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지하철·군중 밀집시설 점검] 

이태원 참사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이 밀집시설의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관계 공무원, 인천교통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인천도시철도 2호선과 남동체육관 등을 찾았는데요, 출퇴근 시간 혼잡도가 높은 지하철과 대규모 군중 밀집행사가 예정된 공연시설 등의 안전 위험요소를 점검했습니다. 현장을 둘러본 유정복 시장은 “예측 가능한 새로운 재난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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