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의심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7일 인천중부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1시께 지역 내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의심이 된다는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A씨는 지난 13일께 집에서 자신의 9개월 된 딸의 팔에 멍이 든 것을 발견하고 병원에서 확인 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재 해당 아린이집의 1주일분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아동학대 여부를 분석하고 있다.경찰은 확보된 영상을 분석한 후 의심 점이 있을 경우 영상을 추가로 확보해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특히 영상 분석을 통해 해당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를 상대로 아동복지법 위반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동두천시는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오은화)와 아동의 권리보호와 아동복지서비스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고아구호사업을 시작으로, 2010년부터 지금의 명칭인 초록우산으로 불리며,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현재는 국가정책이 된 가정위탁사업을 처음 시작한 민간단체로서 아동옹호사업에 기여하고 있다.동두천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관내 위기아동을 발굴하고 아동복지서비스 연계 강화를 골자로 한 아동복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에서 사례관리를 받는 아동 30명에게 매달 10만원씩, 연간 3천 6백만원의 지원을 포함하여, 연간 1억 8천만원 규모의 지
오산시는 학대받는 아동을 보호하고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하여 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를 개소했다. 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는 최근 증가하는 아동학대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학대받는 아동을 보호, 치료하고 예방하는 업무를 담당하며, 그동안 화성시에 소재한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오산시 학대피해 아동을 관할하였지만 급증하는 아동학대 문제에 더 신속·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개소하게 되었다.오산사무소는 사무실, 놀이치료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소장(강은영) 및 상담원 등 직원 6명이 근무 중이다. 특히 오산사무소는 아동학대 판단 이후 재 학대를 예방하고 가족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중점을 두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아울러 아동과 부모에 대한 심리검사 및 치료,
광주시 곤지암읍은 지난 2월 27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총 5회기로 실시한 ‘이웃과 함께하는 삶, 복지안전망 교육’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 주최한 이번 교육은 ‘너른고을 이웃보드미’로 위촉된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대한적십자사 곤지암봉사회를 비롯해 복지활동에 관심이 있는 주민자치센터 위원 및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우리 이웃인 복지대상자의 삶을 이해하고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정신과 질환, 자살예방, 위기가구 바로알기, 노인·아동학대, 생활안전 주제로 진행됐으며 매 회기마다 곤지암읍 맞춤형복지팀의 사례관리 소개를 통해 우리 이웃을 가까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민선7기 경기도가 아동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추진 중인 ‘아동돌봄공동체’ ‘작은도서관’ 사업이 이르면 내달 중 운영에 들어갈 전망이다. 우선 만 12세 이하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돌봄공동체’ 사업은 마을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진행된다.도는 앞서 2월 공모를 통해 아동돌봄공동체 11곳을 모집했다. 현재 공동체 운영 주체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워크숍이 3회씩 진행 중이며, 7월 중 돌봄 공간 마련을 위한 리모델링을 시작할 예정이다.돌봄 공간은 한 달여의 리모델링이 끝나면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다만,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은 강사 모집 등의 기간을 고려하면 9월 이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돌봄 공간에서는 아동인권 및 아동학대 예방
파주시는 14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위기아동을 선제적으로 예측·발굴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아동학대 시민 감시단’ 발대식을 가졌다. 시민감시단은 이미경 파주시 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파주시 여성가족과, 파주교육지원청(교수학습지원과)이 행정감시반, 한국자유총연맹파주시지회 포순이어머니봉사대가 민간감시반을 맡는다. 또한 각 지역아동센터장은 전문감시반, 파주경찰서(여성청소년과), 읍면동맞춤형복지담당공무원, 경기고양아동보호전문기관이 대응·사후관리반 등 4개반 100여 명으로 시민감시단을 구성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파주’라는 슬로건을 걸고 시민감시단 위촉장 수여, 아동보호 선서, 각 감시반별 임무 및 신고요령, 홍보 동영상
인천 부평구 한 아파트에서 반려견 2마리와 함께 방치됐다 숨진 7개월 영아의 부모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5일 경찰에 긴급체포됐다.7일 인천경찰청 여성수사계에 따르면 영아 A양(1)의 부모인 B씨(21)와 C씨(18)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영아의 부모는 지난달 25~31일까지 6일 동안 생후 7개월인 A양을 아파트 안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B씨가 아이를 아파트에 6일 동안 방치했고 지난달 31일 오후 4시 15분께 A양이 숨진 것을 확인했지만 그대로 방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C씨 역시 같은 날 오후 10시 3분께 집에 들어갔지만 숨진 딸을 그대로 방치한
