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기 생활문화플랫폼 사업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은 9월7일 평택 농성공원에서 노을 프로젝트 선셋이브를 진행한다.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은 9월7일 평택 농성공원에서 노을 프로젝트 선셋이브를 진행한다. (사진=평택시문화재단)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은 9월7일 평택 농성공원에서 노을 프로젝트 선셋이브를 진행한다. (사진=평택시문화재단)

본 프로젝트는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4 경기 생활문화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5명의 협력 활동가(0.8%의 몽상가, 지니, ○☆창작소, 모롱모롱 프로젝트, FLAT)들과 함께 진행되는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특히 이번 선셋이브는 노을이 아름다운 평택을 감성적인 시선을 통해 바라봄으로써 일상의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감각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젝트이다.

아름다운 노을을 담아낼 수 있는 △선셋 포토존 △노을 한 평 드립니다 △땅거미 넘실(참여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생활문화팀 한정연 팀장은 “협력 활동가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평택의 생활문화를 확장해나가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평택형 생활문화가 성장하는 새로운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선셋이브는 평택 농성공원에서 오후 5시부터 시작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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