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682가구 공급

▲ '금호동 쌍용 라비체' 조감도.
▲ '금호동 쌍용 라비체' 조감도.

쌍용건설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 1458번지 일원에 '금호동 쌍용 라비체'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35층(예정), 5개 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45㎡(194가구), 59㎡(216가구), 74㎡(136가구), 84㎡(136가구) 등으로 구성돼 총 682가구(예정)가 공급될 예정이다.

3호선 금호역 2번 출구와 지하로 연결되는 도심지 직주근접 단지로, 지하철 이용 시 광화문역 17분, 강남역까지 23분이 소요된다. 압구정 현대백화점·갤러리아 백화점 등과 20분대 거리로, 강남 생활 인프라를 보다 편하고 가깝게 누릴 수 있다.

금호4가동 주민센터와 성동구보건소 금호분소, 성동구민 종합체육센터 및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이마트와 금남시장 등이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다. 금옥초, 옥수초, 동호초 및 옥정중, 광희중, 행당중과 금호고, 서울방송고, 장충고, 덕수고, 성수고 등에 진학 가능하며, 유수의 대학교도 인접해 있다.

특히 4-BAY 등 특화설계를 이용해 발코니 확장을 통한 서비스 면적 증가로 더욱 넓은 공간감을 확보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지하철 2·5호선과 분당선·경의중앙선 등 서울 주요 지역을 통과하는 노선이 연결돼 도심 접근성이 편리하며,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도심 쾌속 교통망도 이용할 수 있다.

가격과 입지, 특화설계 등을 두루 갖춘 복합 프리미엄 아파트인 '금호동 쌍용 라비체'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66에 위치해 있다. 사전예약 후 방문상담을 통해 조합원 가입자격 안내와 함께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청약통장은 없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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