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학교 및 유치원 교사 대상

▲ 중구보건소는 지난달 29일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보건교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레르기 질환 예방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 중구보건소는 지난달 29일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보건교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레르기 질환 예방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중구보건소(소장 김양태)가 관내 학교 및 유치원(어린이집)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예방 관리'교육에 나섰다.

중구보건소는 지난달 29일 중구보건소 강당에서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보건교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하대학병원 보건환경센터 임대현 교수가 강사로 나서 알레르기 질환 예방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중구보건소는 최근 환경의 변화 및 면역력 약화 등으로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이 증가하고  특히 소아청소년기 알레르기 질환이 급증하고 있어 유치원 및 학교의 알레르기 질환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소아청소년기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위해 다양한 보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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