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공공기관 노동조합 연합회가 출범식을 갖고 노동환경과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현안과제를 공동으로 도출하고 함께 대응키로 했다. 성남산업진흥원,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의료원(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소속)등 성남시 산하 4개 기관은 11월10일 오전 성남시청소년재단 2층 공연장에서 연합회 출범을 선언하고 ‘청렴·공정·정의·책임의 구현을 통한 노동의 가치를 드높이고 동일한 환경의 동료라는 자각아래 노동인권 신장과 근로자 권익을 사수 한다’는 8개 항의 연합노동조합 강령에 공동 서명식도 가졌다. 김수제 초대 의장(성
인천경찰청 직장협의회(직협)가 수사권 개혁을 위한 형사소송법 및 검찰청법 대통령령 안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입법예고안이 형사소송법과 검찰청법 개정의 목적인 ‘권력기관 간 견제와 균형’이라는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인천경찰청 직장협의회(직협)는 21일 수사권 개혁 대통령령 입법예고안 수정을 촉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성명에서 직협은 법무부가 지난 8월 7일 입법예고한 수사권 개혁을 위한 형사소송법·검찰청법 대통령령 안은 법무부 단독주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는 형사소송법 대통령령을 관계기관 ‘공동주관’이
인천 동구의회는 지난달 25일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으로 정종연 의원을 선출했다. 이로써 정 신임의장을 필두로 후반기 동구의회는 2022년 6월 30일까지 의정활동을 펼치게 됐다. 정 의장은 당선사로 "의원들 간 서로 화합하고 협치함으로써 후반기 의회가 구민의 뜻을 모으고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신임 의장에게 앞으로의 의정계획에 대해 들어본다. - 동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은?제8대 동구의회 후반기 의장직을 맡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포천시의회가 지난 7월6일 제151회 2차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5대 후반기 의장에 손세화(35) 의원을 선출했다. 이로써 포천시의회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통틀어 가장 나이가 어린 여성 의장이 나오게 됐다. 손 의장은 당선소감에서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이 되어 포천시의회를 바로 잡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통해 포천시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포천시의회를 만들겠다"를 포부를 밝혔다.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장에게 앞으로의 의정계획에 대해 들어본다.- 전국 최연소 여성 의장이 되셨는데 당선 소감은?우선 포천시의회 의장으로서 포천시민
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회 소속 김한정(경기 남양주을) 의원은 2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흔들리는 자본시장, 사모펀드의 난맥상 진단과 해법은?’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김한정 의원은 환영사에서 “자본시장의 위기가 시작된 지 꽤 됐다.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의 여파가 커서 걱정이다. 자본시장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며,“시장 자체의 자율적 규율과 정부의 책임이 어떻게 조정되어야 할지 생각해봐야 할 시점이 왔다. 오늘 여러분께서 주신 의견으로 국회에서 법이 필요하다면 법을 고치고, 정책적 전환이 필요하다면
포천시의회는 6일 제151회 2차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5대 후반기 의장에 손세화(더불어민주당) 의원, 부의장에는 송상국(미래통합당) 의원, 운영위원장에 임종훈(미래통합당)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손 의장은 1차 투표에서 재적 의원 7명 중 4표를 얻어 후반기 의정을 이끌게 됐다.손 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신뢰를 기반으로 하여 저를 선출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이 되어 포천시의회를 바로 잡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통해 포천시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포천시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
경기도의회는 11일 '지방의회 자치법규 대법원 판례집(1992∼2018)'을 발간했다. 이 판례집은 1991년 지방의회의 부활 이후 2018년까지 전국 광역 및 기초지방의회에서 제·개정된 조례 중 상위법령 위반 등의 사유로 인해 대법원에 제소돼 현재 대법원 종합법률정보 사이트에 등재된 ‘조례안 재의결 무효 확인’ 대법원 판결을 모두 수록하고 있다.이 판례집은 조례의 입법절차 및 재의·제소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부분과 각 정책분야별로 구분해 정리한 107건의 판례에 대한 분석으로 구성돼 있다.또한 정책분야별로 구성된 판례에 대해 색인을
인천 시민이 바라던 해양경찰청이 부활된다. 그러나 인천으로 환원될 지는 미지수다. 정부와 여당이 국민안전처에서 해양경찰청을 분리해 독립하는 내용의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함에 따라 해경은 2년여 만에 부활하게 됐다. 인천에서는 해경 독립뿐 아니라 기존의 해경 본청까지 다시 인천으로 환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새 정부조직개편안에 따르면 안전처의 소방업무는 분리될 '소방청'으로 옮겨가고, 해양 사무 중 경비·안전·오염방제·해상사건 수사기능은 독립되는 해경청으로 다시 넘어간다.나머지 안전처의 기능은 행정자치부로 통합하면서 부처 명칭도 '행정안전부'로 바뀐다. 수사기능까지 포함한 해양 사무가 모두 해경청으로 넘어감에 따라 해경은 해체 2년 6개월 만에 완전한 독립을 이루게 됐다. 2014년 세월호
