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7월 19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안성시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시민 대상 무료 강습을 진행한다. (사진=안성시)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7월 19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안성시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시민 대상 무료 강습을 진행한다. (사진=안성시)

[일간경기=이국진 기자]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7월 19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안성시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시민 대상 무료 강습을 진행한다.

소프트테니스 교실은 안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성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종목별 생활체육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안성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는 전문 강사와 함께 안성시청 선수단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직접 강습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소프트테니스 종목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곽필근 감독은 "선수들이 가진 기술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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