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에서 포천가평 지역구에 최춘식 의원이 불출마 선언해 김용태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전 시장, 개혁신당 최영록 ㈜ 모코건설 대표이사가 경합한다
제22대 총선에서 용인병은 제22대 총선 선거구 개편으로 수지구 풍덕천1·2동, 신봉동, 동천동, 상현1·3동, 성복동으로 조정되었으며, 현재 고석 국민의힘 후보와 더불어부승찬 민주당 후보가 승부를 겨루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양자산업 활성화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3월 29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열려 경기도 반도체 기반의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4월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사 증원 필요성을 역설했다.
부천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부천 갑, 을, 병 후보자들에게 이번 선거에 나가는 각오와 향후 부천 발전에 대한 공약을 들어본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의료파업을 멈추기 위해 민주당이 제시한 4자 협의체를 두고 정치적 이익을 한몫 챙기는 기회일지 모르지만 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신흥동 문화센터 건축 정상화를 위한 시민 모임(신문모)’은 12월20일 오전 회원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중구청 인근에서 ‘중구청의 반헌법적이고 위법한 행정조치를 규탄하는 궐기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신문모는 이날 궐기대회에서 중구청을 향해 ‘법적 근거도 없는 착공신고 불가 처분을 취소할 것’ ‘신흥동 문화센터(가칭)의 합법적 재산권 행사를 보장할 것’ ‘불법적 착공 불가 처분으로 신흥동 문화센터에 입힌 막대한 손해를 배상할 것’과 ‘헌법상 권리와 재산권 행사를 방해하지 말 것’ 등을 촉구했다
◇2024년도 수능평가: 반전의 반전, 한편의 유주얼 서스펙트반전(反轉) 영화의 대작, 유주얼 서스펙트라는 영화가 있다. 5명의 용의자로부터 범인으로 지목된 카이저 소제를 찾기 위해, 형사 데이브 쿠얀은 절름발이 로저 버벌 킨트를 심문하게 된다. 처음에는 그가 범인을 확신했던 쿠얀은, 심문이 진행되며 그가 범인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것을 지켜보던 관객들도 그가 범인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반전’의 믿음을 갖게 된다.그러나 그가 범인이 아닌 것이 밝혀지며 경찰서에서 풀려나는 순간, 경찰서를 나서는 절름발이 버벌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12년간 해결되지 못한 고양시 덕이동 자동집하시설 기부채납문제가 해결돼 인근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도 족쇄가 풀렸다.고양시는 12월15일 덕이동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기부채납문제가 12월15일 시의회 본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말 덕이구역 주민 약 1만 명은 재산권 행사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덕이동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현안해결을 촉구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주민, 조합, 시의회와 함께 사회통합형 해결 방안을 마련해왔다.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은 지하관로를 통해 폐기물을 집하장소로 이송하는 시설이다. 덕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무너지며 작업 중이던 외국인 근로자 5명이 추락하거나 매몰돼 4명이 부상을 입었다.10월25일 오후 2시23분께 평택 모곡동의 12층 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1층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철제 구조물이 무너지며 근로자 2명이 5m 아래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지하 1층에 작업하던 근로자 3명 중 1명이 무너진 철제 구조물에 매몰되고 2명은 부상을 입었다.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를 이용해 근로자들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10월24일 인천 강화군의 3개 축산 농가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소 럼피스킨병’(LSD) 확진 판정났다.이에 인천시는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이번에 인천에서 확진 판정 받은 3개 농가에서는 소 총 145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인천시장을 본부장으로 기존 운영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연계해 24일부터 24시간 비상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인천시는 이번 확진 판정으로 신속하게 발생농가 살처분·매몰을 실시하고, 발생농
