보고와 2017년 사업 확대 추진계획 및 「더 건강증진학교」 보건교사의 ‘우수사례’발표, ‘건강과 교육의 만남’을 주제로 한 특강 순
경기도가 심폐소생술 교육과 홍보 강화를 위해 ‘심(心)사랑 서포터즈’ 제도를 마련, 11월 30일까지 모두 600명의 심사랑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심사랑 서포터즈는 심폐소생술 홍보와 교육을 지원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보조강사로 활동이 가능한 ‘심사랑 서포터즈 I(Instructor)’와 심폐소생술 홍보활동을 담당하는 ‘심사랑 서포터즈 P(Provider)’로 나뉜다.‘심사랑 서포터즈 I’는 보건교사, 산업체 안전관리요원 등이 모집대상이며 200명을 모집한다. 1회 5명씩 4시간 정도의 심화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후에는 지역이나 직장내에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의 보조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심사랑 서포터즈 P’는 심폐소생술 관련 홍보를 맡게
안성시는 지난 4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 및 상담교사, 보건관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약물(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이며 중앙경찰대학교 외래교수인 염건령 강사의 강의로 학교보건교사와 관련공무원을 대상으로 청소년 약물 오남용의 현황과 실태, 교육방법과 지도방안 등의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직무능력 향상을 통해 학생들에게 마약류의 폐해를 쉽게 전달하고 인지하게 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잘못된 약물상식을 개선 오·남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교육에 참석한 학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실제 사례를 많이 들어 이해하기 쉬웠고 학교현장에서 학생들 대상으로 조기예방교육과 올바른
수원시가 11월 1일부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 주치의' 제도를 전국 최초로 도입 시행한다.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여러 차례 협의를 거친 끝에 지난 9월 30일 보건복지부가 아동 주치의 제도 도입에 동의 했다. 저소득층 아동 건강 지킴 서비스인 아동 주치의 제도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정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해 각종 질병에 노출돼 있는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한 염태영 수원시장의 핵심 공약이었다. 아동 주치의 제도는 차상위·기초수급자·한 부모 가정 등 사회 취약 계층 아동과 보호자, 보건교사, 의료기관의 장이 선별해 추천한 아동 중 수원시 아동주치의 의료지원 운영위원회에서
기록적인 폭염 속에 집단 식중독 의심 학생수가 전국적으로 1천명을 넘어섰지만, 정부의 의심환자 판정 기준이 모호해 교육현장에 논란이 일고 있다.27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시·도에 시달한 '2016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관리 지침'에서 식중독 등 식품매개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설사, 복통, 구토 등을 꼽았다.특히 대표적인 질환인 설사에 대해서는 '1일 3회 이상 또는 평소에 비해 더 많이 수양성 변이나 무른 변을 보는 경우'로 구체적인 환례를 정의했다.이에 대해 일선 보건 관계자들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지방자치단체의 한 보건담당자는 "평소보다 많이 설사하는 경우는 당연히 식중독이 의심되지만 하루에 3회 이상 설사를 한 경우로 한정하는 것은 논란의 소지가 있
학부모가 초등학교 여교사의 뺨 등을 때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화성동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학부모 A(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50분께 자신의 6학년 딸이 다니는 초등학교를 찾아가 보건교사 B씨의 머리채를 잡아 흔들고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딸아이의 학교 소변검사 결과와 병원에서 받은 검진 결과가 달라 자세한 내용을 물어보는데 데 교사가 퉁명스럽게 대답해 승강이를 벌이다 그랬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학교 측으로부터 학부모가 교사를 때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이다"고 말했다.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달 28일, 29일 관내 보건교사, 영양교사 50여명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아동·청소년들의 신체활동 감소, 당·나트륨 과다 섭취 등으로 인해 성장기 비만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사전관리가 선행되지 않으면 성인기에 당뇨병, 심뇌혈관질환환등의 만성질환으로 이행될 수 있다.