경기도가 아동학대 예방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단계별 아동보호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담당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도는 오는 24일 판교 글로벌R&D센터 대강당에서 ‘2019 경기도 아동학대 대응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한편 도는 아동학대의 80%가 부모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 예비부모 및 영아부모와 맞벌이 부부를 위한 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 제공 및 홍보동영상을 제작 중에 있으며, 민관협력 강화를 위해 ‘민관합동 경기도 아동보호 전담기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동학대 발생 시 초기 현장대응을 위해 도내 14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신속하게
인천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하던 교사가 학생에게 스테플러를 던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2일 인천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5분께 지역 내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다쳤다는 부모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이 학교 교사인 A(51)씨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앞서 A씨는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수업 시간에 소란스럽게 하는 B(11·초교 4학년)군에게 조용히 하라고 주의를 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B군이 이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소란을 피우자 A씨는 B군을 향해 스테플러를 던졌다. B군은 A씨가 던진 스테플러에 얼굴을 맞아 눈가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명시는 지난 1월 31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다. 이로써 민선7기 ‘모두가 누리는 희망복지 건설’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 시는 1단계 추진 시 부족했던 부분은 보완하고 여성들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사업을 추가 하는 등 앞으로 5년간 한층 더 발전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힘차게 출발한다. 광명시는 2012년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된 이후 여성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성 취‧창업지원, 시민참여단 성인지 모니터링, 성 평등 마을 활동가 양성, 아이 안심 돌봄터, 여성무인 안심택배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여성가족부 평가에서 그 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재지정에 성공했다
아동과 어르신의 따뜻한 복지 보금자리 역할을 하게 될 ‘대한노인회 수원시팔달구지회(팔달구노인지회)·수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20일 이전·개관했다. 팔달구 수원천로 347(북수동)에 건립된 팔달구노인지회·수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전체면적 1283.01㎡,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1층이 팔달구노인지회, 2층이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이다. 시비 104억원, 국비 3억원, 도비 3억원 등 총사업비 110억원이 투입됐다.팔달구노인지회에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교육·체험 등을 진행할 프로그램실·강당과 노인지회 사무실 등이 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에는 상담·치료실, 사무실 등이 들어섰다.수원시는 2016년 8월 ‘팔달구노인지회·수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 건립 계획(안)을 수립하고,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3~14일 이틀간 김포시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천명을 대상으로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2019년 보육교직원 의무교육’을 김포아트홀에서 실시했다. 이날 의무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견윤창 전문강사를 초빙해 직장내 성희롱예방교육, 성폭력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4월에는 아동학대예방교육, 실종예방교육, 어린이집 안전사고와 안전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의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신경주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김포시 보육교직원을 위한 의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교육을 통해 김포시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21일 인천지검 부천지청 인권. 첨단범죄전담부(부장검사 신승호)는 지난해 10월경 투신 사망한 김포시 어린이집 운영자 A모씨 등 4명과 운영법인에 대해 각각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어린이집 운영자 A씨는 교사의 동의 없이 제3자에게 실명을 공개한 개인정보보호법위반,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교사에게 물을 뿌리던 아동의 이모 B모(50)씨는 폭행으로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또 교사의 실명을 거론하며 아동학대 부분을 인터넷 카페에 퍼트린 C모씨 등에게는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는 것,이는 지난해 10월 11일경 김포시 T어린이집에서 인천지역 소풍행사 후 故 Y모(당시 38세)교사가 돗자리를 털다 매달리던 아동 E모(4)양을 챙기지 못하다 넘어진 아동을 본 한 시민의 경찰에
