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시문화재단은 전국풍류자랑 착한광대 강제 환생프로젝트 환생전을 11월2일 오후 3시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개최한다.
이승과 저승을 오가는 광대의 생존기를 그린 환생전은 2023년 지역전통공연예술지원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내드름 연희단은 1988년 창단된 울산의 대표적 전문예술단체로 전통연희를 바탕으로 창작연희극에 이르기까지 전통예술의 창의적 해석과 다양한 시도로 주목 받고 있다.
전석 무료인 이번 공연은 8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10월10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한국소리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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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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