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기초의회 의정부문'

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과 최중안 의원이 제2회 2016년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기초의회 의정부문’에서 우수의원으로 각각 선정됐다.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오명근 의원은 소박함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민생안정을 위한 입법 활동과 책임 있고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오 의원은 현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이 활동을 펼쳐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했으며 예산운용에 있어서는 건전재정의 원칙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예산심의에 충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서민생활과 밀접한 복지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조례의 제·개정을 적극 추진하는 등 최근 복지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을 위해 매달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을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해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최중안 의원도 시민의 권익신장과 주민밀착형 의정활동으로 눈길을 끌어왔다. 

최 의원은 시정발전을 위해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역점을 두고 시민의 권익신장을 위해 앞장섰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평택항·평택호관광단지특별위원회’, ‘도시공원 연구회’, ‘승마외승코스개발연구회’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특정 현안사업을 처리하고 주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과 지원책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

오명근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여론을 바탕으로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구석구석 열심히 뛰겠다”면서“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우리시의회가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 고 소감을 밝혔다.

최중안 의원은 “시 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집행부와 의회 간 견제와 균형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시민여러분의 소중한 현장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의회사무국에 근무하는 김연희 주무관은 항상 최선을 다해 의원들을 보좌해 준 공로가 인정되어 ‘의정사무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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