이번 교육은 인하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백만희 교수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이창근 교수를 초빙해 ‘나트륨 & 당류 저감화 영양관리’ 및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에 대해 강의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번 교육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의 필요성 및 방법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광주시는 지난 8일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건치아동 후보자, 학부모, 보건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건치아동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광주시 치과의사회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제71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아동기 때부터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건치아동 선발은 관내 18개 초등학교에서 추천된 54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최민철 광주시 치과의사회장, 이성민 치과 공중보건의)은 치아우식증, 치주 상태, 교합관계 등 구강 건강 상태와 평소 예방 관심도를 평가하여 총24명의 학생을 건치아동으로 선발했다. 그 외 참가한 학생들 또한 수상자 못지않은 건치를 자랑하여 광주시치과의사회의 “건치 인증서”가 주어졌다.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24일 일산하이병원에서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 2부로 나누어 중산건강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중산건강네트워크는 관내 시민단체 또는 건강관련 소모임 관련단체가 참여하는 커뮤니티가 건강허브가 되어 사회·문화적 건강공동체를 구축, 시민 참여적 보건소가 되도록 유도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양시걷기연맹, 대한예총, 중산동주민자치위원회, 고양시의사회, 해븐리병원 등 3개병원, 산들마을 2단지·백세누리(하늘마을) 아파트, 모당초등학교, 중산공원과 안곡습지의 생활체육 동아리 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된 중산건강네트워크는 앞으로 건강공동체 형성을 위한 협력사항, 걷기 좋은 동네 조성 및 걷기행사에 관한 사항, 시민참여 프로그램 협력 등을 담당하게 된다.
수원 청명고등학교(교장 박동우) 체육교사 2명은 지난 17일 오전 10시 30분경 심정지 환자를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학생의 생명을 구했다.이날 1학년 김모 학생은 체육수업 시간에 준비운동을 마치고 셔틀런(20m왕복달리기)을 시행중이었는데, 왕복 7회 후 갑자기 의식을 잃고 운동장 바닥으로 쓰러졌다.곁에 있던 체육교사가 현장으로 뛰어가니 학생은 호흡과 맥박이 없고 산소부족으로 얼굴은 청색으로 변해 있었다. 체육교사는 지체 없이 심장압박을 시작했고, 운동장에 있던 다른 체육교사는 바로 119 바로 119에 전화를 걸어 응급구조차량을 요청하고 상황을 설명했다. 심장압박 30회씩 다른 체육교사와 손을 바꾸어 심장압박을 지속하면서, 119 구조대원과 통화로 상황보고와 처치방법 설명을 주
서구 보건소에서는 지난 19일 서구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급·만성 감염병 및 집단식중독 예방을 위한 「2016년 감염병 관리요원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보건교육 관계자 및 의료기관, 집단급식소 영양사, 학교 보건교사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이번 교육에서는 김기봉 서구보건소 진료의사가 강사로 나서 2016년 감염병 관리사업의 전반적인 설명과 집단으로 흔히 발생하는 유행성이하선염, 수두, 결핵등의 감염병과 메르스, 지카와 같은 해외 유입 감염병에 대한 개요, 예방법에 대하여 설명했다.또한 각종 감염병의 70%이상을 예방할 수 있는 손씻기 운동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됐으며,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한 배너 전시를 통한 정보를 제
안양시는 20일 동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질병정보모니터 요원 254명(의료기관, 산업체, 사회복지시설, 보건교사 등)을 지정하고 요원들의 임무고지, 행동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강사로 초빙된 경기도 감염병관리본부 부본부장 이희영 역학조사관은 질병정보 모니터망 운영목적 및 구성에 대한 설명과 법정감염병의 종류, 증상, 발생현황, 신고방법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갔다.모니터요원들은 주변에 감염병 의심환자 발생 시 보건기관에 즉시 신고함으로써 신속한 초기대응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김길순 보건소장은 “질병정보모니터 요원들이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일상에서 청결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시민 홍보에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보건기관에서도 방역활동 및 발 빠른 대처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