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무너지며 작업 중이던 외국인 근로자 5명이 추락하거나 매몰돼 4명이 부상을 입었다.

10월25일 오후 2시23분께 평택 모곡동의 12층 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1층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철제 구조물이 무너지며 근로자 2명이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10월25일 오후 2시23분께 평택 모곡동의 12층 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1층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철제 구조물이 무너지며 근로자 2명이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10월25일 오후 2시23분께 평택 모곡동의 12층 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1층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철제 구조물이 무너지며 근로자 2명이 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지하 1층에 작업하던 근로자 3명 중 1명이 무너진 철제 구조물에 매몰되고 2명은 부상을 입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를 이용해 근로자들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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