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두천시의원 가선거구(송내·상패·생연2동)에서 3선에 도전하는 김승호 국민의힘 후보가 5월14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지난 2014년과 2018년 연속 나번을 공천받아 당선되며 2선을 기록하고 있는 김승호 후보는 이번에도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어 또다시 나번으로 당선돼 새로운 기록을 세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와 함께 그는 같은 당 소속으로 시장 경선에 나섰다가 탈락되자 탈당해 무소속으로 시의원에 도전하는 후보로 인한 자신의 지지기반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살피며 지지 동력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오는 6월1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동두천시장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고 나섰다. 2018년 동두천시장 경선에서 패배한 뒤 4년 동안 준비해 온 국민의힘 홍석우 전 경기도의원이 3월22일 동두천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두천시장 재도전을 공식 선언한데 이어 같은당 정계숙 동두천시의원도 23일 출마를 공식화 했다.‘오늘도 파이팅’을 전면에 내세운 홍 전 의원은 “동두천시의회 3선 의원과 경기도의회 경제위원회에서 4년간 배운 경험을 토대로 교육하기 좋고 일자리 넘치며 노년이 행복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두천시의회 박인범(무소속·나선거구) 의원은 동두천시 재정안정화기금 등 전체 기금총액이 과다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사업예산으로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으로 돌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1월25일 열린 제30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2년도 말 조성액 기준 총 1748억원에 달하는 동두천시 전체 기금액이 시 예산 규모에 비해 지나치게 많다고 문제를 제기했다.박 의원은 “시 재정 여건 상, 국도비 사업 매칭을 위한 재정안정화 기금 몇 백억 원 정도는 필요
[민주당 경기도의원 “대장동 사업.. 모범사례”]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67명은 오늘 성남시 대장동 공영개발사업은 개발이익 시민환수를 실현한 가장 모범적인 공영개발 사례”라며 이재명 지사를 옹호했습니다. 또 대장동 공영개발 사례를 토대로 ‘공영개발이익 도민환수제’를 제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 경선 후보의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는데요. 김명원 건설교통위원장 등 도의원 8명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성남시장의 공영개발 결정은 민간사업자가 개발이익을 100% 독식할 뻔한 것을 막고, 시민에게 이익이 환수되도록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제8대 동두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이자 재선 의원 출신인 이성수 동두천시의회 의원이 최근 아들이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것과 관련, 7월30일 의원직을 전격 사퇴했다. 이 의원은 앞서 7월22일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연천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직도 사퇴한 바 있다.이 의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대시민 입장문을 올리고 “공인으로서 불미스러운 일로 시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진정성 있는 사죄의 뜻으로 오늘 의원직을 사퇴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의 대변인으로 뽑아주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두천시의원 A씨의 아들(20)이 미성년자인 B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이 접수돼 지역 정가에 파문이 일고 있다.지난 7월22일 경찰에 따르면 미성년자인 B양은 지난 20일 경기북부경찰청을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의원 A씨 아들 C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B양은 고소장에서 지난 1월 A시의원의 동두천시 지행동 개인 사무실에서 아들인 C씨가 성관계를 요구했으며 이를 거부하자 강제로 성폭행을 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경찰청 관계자는 "고소장이 접수된 것은 사실"이라며 "구체
비례대표 초선인 더불어민주당 정문영 동두천시의원이 미래통합당과 손 잡고 의장에 당선되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취임 당일 정 의원을 즉시 제명조치하고 이를 통보했다. 이에 따라 정 의원은 무소속으로 의장직을 수행하게 됐다.더불어민주당 소속 4명의 동두천시의원들은 지난 6월 18일 의원총회를 열고 이성수 전 의장과 김운호 의원을 각각 제8대 동두천시의회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 후보로 결정했으나 정 의원은 미래통합당 정계숙, 김승호, 무소속 박인범 의원과 손잡고 의장에 선출됐다.비례대표 초선이 의장으로 선출된 것은 의회 사상 초유의 일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이 지난 1997년부터 현재까지 42년 간 호흡기질환의 주범인 미세먼지와 탄분진 등을 배출하며, 시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동두천 동원연탄 공장의 각종 위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행정조치와 함께 공장 이전을 추진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정 의원은 21일 제 283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마지막 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원연탄 공장의 불법상태와 저탄장의 문제점들을 조목 조목 지적하며 그동안 제대로 된 검증과 단속에 소홀한 시 행정을 질타했다.정 의원은 공장의 문제점으로 "1997년 당시 12평의 저탄실이 62평으로 둔갑되었고 검탄실, 공장 및 창고, 수위실, 화장실 신·증축 등 9개동 15개소가 모두 불법 건축물"이라며 특히 "철도부지인 6천270㎡의
