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연천만들기에 최선"

연천군의회는 2일 시무식을 갖고 정유년(丁酉年) 한 해도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열린의정을 구현할 것을 다짐했다.

이종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민의에 충실한 열린의회, 연구와 실천하는 정책의회, 견제와 균형있는 책임의회”라는 3가지 운영방향을 밝히고, “새해에는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밀착형 의정활동을 최우선으로, 지역 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민의가 합리적으로 군정에 반영되도록 살기 좋은 연천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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