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 1458번지 일원에 '금호동 쌍용 라비체'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35층(예정), 5개 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45㎡(194가구), 59㎡(216가구), 74㎡(136가구), 84㎡(136가구) 등으로 구성돼 총 682가구(예정)가 공급될 예정이다.3호선 금호역 2번 출구와 지하로 연결되는 도심지 직주근접 단지로, 지하철 이용 시 광화문역 17분, 강남역까지 23분이 소요된다. 압구정 현대백화점·갤러리아 백화점 등과 20분대 거리로, 강남 생활 인프라를 보다 편하고 가깝게 누릴 수 있다.금호4가동 주민센터와 성동구보건소 금호분소, 성동구민 종합체육센터 및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이마트와 금남시장 등이 인접해 이용이
부동산
김동현 기자
2018.08.26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