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중앙회·경제지주 부본부장과 중앙회 등 참석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경기농협은 4월12일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을 위한 TF 회의와 추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경기농협은 4월12일 경기농협 중앙회·경제지주 부본부장과 중앙회, 경제지주, 농협은행 법인별 단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을 위한 TF 회의와 추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사진=경기농협)
경기농협은 4월12일 경기농협 중앙회·경제지주 부본부장과 중앙회, 경제지주, 농협은행 법인별 단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을 위한 TF 회의와 추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사진=경기농협)

이날 결의대회는 경기농협 중앙회·경제지주 부본부장과 중앙회, 경제지주, 농협은행 법인별 단장 15명이 참석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는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는 법령이다.   

지난해 10월19일 제정돼, 올해 지자체에서 조례를 제정하고 답례품을 구성해 내년 1월1일에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농축산물 중심 구성·농가소득 안정화 도모·지역경제 활성화 등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세부 추진사항 협의와 추진결의를 다졌다. 

김길수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이 농축산물로 공급돼 농촌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농축산물 소비 진작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경기농협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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