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지난달 당사 (남동구 남동대로 750. 길병원사거리 유영빌딩 6층)를 이전한 뒤 4월5일 개소식을 열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최근 당사 (남동구 남동대로 750. 길병원사거리 유영빌딩 6층)를 이전을 마치고 4월5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학재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을 비롯해 홍문표, 권영세 당대표 후보 등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으며,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과 주호영, 조경태, 김웅 등 주요 당대표 후보들도 영상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국민의힘 인천시당)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최근 당사 (남동구 남동대로 750. 길병원사거리 유영빌딩 6층)를 이전을 마치고 4월5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학재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을 비롯해 홍문표, 권영세 당대표 후보 등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으며,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과 주호영, 조경태, 김웅 등 주요 당대표 후보들도 영상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국민의힘 인천시당)  

이날 개소식에는 이학재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을 비롯해 홍문표, 권영세 당대표 후보 등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으며,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과 주호영, 조경태, 김웅 등 주요 당대표 후보들도 영상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국민의힘 인천시당 원로인 조진형 전 의원과 박승숙 전 중구청장이 참석하여 후배들을 격려했으며 안상수(동미추홀을), 유정복(남동갑), 이원복(남동을), 정유섭(부평갑), 강창규(부평을) 등 당협위원장들과 시당 당직자 등 80여 명이 참석하였다. 배준영 국회의원(중강화옹진), 정승연(연수갑), 민현주(연수을), 윤형선(계양을) 당협위원장은 영상으로 축사를 대신했다. 코로나로 인해 철저히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최소의 인원으로 치뤄졌다.

이날 행사는 이학재 인천시당위원장의 인사말과 당사 이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현판식, 시루떡 커팅식, 내빈축사 등을 순서로 진행됐다.

이학재 시당위원장은 경과보고에서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대비해 당원들이 좀 더 쉽게 찾아오고 당의 활동을 홍보하는데 유리한 곳으로 옮기게 됐다고 설명하고, 실내 인테리어를 당원이 언제든 와서 담소 나눌 수 있고, 인천시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카페형식으로 오픈해 소통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축사를 통해 한 목소리로 4·7 보궐선거 이후 더 겸손한 자세로 국민의 마음을 모아 내년에 있을 대선과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정권을 찾기 위해 인천에서부터 결의를 다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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