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감·봉사정신 등 비전에 대해 말해
사회복지 전문가인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이 지난달 31일과 이달 7일 애신보육원 강당에서 동두천 관내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연이어 특강을 펼쳤다.
신입 사회복지사와 중견관리 사회복지사로 나눠 실시한 특강에서 정 의원은 문서 작성기법, 상담기술 등 복지실무는 물론 사회복지사로서 갖추어야 할 사명감과 봉사정신 등 비전에 대해 알차고 열정적인 강의를 펼쳤다.
정 의원은 이 자리에서 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소임에 최선을 다하는 일선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의원으로서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로서, 동두천시 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정계숙 의원은 수년 째 사회복지사 법정 보수교육 등 연 10회 이상 강의를 통해 동두천시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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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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