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유동수 기자 조태근 기자] 총선까지 약 80여 일 남은 가운데 인천 계양을에서 메가톤급 매치업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1월16일 인천 계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국민의힘 인천시당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인천 계양(을) 출마의 뜻을 밝혔다.원 전 장관은 이날 행사에서 "인천 계양의 돌덩이는 누구인가"라고 포문을 연 뒤 "이 골치 아픈 돌덩어리를 인천시민과 함께 치우겠다"고 현재 인천 계양을 지역구 의원인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저격했다.이어 "많은 분들이 이곳을 험지라 한다"며 "그러나 계양은 수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한동훈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월16일 오전 인천을 방문했다.한 비대위원장의 이번 방문은 비대위원장으로서는 처음으로 방문한 것으로 오는 4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2024년 국민의 힘 인천시당 신년 인사회’차 방문했다.국민의 힘 인천시당은 이번 신년 인사회를 인천 계양구에 있는 카리스 호텔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 개최 장소로 계양구를 택한 것은 이 지역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구로 민주당의 텃밭에서 개최, 한 위원장과 국민의 힘이 세 과시를 한 것으로 분석된다.이번 행사는 장소가 협소한 관
1월16일 오전 10시 인천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열린 국민의힘 인천시당 신년 인사회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과 유정복 인천 시장 등 여당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인사회가 열린 카리스호텔 앞은 여당 지지자들과 민주당 지지자들이 몰려들어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한동훈 국힘 비대위원장은 5·18 민주화 운동을 왜곡하는 내용의 인쇄물을 시의원들에게 배포한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에 대해 엄정 대응을 지시했다.국민의힘은 4일 밤 공문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을 북한 소행 등으로 왜곡하는 내용의 자료를 인천시의회에 돌린 인천시의회 의장에 대해 조속히 당 윤리위원회를 개최하고, 해당 사안을 당 윤리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또 국민의힘은 ‘자유민주주의를 공고히 한 2‧28 대구 민주운동, 3‧8 대전 민주의거, 3‧15 의거, 4‧19 혁명, 부마항쟁, 5‧1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1월4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역 국회의원, 제22대 총선 예비후보자, 지방의원, 상설 및 특별위원장, 당직자 등과 함께 수봉공원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 참배를 시작으로 총선승리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김교흥(서구갑)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찬대(연수갑) 최고위원과 신동근(서구을), 맹성규(남동갑), 정일영(연수을), 허종식(동미추홀구갑), 이동주(비례) 국회의원과 예비후보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은 다가오는 4월10일 총선승리를 향한 굳은 결의로 인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정의당 인천시당이 윤석열 정부의 노동관에 대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 정의당 인천시당은 노동절을 맞이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5월 1일이 전세계 노동자들의 투쟁의 날로 정착된 이후 세계는 언제나 노동시간은 축소되고, 노동자들의 권리는 향상되는 방향으로 발전해왔다"며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이러한 세계적인 흐름에 역행하고 있으며, 역대 어느 정부보다 노동 탄압 및 노동 개악을 일삼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세계는 지금 주 5일제를 넘어 주 4.5일제, 주 4일제 노동으로 노동시간을 점점 축소해가고 있지만
[일간경기=황지현 기자] 정의당이 인천시에 청소년 무상교통과 대중교통 월 3만원 무제한 이용을 제안했다. 정의당 인천시당은 4월5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소년 무상교통과 인천시민 월 3만원 프리패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정미 당대표, 배진교 국회의원, 문영미 인천시당 무상교통 추진본부장이 참석했다. 청소년은 무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하고, 성인은 월 3만원에 버스와 지하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자는 것이다. 인천시 1년 예산의 2%인 2150억을 들여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국민의힘 인천시당 전현직 기초단체장과 시의원, 기초의원 130여 명이 10월28일 국민의힘 인천시당 대회의실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 자리에는 윤석열 캠프의 유정복 선대위원장과 이학재 정무특보, 강창규 인천공동선대본부장과 조윤길 전 옹진군수, 강범석 전 서구청장, 김홍섭 전 중구청장 등 전·현직 기초단체장과 시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기의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야하고 동시에 좋은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해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
[일간경기=인천] “젊은 활력을 바탕으로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인천시당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끌겠다”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에 선출된 배준영 의원(인천 중구·강화·옹진)의 당선소감이다.배 신임 위원장은 20일 열린 시당 대회에서 대의원 821명이 참여한 모바일 투표에서 443명(53.96%)의 표를 얻어 378명(46.04%)지지에 그친 유정복 전 인천시장을 따돌리고 임기 1년의 위원장에 당선됐다. 배준영 위원장은 “13개 당원협의회를 주축으로 당원들과 함께 내년 3월 대통령선거와 6월 지방선거에서 기필코 이기는 정당,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하루 앞두고 후보 간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 선거 후보자 측은 7월19일 배준영 후보 측에 네거티브 선거운동 중단을 촉구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보도자료에서 유 후보 측은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건강한 선거에 임해줄 것을 배 후보 측에 촉구했다.이어 “배 후보는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당원들의 힘 있는 시당위원장 선출에 대한 분위기가 확산되자 경쟁자를 근거 없이 흠집 내려한다”고 지적했다.또한 “당의 화합을 저해하며 논리에도 맞지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지난달 당사 (남동구 남동대로 750. 길병원사거리 유영빌딩 6층)를 이전한 뒤 4월5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학재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을 비롯해 홍문표, 권영세 당대표 후보 등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으며,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과 주호영, 조경태, 김웅 등 주요 당대표 후보들도 영상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국민의힘 인천시당 원로인 조진형 전 의원과 박승숙 전 중구청장이 참석하여 후배들을 격려했으며 안상수(동미추홀을), 유정복(남동갑), 이원복(남동을), 정유섭(부평갑), 강창규(부
