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상수 예결위원장이 국회 첫 예산결산 회의를 이끌고 있다.
▲ 안상수 예결위원장이 국회 첫 예산결산 회의를 이끌고 있다.

안상수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자유한국당)으로서 21일 제363회 국회 하반기 첫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 진행을 이끌었다.

안 위원장은 “정당이나 지역에 얽매이지 않고 민주적이고 생산적인 위원회 운영을 통해 우리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면서도 국가재정의 건전성을 유지하여 국민 부담을 줄이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안 위원장은 “최근 지난 달 취업자 수 증가가 전년대비 5000명에 그치는 현실로 나타난 고용대란과 청년일자리 문제, 상반기 장영업자 폐업 최대라는 엄중한 경제환경 하에서 예결위 결산 심사가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내년도 정부예산에도 위기 해결을 위한 대책이 적극 반영되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예산이 될 수 있도록 각 부처와 재정당국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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