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제3회 뉴 드로잉 프로젝트 전’ 드로잉 공모 대상에 곽윤경(30, 서울여대)작가를, 우수상에 배윤미, 남다현, 루트호프(박진희, 송근도), 박태우, 황문익 작가 5명을 선정했다.지난 2월 13일부터 이달 8일까지 개최한 ‘제3회 뉴 드로잉 프로젝트’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드로잉 소장 미술관으로 성장하기 위한 핵심프로젝트로 대학(원)생·청년작가를 대상으로 차세대 예술가를 발굴·지원하는 차별화된 공모사업이다. 대상에 선정된 곽윤경 작가는 서울여자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동 대학 조형학과에서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촉망받는 작가이다.올해는 1차 심사를 통해 청년작가 162인의 작품 162점(평면 144점, 입체 10점, 뉴미디어 8점)을 전시로 선보였으며, 이
사람들
조영욱 기자
2018.04.09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