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최초 ‘우수기관’ 선정, 행안부 장관상
재난관리평가 3개부문 모두 ‘우수' 달성
[일간경기=한동헌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월8일 밝혔다.
이번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338개 재난관리 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이다.
공사는 이번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2023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대상의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3개부문에서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공사 최초로 3관왕을 달성했다.
김성완 공사 사장은 “평소 절대안전 확립을 위한 노력이 그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인천도시철도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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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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