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권 의장 “15조 예산 더욱 세밀하게 살피겠다”
제1부의장에 이선옥, 제2부의장 이오상 각각 선출

[일간경기=이장열 기자] 인천시의회 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에 정해권(국민의힘, 연수1) 시의원이 선출됐다. 

인천시의회 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에 정해권(국민의힘, 연수1) 시의원이 선출됐다. (사진=이장열 기자)
인천시의회 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에 정해권(국민의힘, 연수1) 시의원이 선출됐다. (사진=이장열 기자)

7월 1일 인천시의회는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시의회 의장 선거에서 36명 시의원이 투표에 참여해서 찬성 36표, 무효표 2표로 얻어 정해권 인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정해권 인천시의회장은 ”인천시의회에서 협치를 구현하겠다. 적어도 정당, 나이, 지역을 넘어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소통과 화합이 이뤄지게 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인천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선거에서는 제1부의장에 이선옥(국민의힘, 남동 2), 제2부의장 이오상(더불어민주당 남동 3)이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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