동두천시의회 정문영의원이 21일 제283회 정례회 마지막날 2019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에 앞서 지난 10일 자치행정과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의 부적절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정 의원은 이날 “초선의원으로서 이번에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의욕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함에 있어 본의 아니게 ‘고소·고발·횡령’ 등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하여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계신 동두천시청 공무원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드린것을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행감특위 의사진행 과정에서 25개 부서가 줄지어 감사 대기 중이어서 개별 사안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법령 해석에 관한 의견을 나눌 기회가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이 지난 13일‘2019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정 의원은 이날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2019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상 시상식’에서 자치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동두천시 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정계숙 의원은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로,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견인하며 후배 사회복지사들을 양성하는 한편, 전문적이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역 현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건설적 대안을 제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정계숙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동두천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영광을 돌린다”며 “더 낮고 겸허한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소중히 귀담아 들으며, 동두천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
사회복지 전문가인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이 지난달 31일과 이달 7일 애신보육원 강당에서 동두천 관내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연이어 특강을 펼쳤다. 신입 사회복지사와 중견관리 사회복지사로 나눠 실시한 특강에서 정 의원은 문서 작성기법, 상담기술 등 복지실무는 물론 사회복지사로서 갖추어야 할 사명감과 봉사정신 등 비전에 대해 알차고 열정적인 강의를 펼쳤다.정 의원은 이 자리에서 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소임에 최선을 다하는 일선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의원으로서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로서, 동두천시 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정계숙 의원은 수년 째 사회복지사 법정 보수교육 등 연 10회 이상
동두천시는 10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진행하는 행정절차로, 향후 10년 동안 동두천시의 도시재생에 대한 전략과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주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공청회에서는 도시의 쇠퇴 진단 및 도시재생 여건 분석 등을 통해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지정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계획안 설명, 전문가 토론 및 주민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청회는 전략계획안에 대해 대진대학교 도시부동산공학과 유상균 교수 주재로, 신한대학교 이훈 교수, 경기연구원 장윤배 선임연구위원, 김태완 동두천시 도시재생지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이 11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개최된 ‘제4회 경기도 북부시군의회 의정발전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지역해결 현안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경기도 북부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경기도 북부시군의회 의정발전 우수의원 시상식은 경기도 북부시군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성과를 평가해 지역발전 및 주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의원들을 10개 분야별로 선정, 시상한다. 정계숙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시민들의 심부름꾼으로써 더욱 분발해 성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라며, "모든 분야에서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이 지방자치 TV가 주관한 ‘2018 지방자치단체 우수 조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정감사 우수의원·지방자치단체 우수 조례 조직위원회는 28일 2018년도 의정평가 결과, 박 의원을 우수 조례 대상 수상자로 선정, 발표했다.