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순철 기자] 포천시가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를 본격적으로 조성하여 디지털 자연형 관광지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포천시가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를 촉진하기 위한 일환으로, 한탄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활용한 다양한 미디어 아트 전시와 체험 공간을 포함한다.

포천시는 6월6일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 조성사업을 공식 발표하며,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함께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예술 작품이 전시되는 공간으로, 관광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지역 주민과 함께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 조성사업을 통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