인천 선거관리위원회가 미추홀구 구의원 보궐선거를 치르지 않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이를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인천 선관위는 2월4일 선거법 제201조1항 지방의회의 의원정수의 4분의 1 이상이 궐원되지 않은 경우엔 보궐선거를 치르지 않아도 된다는 규정을 근거로 보궐선거를 치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이 같은 결정을 결코 납득할 수 없다. 이번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총 16개의 다른 지방의회의 경우도 모두 1석이 비어 선거를 치른다. 1/4이상 빈자리가 생겨 보궐선거를 치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이 10월20일 서울시 국토위 국감에서 언급한 수도권 쓰레기대체매립후보지에 대해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후보지에 대해 즉각 밝힐 것과 박남춘 시장의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국민의힘 인천시당은 22일 성명서를 내고 "지난 20일 서울시 국토위 국감에서 김 의원은 쓰레기대체매립후보지가 모두 8곳으로 인천에 쓰레기대체매립후보지가 2곳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며 "이는 지난 2017년 인천과 경기, 서울이 공동 발주한 관련 연구용역결과를 인용한 것으로 지난 해 결과보고서는 이미 나왔지만 주민반발 등의 이유로 공개하지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최근 연평도 해안에서 발생한 서해공무원 피격사건에 대해 박남춘 인천시장은 분명한 태도를 밝히라고 촉구했다.국민의힘 인천시당은 9월28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피해자는 인천 연평도에서 어업지도를 하던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이었다”며 “인천 앞 바다다. 인천시 정부가 앞장서서 진상조사나 사태수습 등에 나서는 게 당연하다”고 밝혔다.이어 “진정한 지역의 책임자라면 북한의 행태에 대한 보다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번 사태에도 불구하고 서해평화 특별기간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인천시에 대해서도 날선 태도를
국민의힘 인천시당(인천시당)은 7일 성명을 내고 인천시와 교육청의 초중고생 교육재난지원금 전원 지급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선별지급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시당은 "학교에 가지않으면 끼니를 걸러야 하는 학생들 소식에 많은 시민들의 마음이 불편하던 차에 들려온 교육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은 환영한다"며 "그러나 일률적으로 지급하기보다는 형편과 사정에 따라 차등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좀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 게 형평성 있는 복지"라고 주장했다.사용처 관리 문제도 지적했다. 인
미래통합당 인천시당 당원들이 2달 가까이 이어진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농촌을 찾아 수해복구 일손을 도왔다.인천시당은 이학재 인천시당위원장과 12개 당원협의회 소속 당원 등 70여 명은 13일 충청남도 아산군 염치읍 석정리 석정딸기농원으로 수해복구 일일 자원봉사를 다녀왔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2대의 버스에 나눠 타고 13일 오전 8시30분 인천을 출발했으며 현장에 도착한 오전 10시 무렵부터 오후 3시까지 5시간가량 수해 복구 작업에 투입됐다. 이들은 이날 폭염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쓴 채 2인1조로 딸기 재배용 비닐하
미래통합당 인천시당은 26일 현 정부의 국정 농단과 무능을 심판하고 지역경제를 되살릴 4·15 총선 문재인정권 심판 출정식을 인천시당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출정식에는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인천·경기권역위원장으로 인천지역의 사령탑을 맡은 유정복(남동갑) 선대위원장 및 안상수(동구미추홀을) 인천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인천지역 각 선거구별 선거대책위원장인 전희경(동구미추홀갑), 정승연(연수갑), 이원복(남동을), 정유섭(부평갑), 강창규(부평을), 윤형선(계양을), 이학재(서구갑), 박종진(서구을) 후보들과 조진형, 이경재,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이 21대 총선 인천지역 4대 공약을 발표했다.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16일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21대 총선 공약개발단을 발족하고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4대 공약을 발표했다.먼저 ‘경인전철지하화’ ‘도심을 순환하는 인천지하철 3호선 건설’ ‘인천역~동구~부평~인천대공원을 잇는 트램 건설’로 원도심과 신도시간 원활한 교통연계 체계를 구축, 원도심 균형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임을 밝혔다.유아부터 고등학교 교육까지 국가 책임성을 강화하고, 24시간 육아돌봄으로 맞벌이 부부 경제활동 보장 등 인구절벽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보수정치를 표방하며 창당한 ‘새로운보수당’이 12월29일 오후 2시 인천시 서구 검단농협 본관 건물에서 인천시당 창당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창당대회는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인재영입위원장과 정병국 새로운보수당 청년정치학교장, 이화복 인천시 인재영입위원장, 정승연 새로운보수당 정책위원장, 송병억 인천시당 위원장, 창당관계자, 새로운보수당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유승민 인재영입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의 독선적이고 무능한 정치를 국민들이 보았다. 심판을 위해서는 서울·경기·인천지역에서 새로운 보수가 승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