화성시의회는 14일 개원 26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의회 구현과 전문화된 선진의회로 거듭나기를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기념행사에는 전체 시의원과 채인석 시장 및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6주년을 축하했으며, 의정활동 성과보고와 유공자 표창, 의장의 기념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김정주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초심을 잃지 않고 의원 모두가 한마음이 돼 시민과 호흡하고,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그리고 질책을 통해 내실 있는 전문화된 선진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수원전투비행장의 화옹지구 이전반대’와 관련해 집행부와 66만 화성시민과 함께 강력하고 단호한 의지로 반드시 반대의 뜻을 관철해 나아가겠다고 했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해 부패와 반민주는 더 이상 용납되지 않는다고 성명을 발표했다.지난 3월 10일헌법재판소 재판관 전원일치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결정된 것은 정치권보다 한층 더 성숙하게 민주주의를 이해하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위대한 힘’을 보여준 역사적 사건이다.조국을 헬조선이라 부르며 절망에 빠져 있었던 청년세대는 이번 평화혁명을 통해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요구가 모아진다면 무소불위의 기득권도 ‘바꿀 수 있다’,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한 것이다.오늘, 촛불민심의 승리는 단지 국정을 농단한 책임자의 파면이나 구속에 그치지 않을 것이다.국정농단이 진행되고 무법과 무능이 판을 치는 동안 이를 방관하고 오히려 유권자의 눈과 귀를 속이는데
새로움을 다짐하며 2017년 정유년의 꿈과 희망이 가득한 새 날이 밝았습니다. 지난 7월 출범한 제7대 후반기 의회는 어느덧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구리시의회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애정과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저 또한 시민께 봉사하겠다는 초심과 열정으로 늘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겸허한 자세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의회상을 구현하여 20만 구리시민의 대표기관으로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구리시의 발전과 구리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구리시의회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부여받은 권한으로 각종 정책의 수립과 집행 시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통해 집행부를 감시하면서도 발전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또한 다양한 공공
연천군의회는 2일 시무식을 갖고 정유년(丁酉年) 한 해도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열린의정을 구현할 것을 다짐했다.이종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민의에 충실한 열린의회, 연구와 실천하는 정책의회, 견제와 균형있는 책임의회”라는 3가지 운영방향을 밝히고, “새해에는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밀착형 의정활동을 최우선으로, 지역 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민의가 합리적으로 군정에 반영되도록 살기 좋은 연천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정성호 의원(더민주, 양주)은 법무부와 청와대에 검사 파견을 제한하여 법무부를 문민화하고 청와대의 검찰권 남용을 억제하기 위한 검찰청법 및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하였다.현재 법무부의 실?국?과장직의 대부분과 핵심 실무를 파견검사가 담당하며 ‘법무부의 검찰화’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법무부와 검찰청 간의 견제와 균형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1∼2년에 불과한 검사의 짧은 법무부 파견기간으로 인하여 교정, 출입국관리, 범죄예방 등 법무업무 전반의 전문성마저 저해되어 왔다.이미 박근혜 정부는 검사의 법무부 및 외부기관 파견을 제한하고 법무부에는 공익법무관과 일반직 공무원이 근무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법무부 파견검사의 수는 박근혜 정부 출범 당시 70명에서
제234회 안산시의회 임시회가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의회는 앞서 지난 25일 제234회 임시회를 개회한 이후 27일까지 안건 심의를 진행했으며, 이날 열린 2차 본회의에서 ‘안산시 안산연고프로축구단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신안산선 중간역사 추가설치 건의안’ 등 안건 28건을 최종 의결했다.이날 본회의에 따르면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유화)는 안산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해 조례 제명 및 관련 조문을 정비하는 내용의 ‘안산연고프로축구단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 ‘2017년도 출자금 운영계획안’을 수정 의결하는 등 총 18건을 심의했다.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홍순목)는 출산장려금 지원 대상을 둘째아(중위소득 50% 이내인 자) 이상 자녀를 출산한