[일간경기=이재학 기자] 9월18일 오후2시께 포천시 군내면 유교리의 종이제조 공장에서 공장 벽이 붕괴돼 50대 근로자 2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관계자들에 따르면 근로자A(50) 씨와 B(51) 씨는 이날 종이제조공장에서 공장벽 철거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무너진 벽의 잔해에 깔렸다.긴급 출동한 구조대가 이들을 구조했으나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B씨는 중상을 입어 긴급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과 소방에서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 이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시의회 배지환(국민의힘, 매탄1·2·3·4동) 의원은 9월12일 제3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기남부국제공항 유치, 기업 유치,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등에 대한 시정질문에 나섰다.이날 시정질문은 일괄 질문과 일괄 답변으로 진행됐으며, 일괄답변 후 이어진 보충 질문에 대해서는 즉문 즉답의 형태로 진행됐다. 배 의원은 지난 6월28일 경기도의회에서 통과된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지원 조례’를 언급하며 “이 조례는 겉보기에는 수원시가 지향하는 민․군 통합 경기남부국제공항과 유사하게 보이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 죽전동 근린공원 우수관로 공사장에서 50대 근로자가 무너진 옹벽에 깔려 숨졌다.소방당국에 따르면 9월11일 오후 2시45분께 우수관로 공사현장에서 옹벽 붕괴로 근로자 A 씨가 매몰됐다는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현장 굴착기를 이용해 무너진 콘크리트를 제거하고 A 씨를 구조했지만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의왕시 고천동 안양천에서 송수관 확장공사 중 근로자 2명이 매몰돼 숨졌다.9월11일 오전 10시29분께 안양천 송수관 확장공사 현장에서 용접 작업 중이던 70대 A 씨와 30대 B 씨가 토사에 매몰됐다.소방당국은 크레인을 이용해 배관을 들어 올려 근로자 2명을 구조했지만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펼치며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경찰은 “사고 예방을 위해 흙구덩이 근처에 토사가 쏟아지는 것을 막아주는 지지대가 설치해야 되는데 공사현장에선 이러한 안전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관계자 등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한미일 중심 외교 정책이 경제 실패를 가중시키고 있다”라고 주장했다.김경협 민주당 국회의원은 9월6일 국회 본청에서 진행된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덕수 총리에게 “한미일 공조 과정에서 우리가 얻은 경제적 이익이 무엇인가”라고 질문한 뒤 이같이 비판했다.김경협 의원은 “한중 무역 규모는 계속해서 축소되고 있는데 미중 교역 규모는 약 870조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라며 미국이 중국과 안보 전쟁 중임에도 불구하고 실리 경제를 추구하고 있음을 밝혔다.또 김 의원은 “지난해
[일간경기=채종철 기자] 8월8일 오전 11시50분 께 안성시 옥산동의 상가 신축현장이 붕괴되며 매몰된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9층 건물로 9층 바닥 콘크리트가 무너지며 8층에서 작업중이던 베트남 국적 20대와 30대 남성 2명이 매몰돼 사망했다. 9층에서 작업 중이던 다른 노동자들도 사고 현장에서 구조됐으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이어 오후 12시1분 2단계로 상향 발령하고 구조에 나섰다.안성과 평택, 송탄, 경기 특수대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8월3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양평군에 위치한 수해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배 낙과줍기 및 주변 토사 수습 등 수해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양평군은 지난 장마기간인 7월1일부터 25일까지 평년 강수대비 153% 증가한 498mm의 폭우로 인한 토사 매몰 및 침수 등으로 피해를 입은 바 있다.이에 3일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직원 20여 명은 양평군 지평면 일원을 방문하여 시름에 잠긴 수해 농가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수해 복구 작업을 실시하였다.정인노 경기지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 도민청원 1호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동인선) 건설공사 전 구간 조속 착공’에 청신호가 켜졌다. 7월21일 경기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20일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심의’를 완료했다.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는 타당성 재조사 대상이나 매몰 비용이 큰 경우 효율적인 대안을 검토하기 위한 행정절차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8월 4개 역 추가에 따른 사업비 증가 등을 이유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결정하면서 공사가 중단됐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7월19일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침수 피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피해 현장을 확인하고, 신속한 지원을 당부했다.안성시에는 누적 강수량 256mm의 많은 비가 내려 안성천 지류 소하천이 범람하는 등 75 농가·54ha 규모의 농경지 침수 및 유실, 매몰 피해를 입었다.경기도에는 집중호우 기간 내에 100~300mm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현재까지 98 농가·69.8ha의 피해가 접수됐다.특히 본격적 출하를 앞둔 오이 등의 시설채소가 침수 피해를 보아 출하 물량이 부족한 가운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