광명시는 ‘아동학대 제로’ 도시로 향해 나아간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22일 금하로 526 건물 4층에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하고 문을 연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아동학대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설립하는 것으로 학대받는 아동을 보호, 치료, 예방하는 업무를 전담한다. 상담실, 심리검사 치료실, 보호자 대기실 등을 갖추고 임상심리치료사와 상담원 등 직원 13명이 학대 받는 아동을 보호하고 치료한다.시는 그동안 아동학대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 없어 경기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업무를 담당해왔다. 이번 개관으로 아동학대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 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은 박승원 광명시장의 공약 사업으로 아동
최근 아동학대 의심을 받고 있는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이 용변을 본 기저귀 위에 또 다른 기저귀를 채웠다는 피해 어린이의 어머니 진술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6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1시께 지역 내 한 어린이집에서 23개월 된 자신의 딸을 학대한 것으로 보인다는 학부모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씨는 “자신의 딸이 해당 어린이집에서 기존 채워진 기저귀 위에 다른 기저귀가 또 채워진 채 집에 왔다”고 주장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의 60일치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는 한편 신고자 A씨를 상대로 자녀에게 차여진 기저귀 상황과 신고 배경 등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딸이 어린이집에서 귀가를 했는
한국 자유총연맹 동구지회(회장 김철수)는 4일, 동산중?고등학교와 서림초등학교 앞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여성,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우리사회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유총연맹 회원 30여 명과 허인환 동구청장이 캠페인에 참여했다.회원들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위험한 상황에 닥쳤을 경우, 빠르게 주위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호신용 호루라기 1000개를 배부하며, 학교폭력 및 각종 폭력의 폐해를 알리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배려하는데 동참해줄 것을 권유했다.김철수 자유총연맹 동구지회장은 “최근 아동학대,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등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어 폭력 근절과
인천 미추홀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 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8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후 1시께 지역 내 한 어린이집에서 23개월 된 자신의 딸을 학대한 것으로 보인다는 학부모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자신의 딸이 해당 어린이집에서 기존 채워진 기저귀 위에 다른 기저귀가 또 채워진 채 집에 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먼저 A씨를 상대로 진술을 들은 뒤 조만간 해당 어린이집 담당 교사를 불러 사실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신고만 된 상태”라며 “자세한 내용은 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남동구는 26일 구청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학부모 439명을 대상으로 ‘아동 학대 예방 및 소통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어린이집 아동학대와 안전사고에 대한 부모 불안이 높아짐에 따라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초빙 강사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은 아동학대의 개념과 대응방법, 어린이집과 부모의 역할, 소통 방법 등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를 부모의 소유물이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부모와 어린이집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한다면 우리 아이를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울 수 있겠다”는 소감을 밝혔다.이와 관련 이강호 구청장은 “2019년에는 부모
인천 미추홀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교육은 노정환 국가인권위원회 소속 강사가 맡아 참석자 전원의 아동권리존중 선포식을 시작으로 아동권리와 아동학대의 이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실천 방향 등을 내용으로 진행했다.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아동들이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가진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교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 모두가 아동들의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해야 한다”며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한편 이번 교육은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최근 늘어나고 있는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전 예방교육 강화로 아동이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
오산시는 19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라는 제목으로 아동권리 존중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영유아교육지원센터 박은영 부센터장의 강의로 아동학대 사례분석을 시작으로 학부모가 인식하는 유아교육현장의 아동 학대 이해하기 등 보육현장중심의 아동권리 존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 더불어 꾸준히 보육교사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오산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김민지 회장(산새소리어린이집)은 ··아동 권리 존중교육을 통해 보육현장에서의 아동학대 예방과 대책 마련을 위한 고민의 자리가 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육의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보육교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