화성시의회는 지난 27일 제1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7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결과 의장에 김정주 의원(나선거구(우정·장안·팔탄),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다.선거결과 김정주 의원은 1차 투표에서 재적의원 18명 가운데 10표를 얻어 화성시의회 후반기 의정을 이끌게 됐다.새로 선출된 김정주 의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후반기 의정활동은 견제와 균형, 건전한 비판 그리고 생산적인 정책개발로 화성시 의회상을 재정립하여 우리 62만 화성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의회의 위상을 높여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부의장 및 각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위원장 선거는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남동구의회는 24일 제229회 제1차 정례회 4차 본회의 후반기의장단 선거에서 임순애(새누리당)의원을 후반기 의장으로, 문종관(국민의당)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의장 선거에는 의원 15명이 참석했고, 선거결과 임순애 의원이 8표, 한정희 의원이 7표를, 부의장 선거에는 문종관 의원이 8표를 얻어 의장과 부의장에 각각 당선됐다.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임순애 당선자는“앞으로 2년간 견제와 균형이라는 의회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남동구의 발전을 위하여 지혜와 열정을 담아 지방의회가 선진의회로 갈 수 있도록 그동안 쌓은 의정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말했다.남동구의회 제7대 후반기 임기는 7월3일부터 시작되며, 7월4일 제7대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장
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과 최중안 의원이 제2회 2016년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기초의회 의정부문’에서 우수의원으로 각각 선정됐다.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오명근 의원은 소박함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민생안정을 위한 입법 활동과 책임 있고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특히, 오 의원은 현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이 활동을 펼쳐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했으며 예산운용에 있어서는 건전재정의 원칙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예산심의에 충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또 서민생활과 밀접한 복지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조례의 제·개정을 적극 추진하는 등 최근 복지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을 위해 매달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을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해 시민들에게 귀감이
연천군의회(의장 이종만)는 지난 1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연천군의회 개원 제2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에는 이종만 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의원, 김광철 도의원, 김규선 군수 및 집행부 실과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발전 유공공무원 공로패 전달, 기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종만 의장은 기념사에서 "25년이란 세월 동안 풀뿌리 민주주의를 일구기 위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헌신한 선배의원 및 동료의원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제7대 연천군의회는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민주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규선 군수는 축사에서 "의회 개
국민의당 인천 남동갑 김명수 후보는 금일 오전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김명수 후보는 수개월 전부터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며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었다. 패권주의와 무능으로 서민들의 삶은 하루하루 힘들어 가지만 시민들의 작은 격려 속에서 희망을 보았다는 소회를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 선거운동기간동안 더 많은 주민들과 함께 희망을 만드는 깨끗한 정치 행보를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출마선언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인천 남동 주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인천 남동갑 국민의당 후보 김명수입니다. 우리 정치 현실과 인천의 경제 현실을 바꿔보고자 이 자리에 힘겹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서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네 정치 현실은 'NO답'이라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희망찬 도약을 약속하는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고 뜻하시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뜻 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재주가 많은 원숭이처럼 새해에는 우리 모두 지혜롭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구의회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더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더 크고 더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하여 구민의 뜻을 보듬을 수 있도록 현장중심, 민생중심의 의정구현에 진력할 계획입니다. 특히, 민생경제를 더욱 세심히 챙겨 서민생활을 보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