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5일 3층 제1회의실에서 ‘2018년 학생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동국대 의과대학 유석주 교수를 모시고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실전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동두천양주 관내 초등학교 교장 및 보건교사 90명이 참여했다.훈련방법은 지난 9월 발생한 메르스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메르스 발생상황 가상 시나리오 및 조별 학교구성원(관리자, 보건교사, 담임교사, 행정실장 등) 역할을 부여해 조치사항을 마련하는 토의기반 도상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또한 학교 구성원들이 정해진 역할에 따른 교육과 반복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감염병 대응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위해 학교 구성원 전체가 함께 체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자료모음집
한성대 기자
2018.10.15 14:37
-
-
-
-
-
-
-
-
경기도 각급 학교에 올해 보건교사가 빠짐없이 배치된다.15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사립을 포함한 도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는 2300여 곳으로, 보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는 28개교다.올해 교육부로부터 정규 보건교사 117명을 충원받은 도교육청은 학급 수에 따라 정규교원과 기간제 교사 배치를 조정하고, 미배치 학교에는 보건교사를 새로 둘 계획이다. 학급 수에 따른 배정 기준은 정규교원 12학급 이상, 기간제 교사는 12학급 이하다. 기존에는 50학급 이상인 과대 학급 학교에 정규 보건교사 한 명만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기간제 교사 한 명이 추가 배정된다.도교육청은 도내 사립학교 140여 곳에도 보건교사가 학교당 최소한 한 명씩 배치되도록 공문으로 최근
교육
김희열 기자
2018.01.15 19:21
-
부평구는 ‘학생들의 튼튼 치아 만들기 실현’을 위해 26일 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전문 기관 관계자 및 사회단체,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치과주치의사업 및 저소득층 아동 의료지원 관련 구강보건 정책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강한 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인천지부’ 고승석 회장이 서울시, 부산시 및 인천 남동구의 사례를 바탕으로 ‘학생 치과주치의 및 저소득 아동 의료지원 사업’에 대한 주제 발표를 했다. 고 회장은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치아를 위해 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꼭 필요하다”며 “부평구가 ‘학생들을 위한 튼튼 치아만들기’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건강한 치아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구·의회·지역사회·구민이 함께 고민하고 구강보건 정책을
인천
송홍일 기자
2017.12.26 17:04
-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산업체 안전관리자, 교사 등 28명을 대상으로 제10차 구조 및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교육과정은 파주병원 응급의학과 진수근 교수 외 1급 응급구조사 2명이 응급활동의 원칙인 기본인명구조술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에 대한 실습교육으로 4시간동안 진행됐다.이번 심폐소생술은 갑작스런 심장마비나 사고가 발생했을 시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추게 되면 몸으로 가는 혈액공급이 중단되고, 4분후부터는 뇌세포가 손상되기 시작해 10분이 경과되면 뇌손상을 남기고, 사망에 이르게 되는 위중한 상태를 4분의 골든타임을 이용해 생명을 살릴 수 있다.보건소는 현재 13%의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율을 점차적으
자료모음집
한성대 기자
2017.12.03 11:20
-
-
-
-
-
과천시보건소는 12일 오후 3시에 시의회 1층 열린강좌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보건교사와 어린이집 건강지킴이 보육교사, 일반 시민 등 27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에 대한 올바른 관리방법에 대한 강좌를 열었다. 경기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손다솜 교육간호사의 설명으로 진행된 이날 강의는 해당 질환을 가진 아이들이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서도 올바르게 관리되고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열렸다.강의에서는 천식과 아토피 질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천식 환아의 응급상황 대처법, 아토피 피부염 환아를 위한 보습 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자료모음집
이원규 기자
2017.06.13 18:06
-
-
연수구 보건소는 이달부터 10월 13일까지 하절기 감염병 비상근무 태세에 들어간다. 이번 비상근무는 하절기 기온상승 및 해외여행객 증가에 따른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 발생과 신종 감염병 유입 우려로 인해 감염병 상시 대응 체계를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하며, 이 기간 동안 병·의원, 학교 보건교사, 산업체 등 질병정보모니터링기관을 운영해 각종 감염병 예방 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집단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보고 및 역학조사 등의 대응을 통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외여행 시 여행지의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 30초
인천
박근식 기자
2017.05.11 1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