박인범 의원은 제8대 동두천시의회 개원 후 '동두천시 공동육아나눔터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 빈집 정비 조례안' '동두천시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조례안' '동두천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공동발의했다.박 의원은 “제8대 시의회를 출발한 시점에서 이런 큰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우리 의회 뿐 아니라 동두천시의 쾌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동두천시의회 김운호 의원은 지난 8일 제277회 임시회를 통해 각종 범죄 및 화재 위험과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빈집 정비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동두천시는 내년부터 2021년까지 약 60호의 빈집을 정비할 계획으로 2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있다. 시는 현재 709호에 이르는 공가를 순차적으로 철거해 그 공간을 인근 주민들의 주차장 또는 공용텃밭, 주민 쉼터로 활용할 예정이다.조례는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복잡한 것은 빼고 가장 단순한 형태로 만들어 시행 과정 중에 생길 수 있는 이권 개입이나 각종 잡음 등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했다.김운호 의원은 “원도심에 집중돼 있는 빈집정비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포천교육지원청은 23일과 24일(1박 2일) 포천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포천, 동두천양주 학생의회 연합 캠프’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포천시 학생의회 학생 20명, 동두천 양주시 학생의회 학생 20명이 참가해 시의원과 함께‘청소년이 행복한 정책’에 대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포천시의원(박혜옥, 손세화), 양주시의원(한미령) 동두천시의원(박인범)이 참가해 학생의회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이 바라는 시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덧붙여 전문 강사의 청소년참여예산교육을 통해 예산사업제안서를 실제로 작성해보는 실습에도 참여했다.행사에 참여한 포천시 학생자치대표 학생(박장원)은“다른 지역 학생의회와의 연합캠프를 통해 서로 정보를 교류하는 기회가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지난 5일 심화섭 전 동두천시의원을 6.13지방선거 경기도의원 동두천시 제2선거구 후보로 확정 발표했다. 심화섭 전 동두천시의원은 앞서 박형덕, 홍석우 전 경기도의원과 겨룬 동두천시장 후보 경선에서 탈락했으나 도의원 후보로 부활했다. 심화섭 전 동두천시의원은 동두천 소요초등학교를 나와 숙명여대 음대를 졸업하고 숙명원격교육대학원 유아교육학 석사학위와 연세대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동국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동두천시장 박형덕, 경기도의원 제1선구(송내.상패.생연2동) 황주룡, 제2선거구(소요.보산.중앙.불현.생연1동) 심화섭, 동두천시의원 가 선거구(송내.상패.생연2동) 정계숙(가), 김승호(나), 나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장 후보로 최용덕(60) 전 소요동장이 최종 확정됐다.최 전 동장은 지난 28과 29일 양일간 실시한 2차 여론조사 경선(일반 50%, 권리당원 50%)결과 박인범(60) 전 경기도의원을 누르고 후보로 결정됐다.앞서 실시된 1차 여론조사 경선에서는 민선식(59), 남병근(60), 장영미(60), 소원영(64), 정용회(65) 예비후보가 탈락했다.한편 자유한국당도 28, 29일 박형덕(58) 전 경기도의원, 홍석우(59) 전 경기도의원, 심화섭(61) 전 동두천시의원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했다.결과는 5월1일 발표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동두천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최용덕 후보와 바른미래당 김홍규(56) 전 경기도의원, 무소속 이선미(40) 송내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주광덕 국회의원)가 18일 오는 6·13 지방선거에 나설 동두천, 연천, 하남 등 3개지역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9명을 발표했다.또한 안산시 제4선거구와 광주시 제3선거구 광역의원 4명과 동두천시 나 선거구 기초의원 2명도 경선후보자자로 확정 발표했다. 동두천시장 경선 후보로는 박형덕 전 경기도의원, 심화섭 전 동두천시의원, 홍석우 전 경기도의원 등 3명이 확정됐다.연천군수는 김광철 전 경기도의원, ·김규선 현 연천군수, 백호현 전 연천신문 대표, 정석화 현 여의도행정사합동사무소 연천·전곡 분사무소 행정사 등 4명이 각각 경선을 치른다.하남시장 경선후보는 구경서 전 중앙당 부대변인과 김인겸 현 경기도당 부위원장 등 2명이 확정됐다.
홍석우 전 경기도의원이 12일 오전 11시 동두천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후보로동두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 전의원은 이날 "지난 3선의 동두천시의원, 경기도의원 4년 등 도합 16년 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내려놓고 이제는 동두천 발전을 위한 역할에 선봉을 서고자 동두천시장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그는 "16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내고장 동두천을 변화시켜 보고자 시장에 도전하게 됐다"며 동두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구시가지 활성화 ▲소요산권 관광 활성화 및 각종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제생병원의 개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악취 고통 없는 쾌적한 동두천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찾아오는 학교 교육 ▲시의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